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설교(2023.11.29.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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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열왕기하 16: 7-14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아람/시리아)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 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 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오늘 아침은 열왕기하 16 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16장은 남 유다의 12th 왕 - 아하스 (주전 732년 - 715년)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아하스는 남유다에서 참으로 악한 왕이었습니다.
1) 10th/ 아하스의 할아버지 - 웃시야 (정직)
2) 11th/ 아하스의 아버지 - 요담 (정직)
3) 12th/ 아하스 (악한 왕)
4) 13th/ 아하스의 아들 - 히스기야 (정직)
아하스는 20살 때에 왕이 되어서, 16년간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36살에 죽을때까지 죄만 짓다가 죽었습니다.
아하스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 앗수르가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1)앗수르가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고
2)아람
3)북이스라엘
아람 (시리아)과 북이스라엘이 이 앗수르를 견제하기 위해서 동맹을 맺었습니다.
여기에, 남 유다 아하스 왕은 이 동맹에 참여하지 않고, 앗수르 편에 섰습니다.
오늘 본문 7절은 5절 이후에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5 이 때에 아람의 왕 르신과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5절 말씀을 보시면,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남 유다를 쳤으나/ 승리하지 못한 것 처럼 보이지만 /
이건 이런 뜻이 아니고/ 남유다가 완전히 망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역대하 28:1–7 (NKRV)
1 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2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3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니라
5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이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니
6 이는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이만 명(120,000)을 죽였으며
7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아스리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죽였더라
역대하 28:8 (NKRV)
8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합하여 이십만 명(200,000)을 사로잡고 그들의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1) 남 유다 왕 아하스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식까지 제물로 바쳐가면서/ 우상을 섬겼다고 합니다.
2)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아람 왕과 북이스라엘 왕을 보내 큰 심판을 했습니다.
하루에 120,000명이 죽었습니다.
3) 나라가 망하기 일보 직전 까지 갔다는 것입니다.
4) 이정도까지 왔으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잖아요?
사람들도 자기 힘으로 살아볼려고 발버둥치다 /
맨 마지막에 찾아오는 곳이 교회인데?
5)그런데/ 아하스는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끝까지 사람 의지하고 있어요.
앗수르 왕한테 잘보여가지고 살아남을 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7절입니다.
열왕기하 16:7–9 (NKRV)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여기보면, 아하스는 정말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나를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구원하옵소서
이렇게 이야기 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나는 앗수르 왕의 종이고/ 앗수르 왕의 아들입니다.
여기 하나님의 성전에서 가지고 온 은과 금을 받으시고/ 나를 좀 살려주십시요
9절 - 이런 조공을 받고/ 앗수르 왕 (디들랏 빌레셀)이 아람의 다메섹을 점령하고 르신을 죽였다라고 말합니다.
르신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아하스 왕은 너무 기뻤을 것입니다.
자기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10절 보시면,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을 보기 위해서, 다메섹(아람)에 갔습니다.
열왕기하 16:10 (NKRV)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앗수르 왕이 다메섹을 점령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축하하고 이제 인사하러 간거죠.
거기서 제단을 보고, 너무 좋아 보였던 것입니다.
남 유다의 하나님은 거의 우리를 도와주지도 못했는데
앗수르 왕이 섬기는 신은 힘이 강력하다고 생각한 것 입니다.
그래서 그 제단을 보고 그대로 배껴가지고,
제사장 우리야에게 그대로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11절 보시면, 아하스 왕이 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왕이 시키는 대로 제단을 만들어습니다.
열왕기하 16:11 (NKRV)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그리고 이방인들(앗수르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방식대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12-14절 보시면, 새로운 제단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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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1. 우리는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아하스는 자기 자식 까지 죽여가면서/ 자기가 잘 살기를 원했습니다.
요즘에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죠.
자기 자식이 잘못을 해도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해꼬지 하는 사람들 많이 나오는데요
아하스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에 자기 밖에 없는 사람
2. 우리는 절대로 사람 의지하고 살면 안되다는 것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앗수르 왕을 믿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 믿고 잘 사는 것 같았지만/ 오히려 나중에는 낭패를 보게 됩니다.
역대하 28:16–21 (NKRV)
16 그 때에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도와 주기를 구하였으니
17 이는 에돔 사람들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의 백성을 사로잡았음이며
18 블레셋 사람들도 유다의 평지와 남방 성읍들을 침노하여 벧세메스와 아얄론과 그데롯과 소고 및 그 주변 마을들과 딤나 및 그 주변 마을들과 김소 및 그 주변 마을들을 점령하고 거기에 살았으니
19 이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20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이 그에게 이르렀으나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를 공격하였더라
21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그에게 유익이 없었더라
사람을 믿고 살면/ 이 꼴이 나는 것입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사람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의지하고 살아서, 잠시 잠깐 좋아보여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 의지하고 삽시다.
오늘 하루도/ 사람들 살아가는 방식대로 살지 말고 - 주님 말씀대로 주님 의지하고 삽시다.
역대하 28:1–8 (NKRV)
1 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2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3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니라
5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이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니
6 이는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이만 명을 죽였으며
7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아스리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죽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합하여 이십만 명을 사로잡고 그들의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7절 말씀 보면,
열왕기하 16:7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