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14-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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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빅픽처
예수님의 빅픽처
빅픽처를 그려라 라는 본문이 있습니다.
핵심적인 메세지는 YOLO족처럼 살지 말라 입니다.
이 박사가 제시하는 것처럼 인생전략을 구체적으로 짜서 목적 있는 삶은 사는 친구들 있나요?
전략적으로 인생을 사는 삶은 정말 쉽지 않지요?
그런데 그 완벽한 삶을 사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빅픽처를 그리고, 그 꿈, 그 목적에 따라 달려나가셨습니다.
자 그럼 오늘 주제에 맞추어 예수님의 빅픽처는 무엇이기에 왕을 포기하고 홀로 산으로 떠나가셨는지 나누어봅시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병든 자를 고치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전날과 다를 것 없이 오늘도 그렇게 살기에 목적지에 맞추어 발걸음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떠나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갑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라오는 수많은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잠깐 내려놓고 그들을 마주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병든 자도 고쳐주었습니다. 다른 것 없이 그들을 사랑하셨기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 찰나 시간이 갔습니다. 시간이 흐른 만큼 예수님과 함께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배가 고팠습니다.
그러나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단지 수중에 있는 것은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었습니다.
인간의 눈에는 그것으로 코딱지만큼 나눠도 성인 남자 5천명을 다 나눠먹을 수가 없다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적은 떡 5개, 물고기 2마리가 모두를 배불리 먹이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고도 열두 바구니나 남았습니다.
아주아주 큰 기적이었습니다.
이들은 이 기적을 보고 예수님이 ‘우리가 기다려오던 메시아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이 자연스럽게 ‘왕으로 모시자!’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마음을 아시고, 그 자리를 피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지상의 왕이 자신의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비춰지는 예수님의 모습은 분명히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 왕이 되는 것이 마땅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예수님의 빅픽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빅픽처는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어 하나님과 살아가는 꿈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죄를 해결해주셨어야 했습니다.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과 회복하는 통로가 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산으로 떠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산으로 떠나신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산에 오를 때는 기도하려 가시거나, 제자들을 가르치거나 할 때 오르십니다.
무슨 기도를 하기 위해 올라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 혹은 하나님의 빅픽처에 순종하기 위해 지상의 왕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산에 올라가셨다 라는 것이죠.
예수님의 산 오르심은 우리가 간단히 생각해볼 내용은 아닙니다.
지상의 왕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버린 것과 동시에
그 아픈 십자가의 저주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우릴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세상의 것을 포기했는데. 너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냐?
마치 우리의 삶에 빅픽처가 있는지 묻는 것 같고,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한 빅픽처인지, 하나님을 위한 빅픽처인지 묻는 것 같습니다.
또는 욜로족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지 묻는 것이겠지요?
세상을 기준으로 놓고 볼 때
우리는 세상의 성공 기준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갈 것입니다.
물론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공부로 성공하고, 좋은 직업을 갖는 성공을 꿈꾸며, 좋은 친구들을 두어 재밌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것. 나쁜 것은 아닙니다.
공부로 성공하는게 죄인가요?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게 죄인가요? 성공해서 안정적인 삶을 사는게 죄인가요?
그것이 죄라 하나님은 오늘 묻지 않으십니다.
단지 너가 그리고 있는 것에. 너의 빅픽처에 내가 들어있니? 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에나 일에나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포기한 바리새인은 자신의 빅픽처에 하나님은 없었습니다.
말씀을 볼까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2장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하나님은 우리들의 빅픽처에 자신이 포함되어 있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0장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빅픽처가 있죠.
그게 허상일지라도, 꿈과 같은 빅픽처일지라도. 이뤄질 수 없는 목표와 같더라도. 어쨌든 모두 꿈꾸고 있는 것이 있죠?
그 꿈 가운데 하나님을 포함하십시오.
저는 사실..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올해 얼마나 운지 모르겠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무리 잘해보려해도 부족했습니다.
잘해보려 해도 잘 안되는 것 같은 내 모습에 우울증이 올것만 같았어요.
아뇨. 우울한 날이 많았어요.
이렇게 힘든데 내가 왜 이렇게 견디고 인내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답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님이 만남의 교회에 처음 왔을 때 주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셨어요
저는 기억납니다. 제가 중고등부 부임하기 전에 이주성 목사님이 여러분들에게 한 말씀이 기억나요.
꿈이 있다면, 비전이 되게 하라.
꿈은 사람 모두가 꿀 수 있는 것이지만,
비전은 하나님 없이 불가능하다.
비전은 꿈+하나님이다.
이 생각을 하면서 눈물이 나고 감사했어요.
힘들다는 생각도 잠시. 감사하단 고백이 나더라고요. 내가 비전이 있어서 감사하고, 그 비전 가운데 우리 친구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이것을 깨닫지 못했다면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괴로웠을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지금 너무 감사한 순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빅픽처는 우리에게 비전을 주십니다.
그 비전은 우리를 힘있게 하고,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시는데 성공하셨죠!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포함하여 빅픽처를 그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ㅎㅇ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