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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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views감사가 가진 능력을 알아본다.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의 선한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도구가 감사이다. 그래서 감사는 감사를 낳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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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지으셨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지으셨다.
해석) 크티스마(피조물 하나 하나)-피조물의 각 개체가 강조된 단어. 파스 모든 크티스마의 의미는 각 개체 하나 하나가 모두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선하다는 의미다.
선하게(칼로스)
-좋은 -바람직한 또는 긍정적인 자질, 특히 특정한 일에 적합한
-훌륭한(도덕적)-도적적 탁월성
-아름다운-감각을 즐겁게 하거나 지적이나 정서적으로 감탄할 마늠 흥분시키는
-더 나은(유익한) -더 현명하거나 유리한 그래서 바람직한
-품질이 좋은
-어울리는 - 어떤 사람이나 경우와 조화를 이루거나 적절한
Lexham 리서치 주석: 디모데전서 (‘칼로스’(Kalos), “선한”)
‘칼로스’(Kalos), “선한.” 일반적으로 ‘칼로스’(kalos)란 단어는 훌륭하거나 아름다운 것을 지칭한다. 더 나아가서 ‘칼로스’(kalos)는 유용한 것들, 즉 어떤 문제나 변형 없이 제몫을 다하는 물건들을 가리킬 수 있다. 윤리적인 의미에서 ‘칼로스’(kalos)는 고귀하거나 칭찬할 만한 것을 묘사한다.
아름다움과 고귀함의 특징이 둘 다 영어 단어 “good” 안에서 구현될 수 있는 것처럼, 아름다움과 고귀함은 ‘칼로스’(kalos) 안에서 결합된다. 디모데전서에서 사용된 대부분의 ‘칼로스’(kalos)의 용례는 아름답고도 고귀하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용례에서는 “유용한”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딤전 4:4 ESV)은 도덕적 선함보다는 유용성과 관련한 말로 이해할 때 가장 잘 이해되는 것 같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좋은 일꾼”과 “좋은 교훈”에 대한 언급(딤전 4:6 ESV) 역시 유용성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일꾼은 무언가를 성취해 낼 때 좋은 것이고, 같은 의미에서 교훈도,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을 행함으로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낳을 때 좋은 것이다.
디모데전서에서 ‘칼로스’(kalos)란 단어로 아름다움, 유용성, 고귀함 등의 의미를 한번에 다 담아내는 경우도 여럿 있다. 디모데전서 2:3의 “선한” 상황은 안정감이, 그리고 “모드 면에서 경건하고 단정한 평화롭고 고요한 생활”(딤전 2:2)에 의해 배양된 성품이 다른 사람들의 구원(딤전 2:4)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이다.
이사야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주의 모든 선물, 즉 하늘과 땅, 산과 강과 바다, 숲과 꽃, 새와 짐승과 나비의 영광을 인식하고 인정하며 감사하고 기념하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 그리고 자연 환경의 복잡한 균형; 우리 인간성의 독특한 특권(합리적, 도덕적, 사회적, 영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그의 청지기로 임명되었습니다. 성별, 결혼, 성, 자녀, 부모 역할, 가족 생활, 그리고 우리의 대가족과 친구들의 기쁨; 일과 휴식의 리듬, 하나님과 협력하고 공동선을 위해 봉사하는 수단인 매일의 일, 그리고 일을 예배로 바꾸는 주일의 리듬; 평화, 자유, 정의, 선한 정부, 그리고 음식과 음료, 의복과 주거의 축복; 음악, 문학, 그림, 조각, 드라마, 스포츠에서 나타나는 기술과 강점을 통해 표현되는 인간의 창의성.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탁월하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탁월하다
시편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시편 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지으신 하나님이 탁월하다. 그래서 그 피조물 하나 하나에게는 하나님의 마음, 특성, 거룩함이 담겨 있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좋다고 인정하시고 만족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직접 판단하시고 검수하신 결과이다.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좋다고 인정하시고 만족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직접 판단하시고 검수하신 결과이다.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유용하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유용하다
시편 104:14–15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어떤 사람이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된다.
선하지 않다고 여기는 이유 - 선하지 않은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다윗의 삶
다윗은 아무 잘못이 없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섰고, 그리고 골리앗을 무너뜨렸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전쟁터에 나가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백전백승 하였다. 그는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고 인정을 받았다.
그런데 그것때문에 사울의 질시를 받았고, 최고의 권력자였던 사울의 미움과 공격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 했다. 화려한 궁전, 명예, 칭찬 대신에 광야에서 도망자가 되어 토굴에 숨으며 지내야 했다. 자기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상황을 목격해야만 했다. 이방 땅으로 도망가 미친채 하면서 목숨을 구걸해야만 했고, 때로는 사람들의 무시와 조롱을 감내해야만 했다. 이것이 어떻게 선하다고 할 수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이 다윗에게 선하다고 한다. 적합하다고 한다. 다윗을 백성의 편에 서도록, 억울한 사람들의 편에 서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손길을 의지할 수 있는 최고의 왕이 되게 하였다.
감사는 모든 것의 선한 가치를 발견하게 한다.
감사는 모든 것의 선한 가치를 발견하게 한다.
육신의 눈으로 상황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육신의 눈으로 상황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로마서 14: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디도서 1:15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유용해 보이지 않는 것들
태풍
통증
환난
빨간 신호등
역풍
성예) 빌립보 감옥 속의 바울과 실라
억울하게 매를 맞음 - 주의 일을 하는데 왜 이런 고난이 왔는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고통스럽고 위험한 형벌이 매를 맞는 것임. 그들이 깨어난 것이 한 밤중이니까 정신을 잃고 감옥에 내동댕이 치듯이 버려짐
손발에 착고가 채인채 깊은 감옥에 갇힘 - 손발이 묶였으니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깊은 감옥에 갇혔다는 것은 굶어죽거나 잊혀져 죽거나 그 감옥 속에서 영원히 갇힌 인생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임
그들의 사역은 멈췄고, 끝났고, 이제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임. 하나님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까? 원망하고 불평할 수 있는 상황임
그런데 온몸이 찢긴 채 일어나 바울과 실라는 그 깊은 흑암 속에서 기도하기 시작함.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뭔지 모를 감사가 차오르기 시작함. 그리고 찬송하기 시작함. 그 찬송이 입으로 중얼거리는 찬송이 아님. 그 감옥 속의 모든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벅찬 감동, 감사의 찬송이 터져나옴.
감옥은 다 억울하고, 원망하고 불평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임. 그런데 거기서 감사의 찬양이, 감사의 고백이 울려퍼졌으니 사람들이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
그런데 그 때 지진이 일어나서 착고가 풀리고 감옥이 흔들리면서 감옥의 문이 열림.
그리고 간수장이 이 사실을 발견하고 자기의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 어떻게 해야합니까? 고백했을 때 바울이 담대하게 선포함.
사도행전 16:30–31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일예) 유은성 전도사의 고백
-뇌암 진단을 받음. 수술하면 90%의 장애 확률, 54%의 사망률, 수술을 받기 위해 검사를 하고 3개월을 기다림.
그 때 감사하게 됨. 만약 아내에게 이 병이 왔다면, 만약 두 아들에게 이 병이 왔다면 자기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무너졌을 것인데 자기에게 이 병이 왔음을 감사하게 됨.
10년전에 진단 받고 찍은 사진이 있음. 그런데 병원도 문을 닫고, 자기도 그 사진을 받은 후 잊어버렸음. 그런데 그것을 생각나게 하고, 어떻게 우연히 책꽂이 뒤로 손이 갔는데 거기에 그 사진을 발견함. 인제대학병원에서 수술할 예정인데 갑자기 아는 분을 통해서 삼성병원에 한국 최고의 뇌종양전문가와 연결됨. 10년전의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비교한 의사가 그 뇌암의 상황이 변화된 것은 확실한 데 커지지를 않고 있다고 지금 당장 수술할 필요는 없고 기다리자고 하심.
그리고 그 사실이 각 신문마다 연예뉴스로 보도되기 시작함. 배우 김정화 남편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 등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가 됨.
그러자 각 방송사에서 출연요청이 쇠도하기 시작함. 동상이몽에 출연해서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기독교적인 가치를 기독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계기가 됨.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그 모든 것을 선하게 하시고, 더 큰 감사꺼리가 되게 하신다.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자.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