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귀신 들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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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및 영광의 박수
대표기도 및 영광의 박수
우리 잠시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죄인입니다. 이 시간, 예수님을 알게 해주세요. 성령님, 구원자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불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릴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곳에 함께 하셔서 말씀이 들리도록 하여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서론
서론
오늘 말씀에는 흥미로운 단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일단 제가 관심있는 단어가 나오지요. 군대가 나옵니다. 저는 시간이 되면 군대에 가야 합니다. 아직 안 갔습니다. 그리고 귀신이 나옵니다. 더러운 귀신이 나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귀신을 잘 갖고 있어봅시다. 그 다음에 무덤이 나와요. 무덤에 가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양화진 선교사님들 묘원, 무덤에 다녀왔었지요. 그리고 돼지가 나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소고기랑 돼지고기 중에 하나만 평생 먹을 수 있다고 하면 저는 돼지고기 먹을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소고기도 맛있는데, 돼지고기의 삼겹살. 정말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씀에 여러 가지 흥미로운 단어들이 등장합니다.
본론
본론
지난 시간의 말씀이 기억납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셔서 뭐와 뭐를 잔잔하게 하셨어요.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어요. 이제 예수님과 제자들은 데가볼리에 있는 거라사인 지방에 도착합니다. 마치 성동구 마장동 이렇게 이 거라사인 지방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 누가 있었냐? 지난 시간에 보았던 그 엄청난 폭풍과 파도가 있는 겁니다. 실제 폭풍과 파도가 아니라, 정말 무섭고 두려운, 그런 폭풍과 파도 같은 것이 어떤 한 사람 안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 사람을 우리가 볼 것이에요. 예수님 앞에 무덤에서 나온 그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 안에는 더러운 귀신이 들어있었어요. 귀신 들린 사람이었던 겁니다.
귀신 들린 사람을 보기 전에, 먼저 귀신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귀신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귀신은 사실 꾸며낸 겁니다. 사실 없는 것이에요. 성경에 나오는 귀신이 진짜 귀신입니다. 귀신이 뭔지 보니까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더러운 귀신. 정확히는 더러운 영(혼). 이게 뭘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더러운 영과 비교할 만한 분이 있는 겁니다. 더러운 영과 반대되는 거룩한 영. 우리가 알고 있는 성령님이에요. 그러니까 성령 하나님과 반대로 생각하면 더러운 영. 더러운 귀신이라는 겁니다.
성령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성령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도록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또한, 우리가 누구인지 얼마나 죄인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는 분이에요. 우리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시고, 우리를 예수님께로 데려가주는 분이 성령님이에요. 그러니까 더러운 영, 더러운 귀신은 뭐하겠습니까? 우리를 조종해서, 우리가 예수님께로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러운 귀신, 귀신 들린 이 사람은 이 귀신에게, 이 더러운 영에게 조종당해서 그렇게 무덤, 죽음과 가까이 있는 무덤에 살게 되었던 겁니다.
귀신 들린 사람은 그 더러운 영에게 조종당해서 힘이 엄청 강해져요. 그래서 사람들이 쇠, 단단한 쇠사슬로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도 단번에 풀어버리고 그렇게 무덤에서 돌아다니면서 소리 지르고, 자기 몸을 때리면서 자기를 조금씩 조금씩 죽이고 있는 것이죠. 이게 더러운 영의 목표이에요. 그 사람에게 들어가서 조종하면서 점점 죽음으로 가게 만드는 것이죠. 그런데 귀신 들린 이 사람이 예수님 앞에 찾아가요. 예수님이 오신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예수님 앞에 달려갑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이 사람이 원해서 예수님 앞에 간 게 아니에요. 귀신이 이 사람을 조종해서 예수님 앞에 나온 겁니다.
그러더니 귀신 들린 사람이,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이 사람 안에 있는 귀신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를 괴롭히지 마세요!” 정말 이상하죠? 확실한 건 귀신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히 알아보았다는 겁니다. 제자들도 아직 제대로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귀신은 정확히 알았어요. 예수님은 누구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사람이시지만,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귀신은 제대로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곧바로 달려가서 살려달라고 비는 거예요. 예수님이 얼마나 높으신 분인지 알기 때문이죠.
그랬더니, 예수님은 그 귀신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그리고 그 귀신의 이름도 물어봐요. 그랬더니 그 귀신이 자기의 정체를 소개합니다. “아 저는 군대입니다. 숫자가 많아서 군대입니다.” 그런데 그 귀신이 예수님께 정말 간청을 해요. 예수님, 제발 쫓아내지 마세요. 저희는 이 동네가 너무너무 좋아요. 왜 그랬을까요? 더러운 귀신. 더러운 영이니까 더러운 곳을 좋아해요. 그렇다는 건 이 동네가 더렵다는 뜻이에요. 가만히 살펴보니까 더러운 동네가 맞는 거죠. 일단 무덤이 있어요. 무덤은 더러운 곳이에요. 이때 더럽다는 건 가까이 하면 안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무덤도 있고, 또 봤더니, 이스라엘, 유대 땅이 아니라 다른 나라 땅이었어요. 아무래도 좀더 유대 땅보다는 더러운 땅이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동네는 돼지를 기르는 동네였어요. 돼지는 이 당시에 더러운 동물이었어요. 가까이 하면 안 되고, 먹어서는 안 되는 그런 동물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 귀신이 아 우리 여기 좀 있게 해주세요. 그렇게 부탁한 것이죠.
그렇게 군대 귀신은 간절히 부탁을 하면서, 아 그러면 우리, 이 사람에게서 나올 테니까 돼지 떼들에게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러면 나갈게요. 예수님은 허락하십니다. 그랬더니 군대 귀신이 돼지들에게로 들어갑니다. 동네에서 키우고 있던 돼지 2천마리에게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 귀신이 얼마나 강력한 귀신이었는지 느낌이 오죠? 귀신 들린 사람이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느낌이 옵니다. 그렇게 돼지에게로 들어가서, 그 돼지들이 한꺼번에 물 속으로 들어가서 다 죽게 됩니다.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대신에, 돼지 2천마리를 어떻게 보면 귀신들이 맛있게 먹은 것이죠.
이 모든 상황을 돼지를 관리하던 사람이 보게 됩니다. 너무 놀라서 이 사실을 동네 사람들에게 말하게 됩니다. 동네 사람들도 너무 놀라가지고, 예수님과 제자들과 그 귀신 들렸던 사람을 보러 찾아옵니다. 그랬더니, 그 귀신 들린 사람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말짱해진 것이죠.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귀신 들렸던 이 사람은 자기 옷을 딱 차려입고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 않고, 아주 멀쩡한 사람처럼 단정하게 앉아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귀신이 쫓아나간 겁니다. 이 광경을 본 동네 사람들은 예수님께 뭐라고 말할까요? 여러분들이 동네 사람이면 예수님께 뭐라고 말할까요? 자, 이제 뭐라고 말했는지 가봅시다.
이렇게 말했어요. 예수님, 우리 동네에서 나가주세요. / 이해가 되어요. 돼지 2천마리가 죽었어요. 오늘날 요즘 돼지 한 마리가 대충 50만원이래요. 50만원 곱하기 2천마리 10억. 그 당시로 따지면 더 적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아무리 못해도 1억은 할 것이에요. 1억이 날라간 겁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1억이 날라갔어요. 나가달라고 부탁할 만 하죠. / 그런데 이 동네 사람들은 1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몰랐어요. 1억보다 더 중요한 분. 바로 예수님을 알지 못했어요. 다르게 말해, 예수님보다 돈이, 돼지가 더 중요했다는 거죠. 그렇기에 동네 사람들은 예수님께 나가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신 예수님, 이제는 귀신까지도 쫓아버리신 그 예수님을 사람들은 알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사람들은 믿지 않았어요. 그저 돈이 날라갔기에, 나가달라고 부탁한 것이죠.
그러나 돈보다 예수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었어요. // 일단 제자들은 오늘 집중 안 합니다. 옆에서 제자들은 보고 있었어요. // 예수님이 돈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었어요. 누구죠?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예수님을 만났어요. 예수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그렇기에 예수님을 향해서 이렇게 외칩니다. 배가 올라타서 떠나시려는 예수님을 향해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저와 함께 있어주세요" 동네 사람들은 떠나달라고 말했지만, 이 사람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았기에, 함께 있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였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떠나십니다. 떠나시면서, 그 사람에게 사명, 미션을 알려줍니다. “집에 가서 내가 너에게 어떤 일을 하였는지, 내가 너를 불쌍히 여겼던 그 일을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알리라" 그 사람은 이제 예수님의 또 다른 제자가 되었던 것이죠. 제자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외치는 자들이에요. 이제 귀신 들렸던 이 사람은 예수님의 또다른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이 놀라운 복된 소식을, 복음을, 예수님을 외치게 됩니다. 집에서만 말한 것을 넘어서서, 거라사인 동네, 더 크게는 데가볼리 지역 전체에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크게 놀라게 되었지요.
이렇게 예수님을 따르던 12명의 제자들은 이 귀신 들렸던 사람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조금씩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도 조금씩 알게 됩니다. 이 분은 사람이신데? 왜 자꾸 하나님처럼 보이는 거지?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온 세상을 넘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더러운 영들까지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구나. 이것을 알게 됩니다. //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군인들에게 붙잡히시고, 사람들 앞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마침내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는 것을 보고, 다 흩어져버립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을 생각하며, 이제 예수님을 자신들의 마음 속에서 떠나달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셨어요. 그리고 도망쳤던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진짜 제자로 만들어주십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들은 진짜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가는 곳곳마다 예수님을 소개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이번 한 주도 예수님과 함께, 다른 친구들에게,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님을 소개하며, 예수님을 믿는 제자답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