위기를 딛고...
Notes
Transcript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는 초대교회에 큰 위기가 될 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전파의 위축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도들은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했고, 하나님의 역사는 더욱 강력해 졌습니다. 어떤 세력도 복음의 전진을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납니다. 표적과 기사는 질병의 ‘치유'를 말합니다. 그러자,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의 행각에 모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나머지'는 불신자들이거나 믿음이 약한 자입니다. 그들은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을 보면서 두려움을 가졌고, 그래서 믿는 자들에게 가까이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신자들을 칭송합니다. 이는 부흥으로 이어집니다. 14절입니다.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16절은 12절의 말씀을 좀 더 자세히 묘사합니다. 즉, 사도들을 통하여 수많은 병자의 치유가 나타나는데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일어났는지를 부연설명해 줍니다.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에 눕히고베드로가 지나갈 때 혹시 그 그림자라도 덮이면 나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근처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많은 사람을 귀신에게 놓이게 해주셨는데, 이제 사도들이 그분의 일을 계승합니다.
교훈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불러온 문제는 자칫 초대교회의 거룩성과 정결에 위협을 가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복음은 더욱 힘있게 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 모든 것을 덮고도 남았습니다. 어떤 세력도 복음의 전진을 방해할 수 없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렇습니다. 어떤 것도 복음의 확장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통하여 복음의 확장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도들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들과 늘 함께하십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권위를 높여 주십니다. 전도의 자리 가운데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표적과 기사가 곧 믿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표적과 기사를 경험한 사람 가운데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도들에게 직접다가가지 않으면서, 그들이 지나갈 때 치료받기를 바랍니다. 믿음과는 별개로 신비한 혜택을 누리고자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은 갖지 않고, 신비로운 경험이 있으면 믿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믿음은 성령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것은 말씀을 통해서 전달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데 주저하지 마시고 담대히 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를 통하여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바라보며 전도의 자리 가운데 나아가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