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5. 금요기도회 설교 (단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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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감사 기도
다니엘 6:1–10 NKRV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 금요기도회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다니엘의 감사 기도”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기도회에 여러가지 기도 제목으로 나왔는데요.
우리가 말씀을 보니까, 10절에 하나님께 감사하였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다니엘 6:10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ex) 우리는 감사하는 조건이 있을때, 감사하는 경향이 있죠.
건강 주셔서 감사 / 좋은 직장 주셔서 감사/ 물질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감사하는 조건이 있을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but/ 오늘 본문에 보면, 다니엘은 죽음 앞에서/
죽을 지 모르는 상황가운데에서도 /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다니엘의 감사 기도를 따라서/ 우리가 기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먼저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요.
5장에서 - 바벨론이 망하고/
6장에서 -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정복하였습니다.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 것이죠.
이말은 다니엘은 또 새로운 나라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은 주전 605년에 느부갓네살 왕 때 바벨론으로 잡혀온 유다 소년이었습니다.
이제 바벨론이 주전 539년 망했으니까요 /
이제/ 다니엘은 80이 넘은 노인이 되었습니다.
1)80 살이 넘었지만, 그의 지혜와 명철은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6:3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2)그래서 다리오 왕 (고레스? 고레스의 장인?)이 다니엘을 세 명의 총리 가운데에 한 명으로 세워서, 나라를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3절)
그런데, 얼마나 다니엘의 능력이 뛰어났던지/
주변 사람들이 모두 시기와 질투를 하였습니다 (4절).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이 악한 것이?
다른 사람들이 잘 나가는 것을 굉장히 배아파한다는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우리나라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그 당시 다니엘과 함께 일하던 관리들도 모두들 다니엘의 지혜와 능력을 보고 시기와 질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람들이 다니엘을 모함해가지고 다니엘을 제거하려고 하였습니다.
총리 자리에서만 내 쫓으면 될 것을/ 다니엘을 죽이려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4절 보시면, 같이 읽기
다니엘 6:4 (NKRV)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사람들이 다니엘의 흠을 찾아서, 관직에서 쫓아내려고 엄청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 경찰도 있고, 검찰도 있고,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언론, 국정원도 있고, 여러 기관들이 있잖아요.
아마도 그 악한 사람들이 다니엘 뭐 잘못한 것 없나? 하고 뒤를 엄청 캤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계좌 추적을 했을 것입니다.
뭐 다니엘한테 뇌물 준 사람 없나?
다니엘이 힘을 써서 관직에 오른 사람은 없나?
다니엘의 개인 비리를 추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니엘이 나라일(국사)에 대해서 잘못한 것은 없나? 하고 또 찾았습니다.
ex) 우리나라 관직에 있는 사람들도 보면/
최고의 엘리트로 잘나가다/ 직무와 관련하여 돈을 받고 /
직무와 관련하여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뉴스에 보도되는 것을 봅니다.
토지주택공사 직원이 도시개발관련하여 정보를 알고
친인척들을 이용해서 땅을 사서 부당이득을 얻는 경우가 있었죠.
이처럼 나라 일을 하다보면/ 돈이 되는 일들이 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을텐데......
다니엘은 자기 지위를 이용하여서 개인적으로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절 - 그래서, 사람들이 다니엘의 허물을 찾다 찾다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이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대충 믿는 것이 아니고/ 그 믿음이 너무 좋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니엘의 믿음을 이용해서 다니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5절인데요.
다니엘 6:5 NKRV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그래서 악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과 반대되는/ 세상의 법을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다니엘 6:6–7 (NKRV)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1) 30일 동안 어떤 신에게도 기도하지 말고/
2) 30일 동안 어떤 사람에게도 구하지 말고/
3) 오직 페르시아 왕에게만 무엇이 필요하면 구해야 한다는 법을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이런 법을 다리오 왕도 좋게 생각해서 통과시켰는데요 (9절)
왜 이런 법을 통과 시켰을까요?
아마도 이 법이 왕권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0일 동안, 일시적이긴 하지만 어떤 종교행위도 금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구하는 것을 금지하였습니다.
오직 왕에게만 도움을 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다리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 입니다.
이런 법을 다니엘이 지킬수 있습니까?
10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다니엘 6:10 NKRV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 다니엘 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여 있는 것을 알고도,
2) 자기 집에 돌아가서,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였고,
3) 하나님께 감사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10절을 통해서,
A. 다니엘이 매일/ 겸손하게/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 성경에서 우리는 이러한 신앙의 선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스데반이나 바울을 보아도 그렇죠?
자신들은 목숨을 걸고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ex) 초대교회 교회 역사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있습니다. A.D.155년, 사도 요한의 제자 폴리갑(Polycarp)이 서머나에서 화형장에 끌려갔습니다.
장작에 불을 붙이기 직전, “이제라도 주(主)를 부인하면 살려 주겠다.”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폴리갑은 차분하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86년 간 주님을 섬겼지만, 주님은 한 번도 나를 해치지 않으셨습니다. 왜 내가 지금 그분을 버려야 합니까?”
폴리갑은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도 죽음 앞에서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전에 하던대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의 결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페르시아 사람들은 다니엘이 법을 어겼다고 하여서/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털끝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6:23 NKRV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대신에, 그 악한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다니엘 6:24 NKRV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적용) 이 사자굴에 들어간 다니엘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어떤 도전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1. 우리는 과연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인가?
오늘 본문에 보면, 다니엘은 아무 허물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6:4 (NKRV)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우리가 어떻게 다니엘처럼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만
우리는 너무 “우리의 죄와 허물”에 담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쉽게 바뀌지 않다고 생각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몇 번 노력해보다가/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 / 그냥 포기해버리는 것이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은?
우리가 업무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주님에게 인정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그러므로/ 우리가 직장에서 직원으로, 가정에서 부모로써 또 자녀로써,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인지?
오늘 본문에 다니엘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결혼을 하였을 것입니다.
예레미야 29:5–6 NKRV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아마 다니엘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한 가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아 살았을 것입니다.
자녀들도 반듯하게 키운 듯 합니다.
자녀들에게 흠이 있었다면/ 총리직에서 쫓겨났을 것 입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업무적으로도 너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3절을 보시면, 한글 성경에는 번역이 생략이 되어있는데요. 그 안에 “성령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뛰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6:3 (ESV)
3 Then this Daniel became distinguished above all the other high officials and satraps, because an excellent spirit was in him. And the king planned to set him over the whole kingdom.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그냥 그런 저런 사람이었다면/
이제 예수 믿고 회사에서도 참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니엘 처럼 , 우리에게도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기도할 때에 /
교회에서는 참 믿음이 있는 것 같은데? 회사에서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산다면?
하나님께서 원하는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골로새서 3:23–24 NKRV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오늘 10절에서/ 다니엘은 하나님께 감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사는 동안 흠이 없는 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을 것입니다.
2. 두번째 우리에게 주는 도전?
2. 우리는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과 싸울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손에 맡길 것인가?
7절을 보시면
다니엘 6:7 NKRV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다니엘 6:7 (ESV)
7 All the high officials of the kingdom, the prefects and the satraps, the counselors and the governors are agreed that the king should establish an ordinance and enforce an injunction, that whoever makes petition to any god or man for thirty days, except to you, O king, shall be cast into the den of lions.
페르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이 세상의 법을 지켰을 것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사자 굴에 던져지기 때문이죠.
but, 다니엘은 세상의 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페르시아 왕에게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에게 무릎을 꿇었죠.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서 항상 선택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로마서 12:2
로마서 12:2 NKRV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이지?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늘 삶 가운데에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기뻐하지 않으실까? 생각하고 행동라는 것이죠.
오늘 본문 속에 다니엘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자신을 죽일려고 달려드는 사람들에게 한 마다 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신을 죽이려고 법을 만든다고 할 때에, 다니엘도 자기 세력을 규합해서 이 법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이 사람들을 대항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이 이렇게 잠잠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23절에 답이 나오는데요
다니엘 6:23 (NKRV)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은 그 사람들과 싸우기 보다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기보다는/ 하나님 손에 맡기는 것
그가 사자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전적으로 그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이죠.
다니엘이 사람들의 악한 행동에도 잠잠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믿음
- 너희들이 나를 죽이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 주실거야.
-나를 죽이든 살리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었던 것 입니다.
다니엘이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
실제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였기 때문이죠.
다니엘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살았죠.
2장을 보면 -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해석해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했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그 꿈을 알고 해석을 해주었습니다.
3장을 보면 - 풀부물에 들어간 다니엘의 3 친구들이, 풀무불에서 상처 하나 나지 않고, 죽지 않은 기억이 있죠.
다니엘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한 능력을 몸소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마음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면,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적용) 우리는 이런 믿음 (구원의 하나님)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뿐만 아니라/
다니엘은 영원한 나라
3. 우리는 믿음으로 인해서 어떤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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