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샘플2(PTS_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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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4장

[서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다.
첫 번째 패배와 어리석은 대책
장로들의 이상한 분석
언약궤와 엘리의 두 아들 등장
두 번째 패배
이스라엘의 헛된 기대
큰 패배 : 하나님의 궤를 빼앗김
엘리와 비느하스의 아내의 죽음 :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엘리의 죽음
“나이가 98세라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비느하스의 아내의 죽음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다
이가봇
[묵상과 적용]
본문 주제 : 하나님은 회개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이용하려는 이스라엘을 크게 책망하시고 하나님은 잠시 그들을 떠나심으로 회개를 촉구하신다.
하나님을 미신적으로 대하는 자들을 크게 벌하시며 떠나신다.
이스라엘의 죄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이용하는 잘못된 대처
미신적 교만 : 하나님을 알지 못함
징계로서의 패배
하나님은 도용당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떠나시는 것이다.
이 전쟁의 결과로 엘리가 죽는다.
눈이 어두운 영적 상태: 목회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
실로의 성소도 무너진다.
참으로 회개해야 한다. cf. 7장 미스바의 회개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전쟁에 이기고 싶어서 언약궤를 가져오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라는 말 자체는 문제가 안 된다.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할 것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분명히 있었다.
“우리도 하나님을 이용하면 하나님이 떠나실 수 있다”로 적용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정말 떠나실까? 사실상 맞지 않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승리하게 되는가? 이것은 조언이 아니며 전형적인 율법주의적인 설교다. 여기서 마치게 되면 가장 조약한 형태의 설교이다.
더 조약한 설교도 많다. 애들 잘 못 키우면 부모가 망한다. 조산하게 된다. 등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일단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하나님이 떠났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언약궤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함께 하시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한 종기: 페스트로 본다. ‘쥐의 형상’은 쥐가 옮기는 병이 흑사병이다. 쥐가 옮긴다기 보다 쥐벼룩이 옮긴다. 무시무시한 페스트가 블레셋 전체에 재앙이 된다. 다시 돌려보내는 내용이 6장까지 이어진다. 젖이 나오는 암송아지와 그의 새끼를 둠으로 암송아지가 떠나면 하나님이 주신 재앙이라고 여긴다.
블레셋은 언약궤를 뺏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서 다곤 신전에 그것을 두지만 하나님은 체포되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블레셋에게 가셨다. 그리고 계신 곳마다 흑사병을 주신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신다. 하나님은 다시 돌아 오신다. 언약 백성의 탁월한 지위를 무시한 설교를 해선 안 된다. 특별히 신약 백성에게 이것을 설명한 것은 너무 무식한 설교가 된다.
다만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점검할 때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이 본문을 내용으로 말할 수 있다.
하나님 중심적 적용 : 하나님은 징계로서 떠나심으로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구속사적 이해 :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사사시대
엘리와 두 아들로 대표
* 4~7장의 문맥은 ‘사사시대에서 왕국시대로의 전환’이다.
하나님은 더 이상 함께 하실 수 없는 그 백성의 악함을 전쟁의 큰 패배로 보여주시며 시대적 전환을 시작하신다.
왕으로 섬기느냐 vs 미신적으로 이용하느냐 ⇒ 이가봇
실제 : 하나님은 떠나지 않으신다. 영원히 함께하신다.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왕으로서 예배와 섬김과 순종을 원하신다.
이가봇은 하나님의 영광을 더 주목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영광을 더욱 그리워하게 만든다.
복음적 적용 : “이가봇” → 우리의 근본적인 상태다.
우리는 죄인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실 수 없다.
“우리는 이가봇이다”라고 말할 때 자신의 죄인됨을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문구다.
그러나 설교자는 이미 사도행전 이후의 은혜에 놓여 있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을 이용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떠나신다는 설교를 할 수 있겠는가?
그래? 그럼 맘대로 살아야겠네?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면 믿지 못하는 거지
물론 하나님이 떠나시진 않지만 얼굴을 돌리실 때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하기에는 본문이 적절하지 않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그 영광이 우리와 함께한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이가봇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교회가 되게 하셨다.
거룩한 백성? 영광의 백성? → 그리스도 몸으로서의 정체성!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자. 그분을 바라보자. 그 안에 거하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통로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의 말씀, 예수 십자가 복음을 다시 듣고 믿음으로 서자.
교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교회는 말씀 선포와 가르침으로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진리와 말씀에 순종하도록 권하고 치리하며, 서로 사랑하는 거룩의 본질을 실천하도록 존재한다.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거한다.
하나님은 패배하지 않으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패배한 것 같으나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 블레셋은 한 도시가 엉망이 되고 있다. 이들이 다른 곳으로 옮기지만 하나님이 옮겨 가시는 것이다.
블레셋이 고통 당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좋아할 수 있지만 우리는 본래 이스라엘이 아니었으며, 블레셋과 같은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이 결코 함께 할 수 없고 독한 페스트로 심판하셔야 하는 자들이었다. 그런 자들을 하나님께서 성전 삼으신 것이다. 십자가로
책상에 써 놓을 것들
삼위 일체적(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를 하자
은혜 중심적인 설교를 하자
적용을 구체화 하자, 교회론적 적용을 하자
[결론]
사무엘상 5장
[서론]
1. 아스돗의 다곤 신전
1) 우상의 엎드러짐
2) 우상의 머리와 두 손목이 끊어진 채 엎드러짐
2. 아스돗 사람
1) 독한 종기로 죽어감
2) 여호와의 손
3. 가드
1) 여호와의 손
4. 에그론
1) 폭탄 돌리기? ⇒ 부르짖는 에그론 사람들
2) 이스라엘 신의 궤를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자.
[묵상과 적용]
주제 :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물리치시며 움직이시는 분이다.
*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벌하시고 우상의 헛됨을 드러내신다. 하나님은 대적들의 땅 곳곳을 다니시면서 벌하시고 치시는 승리자시다.
1) 하나님은 “승리의 여행”(victory tour)을 다니고 계신다.
- 하나님은 사로잡히신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대적들을 치고 계신다.
2)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과시하고 계신다.
- 하나님의 백성은 허상이자 헛된 모든 우상을 버리라. 하나님 앞에 어떤 우상이나 악한 세력도 설 수 없다.
- 전능하고 인격적이시며 악한 자를 벌하시는 하나님만을 주(왕)로 섬기며 예배하고 순종하라.
복음적 적용 : 우리가 블레셋 같은 자였으나
1) 우리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블레셋, 아스돗, 가드, 에글론이다.
- 하나님 앞에 서면 엎드러지고 독한 종기로 죽어가는 자들이다.
- 죄인이다. 심판이 앞에 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고 승리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승리를 믿고 기억하라.
- 하나님이 함께하실만한 거룩한 백성이자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나님의 승리에 참여한 자다.
* 그리스도 안에서 블레셋에서 이스라엘로, 더러운 자에서 거룩한 자로, 패배자에서 승리자로 바뀐다.
3) 하나님의 승리를 믿고 확신하며 승리한 백성으로 살아가자.
- 하나님 앞에 엎드리자. 겁먹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 우상적 세상은 허상이다.
- 승리하시며 승리에 참여하게 하시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승리하신 하나님의 전쟁에 참여하자.
1) “전투하는 교회”
- 이미 승리한 전쟁을 승리하자!
- 우리의 무기는 말씀, 복음 : 믿음, 담대함, 선포, 교회적 누림과 증거!
2)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자, 승리의 목적이자 방편이다.
- 교회 안에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며 승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강한 전투원과 모든 무기가 풍성히 있다.
-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것이 승리고, 교회를 통해서 승리할 수 있다.
- 교회를 무너뜨리거나 지키는 영적 전쟁이다.
* 진리를 지키고 전하며, 진리로 즉 사랑으로 살아내며, 미혹과 공격을 물리치고 우리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야 한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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