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축복과 진짜 축복 /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 창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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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오후찬양예배에 나오신 우리 성도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사람들은 복을 받고 싶어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복들을 많이 얻고 싶어합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복이 있을까요? 건강의 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이라는 복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노력들을 하는 것이죠. 우리 젊은 세대들도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음료수도 그냥 음료수가 아니라 제로 음료수,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제로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말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젊은 친구들은 제로 사이다, 제로 콜라, 약간 사카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탕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단맛을 내는 것을 넣어서 당분이 거의 없는 사이다 콜라를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젊은 친구들은 건강이라는 복도 얻고 싶지만, 동시에 맛있는 것을 먹는 그런 복도 원합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유행했던 탕후루를 그렇게 먹는 겁니다. 탕후루, 과일에다가 딱딱하고 투명한 설탕옷을 입혀서 차갑게 먹는 음식입니다. 당연히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이 들어있지요. 그러나 우리 친구들은 탕후루를 엄청 좋아합니다. 웃기게도 제로 사이다, 제로 콜라로 설탕을 줄였는데, 다시 탕후루를 먹으면서 부족했던 설탕을 채워가는 것이죠. 건강이라는 복도 얻고 싶고, 맛있는 음식 먹는 그 행복도 갖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건강 채널에서 나이 드신 어르신 분들께 저녁 한 끼를 굶으라고 권장하는 그런 내용도 보았습니다. 삼시세끼 다 먹는 것보단 저녁에 굶으면 이거보다 더 큰 보약은 없다는 그런 영상도 인기였지요. 이렇게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이라는 복을 얻고 싶어 합니다. 건강이라는 축복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진짜 축복이 맞는 것일까요? 가짜 축복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러한 모습이 오늘 읽은 성경 말씀에도 들어있다는 겁니다. 조금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제대로 보고, 진짜 축복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본론
본론
오늘 본문은 이삭이 자신의 첫째 아들 에서에게 축복을 주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핵심은 이삭이 주는 축복은 가짜 축복이라는 겁니다. 이삭이 주는 축복은 정통 축복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삭의 축복은 빈껍데기 축복, 잘못된 축복, 아무 효력도 없는 그런 축복이라는 겁니다. 왜 이삭의 축복이 가짜 축복인지, 그리고 이 가짜 축복 때문에, 한 가정이 어떻게 파탄나는지, 그럼에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있게 될지 같이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먼저 이삭은 늙어서 눈이 어두워졌다고 합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복선을 깔아주는 겁니다. 눈이 어둡다. 육적인 시력이 나쁘다. 이것도 있지만, 사실은 이삭 자신의 영적인 눈이 나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삭 자신의 영적인 분별력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이삭은 첫째 아들 에서를 불러서 축복을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여기서 우리는 이삭 집안의 특이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삭 집안에서 두 아들이 태어날 때에 이미 운명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사실은 이삭이 정말 영적으로 분별력이 있었으면 에서에게 축복을 주어선 안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야곱 둘째 아들이 첫째 아들 에서에게 섬김을 받게 될 것이다.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이미 이들의 위치, 지위는 태어날 때부터 예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눈이 나빴습니다. 영적인 눈이 나빴습니다. 제대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이삭이 첫째 아들 에서를 사랑한 이유가 분명하게 나와있습니다. 사냥한 고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고기가 먹고 싶은 욕망이 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뜻보다 고기가 더 앞선 것이죠. 그렇기에 에서에게 별미를 가져와라. 죽기 전에 마음껏 축복해주겠다. 어떻게 보면 거래하는 듯한 느낌이지요. 이삭에게 있어서 축복은 일종의 고기를 먹기 위한 거래 수단이었던 겁니다. 이삭의 축복이 조금씩 의심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내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지만,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이삭은 어떻게 보면 사실 리브가 손에 놀아나는 남편입니다. 상상력을 동원하자면, 어떤 장막 안에서 은밀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던 것이죠. 이삭과 에서의 은밀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장막 바깥에서 은밀하게 이들의 대화를 리브가가 들어버린 겁니다. 이제 리브가는 곧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성경에서 가장 주체적인 여성, 리브가. 그녀는 에서가 아니라 야곱에게 축복을 받게 만들어버립니다.
야곱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걱정된다고, 들킬까봐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리브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리브가는 정말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하고 싶었습니다.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기 남편을 속이면서까지 그렇게 행동하게 됩니다. 마침내 야곱은 어머니 말씀대로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별미를 가지고, 형의 옷을 입고, 염소 가죽을 몸에 걸쳐서 목소리만 빼고 에서처럼 변장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삭은 눈이 나빴기 때문에, 의심은 조금 했지만, 결국 야곱에게 축복을 주게 됩니다.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이삭은 에서가 아니라 야곱에게 축복을 주게 됩니다. 뒤늦게 에서가 들어옵니다. 에서는 소리 지르며 슬피 울면서 자기에게도 축복을 달라고 아버지께 간청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이삭은 야곱에게 주었던 축복 때문이었는지, 이렇게 밖에 축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주가 섞여있는 그런 축복 밖에 없었습니다.
39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이제 에서는 속으로 자기 동생 야곱을 죽기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리브가가 알아채게 됩니다. 그렇게 리브가는 야곱을 살리기 위해서 야곱을 먼 친척 라반의 집에 보내게 됩니다. 이삭의 축복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나게 되었습니다. 에서는 증오심과 복수심에 집어삼켜져 버렸고, 가정의 대표 이삭은 고기나 맛있게 먹고 있고, 리브가는 남편을 속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야곱을 멀리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리브가는 죽을 때까지 그렇게 야곱을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 축복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나 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축복은 가짜 축복입니다. 아무런 효력도 없는 축복입니다. 이 가짜 축복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나 버렸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인생이 담겨 있지 않습니까? 가짜 축복에 투쟁하고, 싸우는 모습, 가짜 축복을 손에 넣었지만, 결국엔 도망치게 되는 모습, 실패하게 되는 모습, 가짜 축복이 인생이 망가져버리는 모습. 우리의 인생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왜 이삭의 축복은 가짜 축복이었던 것일까요? 먼저는 이삭의 축복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먼 시간이 흘러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큰 부자가 되고, 대가족들을 이루며 이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드디어 형 에서를 만나게 됩니다. 형 에서는 저 멀리서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400명의 군사들을 데리고 오고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이상하죠? 에서는 한 나라의 왕처럼 보입니다. 이제 야곱은 33장 3절처럼 에서를 만나서 일곱 번 절을 하게 됩니다. 일곱 번 절을 한다는 의미는 왕에게 절하는 의미입니다. 이상하죠. 이삭의 축복이 정말 맞다면, 어떻게 되야 합니까? 에서는 야곱을 저주했기에, 저주를 받아서 400명은 커녕 한 명도 데리고 오지 못해야 했고, 또 일곱 번 절은 절대 받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에서가 야곱에게 절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삭의 축복이 맞다면, 그러나 이삭의 축복은 계속해서 말하지만, 가짜 축복, 아무런 효력이 없는, 고기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낸 가짜 축복이었던 것이죠.
그러나 이삭의 축복이 가짜 축복인 결정적인 이유는 진짜 축복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내용들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야곱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혼자가 되어버렸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진짜 축복을 주시게 됩니다.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축복을 받았는데도 도망자 신세가 되어 모든 걸 잃고 친척 집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한 곳에 머물러 돌베개로 잠을 자게 됩니다. 그 때에 야곱은 신비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지금 야곱 눈 앞에 거대한 사다리, 거대한 계단 같은 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 사다리, 계단 같은 것이 얼마나 크고 높았으면 하늘에 닿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단을 통해서 천사들이 올라가고, 또 다른 천사들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지금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야곱 인생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여기서 야곱은 진짜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자기 아버지 이삭은 가짜 축복을 주었지만, 드디어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 직접 진짜 축복을 받게 됩니다. 진짜 축복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내용들이 여기에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먼저는 땅의 축복, 그리고 자손의 축복, 마지막으로 너를 통해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야. 이삭의 축복에는 자기 중심적인 축복이었습니다. 모든 족속이 너를 통해 복을 얻게 된다는 그 내용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짜 축복에는 반드시 담겨있어야 합니다. 너로 인하여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된다.
이렇게 진짜 축복을 받게 되고, 하나님은 여기에 15절에서 야곱에게 특별한 축복을 더 주십니다. 너와 함께 있겠다. 반드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진짜 축복을 야곱은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 축복이 진짜 축복이기 때문에, 자신의 형 에서가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 성경에서 뜬금없이 36장 에서의 자손, 에서의 족보를 길게 기록했겠습니까? 에서가 복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야곱을 통해서 가까운 가족들이 복을 받고, 더 나아가서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야곱은 진짜 축복을 받고, 이 곳을 하나님의 집, 벧엘이라고 이름 짓게 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이 야곱의 사닥다리 환상을 가져오십니다. 놀랍게도 이 야곱의 을 예수님, 인자 자신에게 연결시키십니다.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야곱의 꿈을 가져와서, 사실은 야곱이 누워있었던 그 곳에, 예수님 자신, 인자, 예수님이 누워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야곱의 꿈에서 펼쳐졌던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러한 말도 안 되는 일을 펼치신다는 것입니다. 약속의 후손, 야곱을 통해 예수님은 이 땅에 찾아오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다가 이제 십자가에 매달려 죽임을 당하시게 됩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말도 안 되는 일이 펼쳐졌습니다.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성소 휘장이 찢어지게 됩니다. 성소 휘장은 하늘과 땅을 구분짓는 상징입니다.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하늘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늘이 열려서 이제 이 땅 가운데 구원이 선포되는 것입니다. 죄악으로 가득한 이 땅에, 가짜 축복으로 가득한 이 땅에, 진짜 축복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성경을 가만히 묵상하다보면, 시간 여행을 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지금 야곱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시간에 벗어난 사람들입니다. 구약에만 갇혀서 그렇게 야곱만 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 누워있는 야곱을 통하여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야곱이 받은 축복을 통하여 진짜 축복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행을 성찬을 할 때에도 할 수 있습니다. 성찬식 때에 단순히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게 아니지요. 단순히 예수님을 잠깐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아니지요.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고, 계속해서 저와 여러분들은 건물에 있지만, 사실은 하늘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고,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말씀을 들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 세상의 수많은 가짜 축복들이 우리를 유혹하지만,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들으며, 하늘에 올라가서 진짜 축복을 맛보고 돌아오는 것이지요. 교회 가운데 진짜 축복을 선포하지 않는 교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인교회에서는 매주마다 하늘의 양식이 선포되고 있는 줄 믿습니다. 진짜 축복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교회인 줄 믿습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들은 이번 한 주도 가짜 축복이 목숨 거는 것이 아니라, 진짜 축복이신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짜 축복에 집중하여 인생을 낭비하였던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짜 축복이신 예수님을 만나며, 그 예수님께 집중하며,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진짜 축복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