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입논문] 2024년도 교회력에 따른 목회계획표 및 해설

Ⅰ. 서 론

연구의 동기와 목적

모든 일에는 차례가 있다.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를 원한다면 일에 착수하기 전에 계획을 꼼꼼히 잘 세워야 한다. 세워진 계획이 정밀하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일수록 뒤이어 진행되는 일들이 큰 문제없이 매끄럽게 진행된다. 이제 곧 시작될 2024년 신년 목회를 잘 감당하기 위해서 그에 맞는 계획이 필요했고, 마친 논문으로 목회계획서를 작성해야했기에 본 논문을 작성하고자 펜을 들었다. 게으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만들어 준 논문에 감사한 마음이다.

베를린가나안교회를 개척할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마음은 홀로 외롭게 예배하는 자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을 위한 목회를 해야하는지 고민했다. 그러던 중에 베를린에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지만, 교회예배에 참석하지 않은 성도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구원자이심을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교회는 그들을 가나안성도라고 부른다.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로 고백하지만, 교회를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약 “226만명”이나 한국에 있다. 그리고 이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들이 가나안 성도가 되는 이유는 무척이나 다양하다. 하지만 단순히 말하자면 교회가 교회로서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3033#share

베를린가나안교회는 이러한 가나안성도를 위한 목회를 하고자 한다. 그 방법을 고민한 끝에 예배라는 최소한의 공통분모를 찾았다. 교회에 참석하는 사람과 참석하지 않는 사람의 공통점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하려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 예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4년 한해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예배에 집중하려고 한다.

혹자는 주일에 예배만 드리는 사람을 썬데이 크리스천이라고 부르며 폄하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주일예배 후, 각자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그들이 이 세상의 진정한 빛과 소금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빛이 있을 곳은 세상이라는 뜻이라 생각한다. 믿음의 사람이 있어야 하는 곳이 세상이라는 말이다. 예수님의 사람은 자신의 일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현실이 중요하다.

본 논문을 통해 교회는 함께 예배하는 장소가 되고, 성도 개개인은 각자의 삶과 일에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2. 연구 범위와 방법

본 논문은 교회력에 따른 2024년 베를린가나안교회 목회계획이다. 논문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 연구 동기와 목적, 그리고 연구범위와 방법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첫째, 교회력의 정의와 구조를 살펴보겠다. 둘째, 베를린가나안교회의 목회현황을 살펴보겠다. 셋째, 주일 예배에 대해서 넷째, 성도의 일과 삶에 대해서 나누어 목회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2024년 목회계획에 따른 결론을 제시한다.

Ⅱ. 본 론

1. 교회력의 이해

1) 교회력의 정의

“교회력은 기독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구속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단위로 그리스도에 대한 대망, 탄생, 주현, 사역, 고난, 죽으심, 부활, 승천, 성경강림 등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사건들을 순서적으로 주일 또는 평일에 할당하여 경축하는 교회의 역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순환, (예배학 총론)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2), 300.

다시 말하자면 교회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 전체를 한해에 집약해놓은 놓은 성도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날마다 그리고 해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과 함께 동행할 수 있다. 자신들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대조해보고, 자신을 예수님께 맞출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바쁜 현대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 교회력은 반드시 필요한 신앙의 기준이라 할 수 있다.

2) 교회력의 구조

교회력은 크게 6가지 절기로 나누어지는데,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이다. “대림절로부터 시작하여 오순절까지 진행되는 교회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그대로 따라간다.” 절기를 통해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로버트 E. 웨버 지음, 복음주의 회복: 내일을 위한 어제의 신앙, 이승진 옮김 기독교 문서 선교회 2012, 205p

(1) 대림절

“교회력으로는 한 해를 대강절(대림절)에서부터 시작한다. 대강절을 뜻하는 advent는 접근 혹은 오심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다는 것을 말한다. 안드레의 날인 11월 30일에서 가장 가까운 주일부터 시작된다. 이 주일이 대강절 첫 주일인데, 네 번의 대강절 주일을 통해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성탄을 회상하고 기념한다.” 대림절은 2000년전 이 땅에 오셨던 주님을 기념하고, 더 나아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나삼진, 교회학교 프로그래밍, 초판., vol 7, Church Next (서울: 생명의양식, 2009), 190.

(2) 성탄절

“성탄절은 죄와 허물로 영원한 멸망과 죽음에서 허덕이는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이다. 메시아에 대한 구약의 율법과 예언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완성되었다.” 성탄절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탄생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며 감사하는 절기이다.

나삼진, 교회학교 프로그래밍, 초판., vol 7, Church Next (서울: 생명의양식, 2009), 192.

(3) 주현절

“성탄을 축하하는 절기가 주현절이었다. 성탄절기가 생기기 전에 주현절밖에 없었다. 주후 205년경 알렉산드리아의 교부 클레멘트가 이 주현절을 언급했다. 주현절이 성탄의 의미를 포괄하고 있었고, 이것이 이후에 성탄절로 분화되어 나갔다. “

재경안, “교회력 따라가보기: 주현절 – 어떻게 나타나시는가?”, 매거진 re (전남 여수시 충민로 175: 그라티아, 2015), 51.

“동방교회의 주현절은 예수님의 탄생 뿐만 아니라 세례 받으심과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 이 세 가지를 기념하는 절기로 자리잡았다."

재경안, “교회력 따라가보기: 주현절 – 어떻게 나타나시는가?”, 매거진 re (전남 여수시 충민로 175: 그라티아, 2015), 53.

“주현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 즉 하나님이심이 드러난 절기이다.”

재경안, “교회력 따라가보기: 주현절 – 어떻게 나타나시는가?”, 매거진 re (전남 여수시 충민로 175: 그라티아, 2015), 50.

(4) 사순절

“부활절 전까지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이 40일간, 금식과 특별기도, 경건의 훈련 기간으로 삼는다. 성경에서 ‘40’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사건이 많이 등장하는데, 노아 홍수 때 밤낮 40일간 비가 내렸고(창 7:4),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거친 광야에서 생활했으며(민 14:33), 예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기도 하셨다(마 4:1). 여기서 보듯, ‘40’이란 고난과 시련과 인내를 상징하는 숫자임을 알 수 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깊은 명상과 경건의 생활을 통해 수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생각하며 그 은혜를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고난주간에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깊이 묵상해야한다. 그 십자가 지심이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달아야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럼 하나님이 왜 사랑이신지, 기독교의 핵심이 왜 사랑인지 알게 된다.

가스펠서브, 성경 문화배경 사전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길 5-9(03176): 생명의말씀사, 2018), 596

(5) 부활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에서 승리하신 날로 성탄절과 함께 기독교 최대의 명절이다. 부활절의 의미는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기념하는 데 있다.” 부활절은 절기 중에 가장 중요한 절기라고 할 수 있다. 십자가 고난과 그 죽음 가운데 부활승리하신 주님이 성도의 미래를 보여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곧 우리 성도의 부활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승리는 곧 우리 성도의 승리가 된다. 따라서 부활절은 큰 축제의 날로 지켜져야 한다.

나삼진, 교회학교 프로그래밍, 초판., vol 7, Church Next (서울: 생명의양식, 2009), 179.

(6) 성령강림절

“부활절에서 50일째, 즉 예수님 승천일에서 10일 후 첫 일요일.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사도들에게 강림한 날(행 2:1–42)을 기념하는 절기로, 성탄절 및 부활절과 함께 교회의 3대 축일 중 하나이다. 특히 이날은 교회의 탄생일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크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하셨고 오순절에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큰 권능을 받고 담대히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성령강림절은 1년 중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으로 교회의 탄생을 축하하고, 제자들에게 부어진 성령의 능력과 열매, 그리고 영적 성장을 감사하며, 삶과 사역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때이다.

가스펠서브, 라이프 성경사전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길 5-9(03176): 생명의말씀사, 2006), 533.

2. 베를린가나안교회 이해

환경

목회계획을 세우기 앞서 교회의 현상황을 설명하겠다. 베를린가나안교회는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실내골프장에서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공식적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4달 뒤인 2023년 11월에 장소를 이전하여 독일침례교단의 자유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육관을 예배장소로 사용중인데, 장소사용시간은 주일 8시에서 11시까지이며 예배시간은 9시이다. 예배실을 사용할 수 있는 한정된 시간 때문에 예배 후에는 간단히 교제할 수 있는 시간만 남는다. 하지만 교회가 번화가에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갈 수 있는 까페같은 편의시설이 교회 주변에 많이 있기 때문에 공간의 부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예배를 위한 음향기기는 태블릿 PC와 블루투스 스피커이며, 소규모 예배를 드리는데 적합하다. 마이크 없이 육성으로만 예배를 드리지만, 공간의 공명이 좋아서 소리의 전달은 무리가 없는 편이다. 때때로 아이들과 함께 예배할 때,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릴 수 있지만, 예배실 바로 윗층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은 그 곳에서 따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재 예배 참석인원은 10명 미만으로 아주 작은 교회이다. 위치는 베를린의 번화가인 빌머스도르프 근처에 있으며, 비스마르크슈트라세 역에서 1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교회를 찾아오기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교회가 건물 안 깊숙한 곳에 있어 도로에서 바로 찾아 볼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일단 교회로 들어오면 주변의 소란함과는 완전히 격리되어 온전히 예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2. 목적 및 목표

베를린가나안교회의 존재목적은 교회를 떠난 가나안성도가 맘편히 예배할 수 있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의 목표는 가능한 작은 교회가 되는 것이다. 애초에 베를린가나안교회는 교회를 떠난 성도들을 위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세워졌기 때문에 사람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 성도가 언제든 올 수 있고, 나가고 싶다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예배자에게 교회의 새가족이 되라고 권유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3. 담임자의 삶

소규모 목회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담임자의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담임자가 일을 해야 교회가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피어스는 일의 영성을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행하는 (유급 혹은 무급의) 모든 노력들을 통해, 우리 자신과 환경을 하나님께 조율하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일을 몸으로 표현하는 존재가 되고자 시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 스티븐스와/과앨빈 웅, 일삶구원, trans. 김은홍, 초판. (121-838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2-18: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1), 15.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그리고 맡겨진 모든 일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려고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받으신다고 믿는다. 다행히 감리교에서 이중직이 허용되었기 때문에 필자는 직장생활을 계속 유지하며 교회의 부족한 재정을 스스로 충당할 생각이다. 현재 목회사역을 제외하고, 오전 3시 30분에 기상하여 주 6일,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을 일하면서 사는 중이다. 그리고 주님의 날에는 교회에 찾아가 주님의 임재 앞에서 쉼을 얻는다. 비록 교회에서 머무는 시간은 일주일에 3시간 밖에 되지 않지만, 매일의 삶과 일 가운데서 주님을 의지하고 동행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주님과 동행하는지 보여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4. 성도의 삶

성도는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체험하고 다시 세상에 나가 살아갈 힘을 얻는다. 주님의 힘과 능력으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이런 삶이라 생각한다.

4. 교회력에 따른 목회계획

1- 2024년 교회력과 행사

1월

1일 새해

6일 주현절/흰색 - 새해맞이 주일식사

7일 주현 후 제1주/흰색, 세례주일, 신년주일 -

14일 주현 후 제2주/녹색, 신학대학주일

21일 주현 후 제3주/녹색

28일 주현 후 제4주/녹색 - 주일식사 -

2월

4일 주현 후 제5주/녹색, 은급주일

11일 주현 후 마지막 주/흰색, 변화주일

14일 성회수요일/흰색(사순절 시작) -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18일 사순절 제1주/보라색-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25일 사순절 제2주/보라색 - 주일식사 --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3월 1일 세계기도일

3일 사순절 제3주/보라색, 삼일절기념주일 -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10일 사순절 제4주/보라색, 학원선교교육주일‧장학주일-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17일 사-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순절 제5주/보라색

24일 사순절 제6주/보라색, 종려주일·고난주일-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한끼 금식 시작 -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연회참석과 과정고시 시험으로 인해 부재 - 예배는 실시간방송으로 드릴 계획 )

고난주간(3/25~30)-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한끼 금식 시작 -

28일 세족목요일

29일 성금요일

30일 성토요일

31일 부활절/흰색, 부활주일

4월

7일 부활절 제2주/흰색, 무궁화주일

14일 부활절 제3주/흰색

21일 부활절 제4주/흰색, 장애인선교주일

28일 부활절 제5주/흰색- 주일식사 -

5월

5일 부활절 제6주/흰색, 어린이주일

9일 주의 승천일/흰색

12일 부활절 제7주/흰색, 승천주일, 어버이주일, 아시아주일

19일 성령강림절/적색, 청년주일

24일 존 웨슬리 회심일(1738년)

26일 성령강림 후 제1주/흰색, 삼위일체주일, 웨슬리회심기념주일- 주일식사 -

6월

2일 성령강림 후 제2주/녹색, 평신도주일

9일 성령강림 후 제3주/녹색, 환경선교주일

16일 성령강림 후 제4주/녹색

17일 존 웨슬리 탄생일(1703년)

23일 성령강림 후 제5주/녹색, 순교자기념주일

30일 성령강림 후 제6주/녹색- 주일식사 -

7월

7일 성령강림 후 제7주/녹색, 맥추감사주일

14일 성령강림 후 제8주/녹색

21일 성령강림 후 제9주/녹색

28일 성령강림 후 제10주/녹색- 주일식사 -

8월

4일 성령강림 후 제11주/녹색

11일 성령강림 후 제12주/녹색, 남북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북한선교주일, 광복기념주일

18일 성령강림 후 제13주/녹색

25일 성령강림 후 제14주/녹색, (왕국절 시작)- 주일식사 -

9월

1일 성령강림 후 제15주/녹색, 교역자보건주일

8일 성령강림 후 제16주/녹색, 교회연합주일

15일 성령강림 후 제17주/녹색, 기독교교육진흥주일

22일 성령강림 후 제18주/녹색, 농촌선교주일

29일 성령강림 후 제19주/녹색- 주일식사 -

10월 10/28~11/2 이단경계주간, 31일 종교개혁일(1517년)

6일 성령강림 후 제20주/녹색, 세계성찬주일, 군선교주일

13일 성령강림 후 제21주/녹색, 사회복지주일

20일 성령강림 후 제22주/녹색

27일 성령강림 후 제23주/녹색, 종교개혁주일- 주일식사 -

11월

3일 성령강림 후 제24주/녹색

10일 성령강림 후 제25주/녹색, 선교사복지주일

17일 성령강림 후 제26주/녹색, 추수감사주일

24일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흰색, 왕국주일- 주일식사 -

12월

1일 대림절 제1주/보라색 -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8일 대림절 제2주/보라색, 성서주일 -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15일 대림절 제3주/보라색 -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22일 대림절 제4주/보라색 - 날마다 말씀 한구절씩 묵상 -

24&25일 성탄절 - 성탄절 예배 -

29일 성탄 후 제1주/흰색, 송년주일 - 주일식사 -

31일 송구영신

2- 교회력에 따른 해설

Ⅲ. 결 론

-> 계획의 목적과 목표, 실천방법을 해설한다. 교회력에 따른 연중행사를 나열만하지 말고 자신의 목회현장에서 왜 이런 계획을 세우며 이를 통해 선교, 교육, 교회성장등의 과제를 어떻게 이루려는지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라.

A4 8-10쪽 내외 신명조체 11포인트 줄간격 160, 여백은 한글 기본으로 하되 논문작성법을 준수할 것

계획표에 대한 해설 1매

적용 문장

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큰 교회나 사역단체가 아니라 위대한 크리스천들이라는 사실은 성경과 역사가 공히 증언하는 바다

더 크리스천 튤리안 차비진 지음 두란노 2014 옮긴이 정성묵245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