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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 개역개정판 42편
42
본문의 메시지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람들과 미디어와 세상 정세를 통해 ‘‘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 라는 조롱 섞인 질문을 자주 받는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을 직접적으로 비방히고 괴롭힌다(10절) . 이런 일들을 통해 ,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성도를 잊으신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9절). 이때 시편 42편은 우리로 하여금 영혼이 살길이 무엇인지를 제시해 준다.
그것은 첫째 . 갈급하게 주님을 찾는 것이다(1절) . 사슴이 타는 목마름으로 시냇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 한다.주님이 시냇물 같은 생명수가 되시기 때문이다. 시편 42편은 생명수 되시는주님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갈급함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주님을 찾기에 갈급 하다는 것은 어 떤 의미인가? 주님을 찾기에 갈급하다는 것은 주님 밖에 살길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요(1절), 살아 계시는 주님을 기 다리는 것이며 ,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것이다(2절).
둘째 , 영혼이 살길은주님을 기억하는 것이다(6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신 사건을 떠올리며 저자가 위안을 얻은 것처럼 , 우리 역시 삶의 굽이굽이마다 동행하신 히나님의 은혜를 기 억할 때 여전히 살아계시는 하나님 을 만날 수 있다.
셋째. 영혼이 살길은주님께 기도하는 것이다(9~10절). 우리는 주님이 베푸신 언약적 사링을 기억하고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8절). 저자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을 이해할 수 없음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아뢰고 있다.
셋째. 영혼이 살길은주님께 기도하는 것이다(9~10절). 우리는 주님이 베푸신 언약적 사링을 기억하고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8절). 저자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을 이해할 수 없음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아뢰고 있다.
미지믹으로, “네 히나님이 어디 있느냐”리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영혼이 살길이다. 왜냐하면 살아 계신 하나님 이 나타나 성도를 도우시기 때문이다(5. 1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