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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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휼이 가능한 대제사장

1)대제사장 - 14절/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대제사장 - 13절
동정하시는 대제사장
5:2-3은 긍휼해야 하는, 긍휼할 수밖에 없는 대제사장을 말씀한다. 자기도 연약하잖아. 지난 주 / 그들이 왜 하나님을, 자기를 거쳐서 만나야 하는가를 보면 동정할 수밖에 없다.
내 어깨에 새겨견 이스라엘의 이름

2. 은혜의 보좌

보좌는 당연히 하나님의 보좌
따라서 이 보좌는 성전, 지성소 보좌
이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가?
“두렵고 떨림으로”가 정상적인 반응이다.
대제사장마저 그곳에 들어가서는 함부로 쳐다보지 못하는 그 보좌(레 16:13)를....
레위기 16:13 NKRV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원독자는 유대기독인이다. 이 표현을 보고 얼마나 놀랐겠는가? 보좌 앞에 들어가자는 말도 떨리는 마당에 담대히,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들어가잔다. 죽을 일이다. 무서운 일이다.

“은혜를 얻는다"

이 말은 구약에서 간혹 보이는 관용구이다.
창세기 6:8 NKRV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은혜를 발견한다.“자비를 받는다”는 말 대구를 이루는 동의어이다.

3. 은혜의 근거

뭘 믿고 이렇게 보좌 앞에 겁없이 나아갈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에 들어가셨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먼저 보좌 앞에 들어가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제사를 완수하셨기 때문이다.

신앙=믿는 도리 ὁμολογία

14절은 말한다. “이 신앙을 굳게 잡으라.”
이 신앙이란
대제사장 예수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죄와 죽음을 이기고 먼저 하늘에, 하늘 보좌에 들어가신 예수님. 이 신앙을 굳게 잡아야 한다.
히브리서에 3회 / 세번 다 ‘대제사장' 예수에 대한 신앙이다. 그리고 그 대제사장은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히브리서 3:1 (NKRV)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10:19–23 (NKRV)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하늘 성소에 들어가신 대제사장 덕분에, 그리고 예수의 피를 힘 입어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을 수 있다. 담대해질 수 있다.
여기에서 대제사장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제물로 합쳐진다.
주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값을 치렀다. 그러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을 수 있다. 그래야 한다.
Jesus paid it all
All to Him I owe (263장) 후렴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대속이란 단어 안에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괜히 어려운 단어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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