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홀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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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5,46 개관
창세기 45 장은 요셉이 형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힘으로 형제들과의 상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형들의 손에의해서 애굽으로 팔려왔지만 그것을 복수의 칼날과 상처로 남기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해서 오히려 야곱과 그형제들, 그리고 그 후손들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다고 말하고 있다.
누구나 가정의 쓴 뿌리와 상처는 있다. 그러나 그 상처와 쓴 뿌리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때, 하나님 안에서, 그분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 시작할때, 우리는 그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다.
결국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볼때, 그분의 눈으로 내 삶이 해석되어지고 그분의 계획과 섭리를 보게 된다. 요셉은 어쩌면 형들에 노예로 팔려갔다는 과거로 인해, 평생 트라우마 속에서 복수심에 불타 살 수 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을 보았기에,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의 삶을 볼 수 있었기에 형들을 용서하고 품어낼 수 있었다. 할렐루야! 우리도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를 모시러 가나안으로 가게되는 장면이다
46장은 희소식을 들은 아버지 야곱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아에서 희생제사를 드린다. 이곳에서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이 하나님께 예배했던 장소를 상기하며, 조상들에게 주셨고 자신에게도 전해진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 예배때 환상중에 나타나 말씀하신다.
애굽으로 올라가 고센땅에 도착한 야곱은 그곳에서 요셉과 울면서 상봉한다. 이스라엘과 그 그가족들은 고센땅에서 머물렀는데 애굽인들은 민족적인 우월감으로 외국인을 경멸하며 특 히 목축하는 자들을 혐오했다. 야곱일가는 애굽에서 고립되어 살아감으로써 이방 문화에 동화될 위험이 적었을 것이다.
마 28 개관
마태복음 28 장에는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3일만에 부활하시는 장면이다. 특별히 28장 1절에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부활을 맞이하게 되는데, 바로 이 안식후 첫날이 오늘날의 일요일이다. 구원 사역의 완성을 의미하는 예수님의 부활이 이 날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초대 교회 때부터 이날을 ‘주일'로 지키고 있다.
예수의 부활을 알리는 첫 목격자들은 남자 제자들이 아닌, 여자들이었다.
부활의 첫증인이 경비경, 로마 군병들이 될 수 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대제사장들에게 돈을 받고, 제자들이 시신을 몰래 가져갔다고 거짓소문을 퍼뜨린다.
그리고 열방선교에 대한 명령을 한다. 여기에 대위임령이라고 하는 유명한 말씀이 나온다.
온누리교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씀이죠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