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통념, 잘못된 시각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12월 5일 화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0장 0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욥기30:9-15절 말씀입니다.

욥기 30:9–15 NKRV

9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10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 11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 그들이 내 오른쪽에서 일어나 내 발에 덫을 놓으며 나를 대적하여 길을 에워싸며 13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데도 도울 자가 없구나 14 그들은 성을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내게로 달려드니 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1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와 같사온데 1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 보호하여주시고 감찰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1년을 되돌아 볼때에 늘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계시고 섭리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남은 1달의 시간마저도 이와같이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승리하는 1달이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며, 또 은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들이 될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명문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때에 또 우리를 불러주시고, 주님의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사명자로서의 역할 잘 감당하며, 교회의 일원으로서 또 하나님께 구하며 강건하게 채우심으로 주님 주신 비전을 잘 이루어 내는 우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사역마다 은혜와 결실이 있게 하여주시고 능력의 종으로 오늘날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저물어가는 교회에 생명력을 불러 일으키는 놀라운 종되게 하여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귀한 종되게 하여주시옵소서. 2024년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고 나타내시옵소서

예물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성껏 하나님께 드려진 예물이오니, 하나님 나라위하여 사용하여주시고, 필요한 곳에 적합하게 쓰여지는 은혜가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전하는 자의 입술을 주관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큰뜻과 비밀을 알리며, 하나님의 능력 나타내는 시간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여러분, 인과응보와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과 응보란 무엇입니까? 인과응보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원인과 결과에 따라 응당 보답을 받는다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좋은일에는 좋은 결과가 따르고 나쁜일에는 나쁜결과가 따른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또 사퓔귀정은 무엇입니까?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처음에는 만사가 올바르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모든일은 반드시 올바르게 돌아간다는 뜻이지요.

우리의 삶은 마치 어떠한 원인이 있어 그에 응당한 댓가를 따른다는 시각이 강한것 같습니다.

어떠한 일에 대한 결과가, 나타나서 발생한 부분이, 반드시 그 시작점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적 통념으로 받아들여져 아무곳에서나 남발되어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 그렇게 될줄 알았어! 죄짓고 살더라니 결국 병에 걸리네? 또 어떻습니까? 에고 여편네, 피는 못속여, 그나물에 그밥이구만! 그 사람 망할줄 알았다니까? 하는 것 보니 안 망하게 생겼어?

믿는 사람들 마저도, 마치 모든일에 원인이 있는것으로 생각하여 판단을 잘못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사회적 통념이 전부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무슨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닐때도 있으며, 또 모든 것이 어떤 이치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욥은 오늘 본문에 그를 비웃는 자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9-15절까지 읽었지만 1절부터 오늘읽은 부분까지 살펴보게 되면 그것은 크게 두가지를 말합니다.

욥을 공격하는 사람들과 욥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있는것입니다.

욥은 욥을 공격하는 자들을 보고 그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개요, 쇠잔한 자들이요, 파리하고 캄캄하며, 가시나무에 모여있고, 미련하고, 이름없는 자들의 자식입니다.

또 이것은 9절에 이제는 을 기점으로 욥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욥자신의 처지는 어떻습니까? 놀림거리가 되었습니다. 미워함을 당하고 곤고하고 대적당하고, 내 길을 헐고, 공포로 에어 싸고 몰아넣습니다. 품위마저도 날려버리며 구원또한 구름같다말합니다.

욥은 자신을 공격하는 이들이 어떤존재이며 그들의 공격은 어떠한가를 비유적으로 설명해냅니다. 또 이것은 9절이하의 말씀속에서 이유를 나타내지 않으며, 하나님이 하신일에 대해서 보여주며 그러나 이제는 이라는 변화를 통해 악인의 과거와 욥의 현재로대비하여 얼마나 욥의 상태가 저급한 인간들의 비판으로 비참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욥기를 보면, 그것을 이해할때 어렵다 생각되어지는 이유가, 원인과 결과속에서 그 것을 판단하고 해석하려는 경향때문입니다. 욥이 공격당할 이유가 있다라고 단정짓기때문입니다.

욥이 어려움을 당하게 된것은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때문이야! 암 그렇고 말고 그가 잘못하지 않았으면 어찌 저런일이 있겠어? 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모든일에 원인과 결과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오늘날도, 욥의 당시에 일어났던일들이 우리주변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친한 친구사이에서, 또 가까운 관계속에서 그러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결과만을 보고 원인이 있다면서, 따지는 사람들이 얼마나도 많습니까? 그렇게 될줄 알았다니깐? 힘들줄 알았다니깐? 그래도 싸지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후벼파는 일들이 많았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이러한 관점으로 해석되어지게 되다 보면, 이해되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과거에 사역을 하면서, 주변에서 임신을 하지 못하다가 겨우 출산을 하게 된 분이 계셨습니다. 아니 임신을 하였지만, 그것이 끝내 출산하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유산함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된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믿는 분은 그것을 보고 도리어 너가 하나님께 하는 너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이같은 일이 벌어지게 된것이다. 너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믿음이 없을 때는, 분별하는 영이 없었을때에는 그것이 마치 맞는것처럼 들려졌습니다. 아 그렇구나!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지만 해서도 안될 말이었고, 진실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에 원인이 있다고 잘못 판단한 결과 잘못된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원리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히브리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합니다. 처음에는 요셉이 총리로 그곳에 가게 되었고, 부요한 삶, 상류층의 삶들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보면 어떻습니까? 종살이합니다.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 상황이 너무 어려워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는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로서 해석되어질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애굽에서 히브리백성들이 종살이를 했던이유는 하나님의 허락과 주권아래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기때문에 벌어진 일이고, 또 그것을 통하여 바라는 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그수가 나라를 형성할정도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들이 그곳에 거하지 않았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입니다. 먹을것이 풍족하고, 또 그들이 육체가 쇠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그들을 하나님은 계속해서 애굽에 두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결국 이끌어내시어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또 다윗은 어떠합니까? 그가 사울왕으로 말미암아 번민하게 되었을 때를 살펴보자면, 다윗은 사울왕에게 해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를 위해서 연주하고, 그의 나라를 위해 힘써싸웠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했다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원인과 결과가 오지만, 항상 그러한 것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주권으로 그것을 이해할때, 납득가능하며 옳은 부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도, 또 이웃의 상황도 모든것이 원인과 결과로 귀결될수는 없습니다. 또 함부로 결과를 보고 원인을 섣불리 판단하여서도 안될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우리의 상황을 보고 이와같이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러할때 우리는 그 말에 속아 우리의 상황에 마치 원인이 있음으로 나타났다라는 생각을 하게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원인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하나님의 허락과 주권아래 나타난 일임을 믿으며, 또 모든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합력하여 선을이룸을 믿으며, 기도하며나아가야 할줄 믿습니다.

오늘 욥은 하늘에서 벌어진 일을 알지 못하며 탄식함으로 하나님께 원망함으로 나아갑니다. 그가 한 행동이 맞는 행동이었는가 생각이 들겠지만은, 그의 행동은 적어도 그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것과, 동시에 그를 인정하는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모든일에 원인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모든일이 정죄받아야 할 일들이 아닙니다. 사회적 통념속에서 모든것을 바라보게 되면, 때로는 죄인이라 단정짓게되고 돌로쳐도 된다는 끔찍한 결론에 이르게되, 과거의 잘못된 신앙인의 모습들을 우리도 나타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때문에 어떠해야합니까? 삼라만상이 원인이 있고 그것이 귀결되어 나타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것입니다. 도리어 누군가를 멸시하거나 힘들게 하지 않으며, 가장 낮은곳으로 추락한다 할지라도 부당하다 생각치 말고 정의를 실천하시고 오늘도 우리를 위하시며, 인도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회적 통념속에서 모든 것을 해석하려는 기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이 모든 것이 답이 아님을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나타냅니다. 우리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러한 시각을 넘어 그 너머에 계시며, 모든 것을 통촬하시고 주관하심을 바라보아야 할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은 깊이 그것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해 냅니다.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와 같으며, 또한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으로 나타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결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뜻과 비밀을 발견하게 하여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때로는 세상을 살아갈때에 모든것에 원인과 결과가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나에게 환난과 곤고와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이 임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오해로 비롯된것이며, 그러한 것에서부터 우리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수 없을줄 믿습니다. 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주권과 개입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난 것임을 인정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삶되게 하여주시고, 우리의 탄식이 원망보다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귀한시간으로 나타날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그 역사하심을 나타내는 우리되길 원합니다.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