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과 평화의 나라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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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은 몇 초동안 숨을 참을 수 있나요? 질문 답
보통 1분 ? 길어도 2~3분을 넘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 숨을 참는 사람은
20분도 넘게 참을수 있다고해요, 우리도 20분까지는 아니지만 적절한 방법을 통해 연습을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오래
숨을 참을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노력으로 해결될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우리가 노력을 한다고해서 해결되기 어려운것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나눌 주제는 바로
평화에요,
사람들은 모두, 자신에게 좋은쪽으로 생각하려하고, 자신이 좋다면 어떤일이든지 하려고해요
예를 든다면 길을가다가 만원이 떨어져있어요, 그걸 줍겠어요? 줍지않겠어요? 맞아요 우리는 주울거에요
하지만 그 돈을 잃어버린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것까지 생각한다면 줍지않고 주인이 찾아가기위해 두어야 할거에요,
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동물들은 본능에 따라서 살아가죠, 강한동물은 약한동물을 잡아먹는거 처럼요,
이처럼 평화를 이루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인데, 오늘 성경말씀에서는, 진정한 평화를 이룰수 있다고해요
어떤방법으로 진정한 평화가 우리에게 다가올지? 한번 말씀을 들어보아요!
진정한 평화가 올수 있다고 외친 사람은 바로 “선지자 이사야”에요
이사야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전 사람이에요,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어요,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에 의해 멸망! 할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멸망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킬것입니다! 라고 말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왜? 이런말씀을 전하셨을까요 ?
이사야가 살아가던 시대에는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빼앗고, 포로로 끌고갔죠, 이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은 백성들을 돌보지 않고 백성들을 더욱더 힘들게 했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이사야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때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런 모습이 정말로 가능할까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