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8:21-36 “은혜와 헌신이 모두 필요하다” / 찬323장(부름받아 나선 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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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우리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가십니까?
예상이 되는 사고방식으로 행동을 하곤 합니다.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방안으로 무의식적으로 판단할 때가 많습니다. 이를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동기가 필요 없습니다. 감각적으로 선택하며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장점도 있지만, 변화하지 못한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고를 판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벽이라……^^
오늘 본문의 2차 귀환자들에게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토요일 본문의 내용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에스라 8: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제2의 출애굽 사건이건만…성전을 섬길 레위 사람이 한 명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온전한 제사를 드리고 성전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 없는 현실이지요. 24년도 사역을 계획하며 봉사자를 임명해야 하는데…없는 상황인 것과 조금은 유사할까요? 확실한 것은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에스라 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금식을 선포하고 간구하였습니다. 금식을 선포한다는 것은 땅의 것을 끊겠다는 상징입니다. 하늘의 것을 먼저로 여기겠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드셔야 합니다. 귀환의 걸음도 하나님께서 이끄셔야 합니다. 출애굽의 선배들을 지켜주셨던 것처럼…하나님 우리와 함꼐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간구에 응답하십니다.
에스라 8: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에스라 8: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구하였습니다. 곡기를 끊고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스스로 겸비(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말에 응낙(응답)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응답에 대한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 어려운 것은 우리의 삶에 있는 ㅁ문제인식의 자세가 장애물이 될 때가 많습니다.
“당신은 맨날 그래” “야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너가 그럴 줄 알았다”라는 표현입니다.
확증편향, 일반화의 오류라고도 합니다.
한 가지 사건을 전부로 확장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리울 때가 많습니다.
한 가지 사건으로 한 사람을 가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 이러한 감정이 서로를 무너뜨릴 때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이 새벽에 우리를 겸비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간구합시다.
우리 광명교회에 문제 해결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거두어 주옵소서. 에스라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처럼,,,나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내 안에 있는 고정관념, 흑백논리, 이성적 사고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두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말씀에 대한 확신으로 걸어가는 나의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간구하여서 응낙하심을 얻은 그 삶처럼…오늘도 말씀을 근거하여 기도하오니…하나님 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오늘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이들의 문제처럼, 우리안에 연약한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건강, 물질, 관계, 믿음, 자녀, 친구, 직장, 미래 등 이러한 갈함을 채우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의 보고를 열어주시사 믿음을 더하여 주옵시고, 땅의 기름진 것을 부어주시사.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게 하소서.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겠습니다.
현실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에스라처럼, 오늘도 그 문제들을 주께 아룁니다. 하나님 우리의 간구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레위인의 부재에 겸비하여 금식을 선포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우리 광명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응낙하심을 입고 도우심을 입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어 우리의 삶을 지켜주옵소서. 힘과 능력을 주시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마무리 기도 후 축도
공동체 기도
성탄절을 한 주 앞두고 있습니다. 주일말씀처럼 빛 되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심을 믿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둠을 물리치신 그리스도의 빛으로 승리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금주 등록한 3명의 성도님들 그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얻게 하시고, 우리 광명교회가 인생 마지막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3년도를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주님 성회로 마무리 되게 하시고, 24년도 예산과 계획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기쁨이 가득하게 하소서.
이 외에도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선교사님과 기관을 위하여 기도하신 후 각자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할 것은 / 우리 교회와 지체들, 협력기관과 선교사님을 위해
육체의 질병을 가진 환우들- 강희남 집사, 이종철 집사, 김제민 집사, 조정현 집사 님을 위해
교회 김장으로 섬긴 손길을 위하여, 하나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성도를 위하여 내년을 준비하였습니다. 몇일동안 준비하며 마음과 육체를 하나님께 드린 귀한 손길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지친 육체에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새생명축제에 나온 귀한 영혼을 위해- 하나님 이들을 주목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 걸음 더 나아올 수 있도록 상황과 환경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과 선교기관, 미자립교회를 위해- 12월 이 겨울 그들의 마음이 주의 사랑으로 따스하게 하옵소서. 복음전파의 구령으로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게 하시고, 사역으로 기쁨이 충만케 하옵소서.
목요일 이사할 이종관 목사님/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실텐데...기대와 소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사업체와 일하시는 분 상하지 않고 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주일 부임준비도 잘 되게 하소서
토요일 청년 연합집회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10명정도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전 후로 있을 청년부 교제와 집회를 통하여 교제와 은혜가 가득하게 하소서. 청년의 때에 주를 뜨겁게 만나게 하소서
광명교회의 24년도의 계획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감사함으로 드려지는 헌신과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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