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용서함을 받은 사람 / 누가복음 7장 36-5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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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및 영광의 박수

잠시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착한 사람, 의로운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예수님 앞에 아무 반응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우리가 얼마나 악한 죄인인지 알게 하여 주셔서,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오늘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추운 날씨에도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갈 수 없는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서론

세계관에 대해서 우리가 좀 알아야 합니다. 세계관은 같이 따라해볼까요? 보고 듣고 생각하는 틀. 쉽게 말하면 안경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세계관을 다 가지고 있어요. 창조 세계관을 가진 친구들은 처음이 좋았다고 말하고, 진화 세계관을 가진 친구들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탕후루를 발견했을 때,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이 듭니까? 얼른 먹고 싶다. 맛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러나 나이를 먹고, 제 나이 정도 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탕후루를 보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와 이거 잘못 먹으면 병원 가겠다. 제 몸이 소리치고 있어요. 도망쳐! 이거 먹으면 다 죽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에요. 이것을 잘 기억하고 오늘 말씀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본론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대합니다. 바리새인은 누구냐? 아주 깨끗한 사람이에요. 아주 거룩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구별될 정도로 말씀을 잘 지키는 그런 사람이에요. 쉽게 말해 학교의 모범생과 비슷해요. 모범생보다 더 모범생 같은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너 대박이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싫어합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자꾸 음식을 많이 드시고, 포도주, 술도 많이 드시고, 죄인들과 같이 지내니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싫어했어요. 그런데 다 싫어하건 아니고, 그래도 예수님에 대해서 궁금한 바리새인들도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대한 것이죠.
그러니까 오늘 등장하는 바리새인의 세계관을 일단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해요. 이들의 세계관은 착한 사람이 구원 받는 것이에요. 열심히 말씀을 지키고, 거룩한 행동을 많이 하고, 그렇게 깨끗한 사람들이 구원 받는다, 천국 간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요? 음식도 잘 안 먹고, 금식. 밥 안 먹고 기도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죄인들과 가까이하지 않았어요. 죄인들과 가까이 하면 더러워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이 당시에 죄인들은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들이 죄인인데, 오늘날 코로나 감염자와 같았어요. 거리를 두어야 했습니다. 근데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죠. 바리새인들이 참 이상하다 예수님 참 이상하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다렸던 그 메시야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오늘 등장한 바리새인은 그래도 예수님께 뭔가 있겠지. 한 번 초대해서 알아보자. 이렇게 생각한 아직 기대하고 있는 바리새인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대했다는 소식을 누군가가 듣게 됩니다. 한 여자가 듣게 됩니다. 이 여자는 동네의 유명한 죄인이었어요. 그런데 이 여자가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그냥 찾아가지 않았어요. 아주 값비싼 기름을 가지고 예수님께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예수님 뒤에 가서 예수님 곁에 서서 울면서 얼마나 울었으면 눈물로 예수님 발을 적시었어요.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을 가지고 예수님 발 닦고, 입을 맞추고, 가져왔던 비싼 기름을 발에 부어드렸어요. / 지금 이 죄많은 여자가 어떤 행동을 했냐. 오늘날로 치면 최고급 향수를 뿌려드리고, 최고급 로션을 손에 발라드리고, 최고의 손님 대접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때 이 장면을 초대자 바리새인이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어요. 왜냐면, 동네에서 유명한 죄많은 여자와 가까이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예수님이 진짜 선지자, 메시야가 맞다면 미리 죄인인 줄 알고 멀리 했을 것이다 생각한 겁니다. //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이 바리새인을 쳐다보더니 그 바리새인에게 특이한 질문을 던집니다.
시몬아. 이 바리새인의 이름이 시몬이었어어요. 두 사람이 있는데, 한 명은 5천만원. 다른 한 명은 5백만원 빚을 졌어. 그런데 이 빚을 돈 빌려준 사람이 안 갚아도 된다고 하네? 없던 걸로 하자. 그 빚을 없애버렸어. 야 시몬아. 그러면 누가 더 그 사람에게 고마워 하겠니? / 그러자 시몬이 대답을 합니다. 아 예수님, 5천만원 빚진 사람이겠죠? / 그러자 예수님이 죄많은 여자를 보면서 시몬에게 다시 말합니다.
시몬아, 이 여자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다 봤지? 너는 내가 너 집에 왔을 때, 기본적인 손님 대접만 했어. 근데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닦아주고, 내 발에 입을 맞춰주고, 감람유. 값비싼 기름도 부어주었어. / 시몬아. 이제 내가 너한테 이렇게 말한다. 잘 들어봐.
Luke 7:47 NKRV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예수님은 바리새인 시몬이 보기에 정말 이상한 세계관을 가지고 계셨어요. 바리새인 시몬에게는 죄가 용서 받는다는 생각이 없었거든요. 예수님 앞에서 시몬은 아주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예수님 앞에 시몬은 아주 떳떳한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그냥 예수님 초대해서 평범하게 손님 대접했어요.
그런데 죄많은 이 여자는 달랐어요. 죄가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이 여자는 예수님을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면서, 예수님이 더러운 자신을, 죄가 너무 많아서 사람들 앞에서 숨어야 했던 죄인을 용서해주신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해주신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예수님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어요. 예수님께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계신 곳에 달려가서 최고의 손님 대접을 해버린 것입니다. 죄가 적은 바리새인 시몬은, 예수님께 적게 해드리고, 죄가 너무 많은 한 여자는 예수님께 엄청 많이 해드렸어요.
이제 예수님이 이 여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자야. 너의 죄가 사함을 받았도다. 여자야 너의 죄를 내가 용서해주마. 그랬더니 이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놀라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길래? 죄도 사하는가. 죄도 용서하는가. 죄는 하나님만이 용서할 수 있는 것인데, 이 사람이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예수님께 이 죄많은 여자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이 죄많은 여자는 행복하게 자기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세계관과 바리새인의 세계관은 달랐어요. 바리새인은 죄를 최대한 적게 지어야 천국에 간다고 생각했고, 최대한 많이 착한 일을 해야 천국 간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달랐어요.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예수님께 와서 용서를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기에 예수님은 바리새인 시몬에게 초대받았지만, 사실은 죄 많은 여자를 예수님이 초대하여 주신 것이에요. 예수님의 관심은 자기가 의롭다고 착하다고 떳떳하다고 고개를 위로 높이든 바리새인이 아니었어요. 예수님의 진짜 관심은 이런 사람. 저는 죄인입니다. 도저히 저의 힘으론 천국 갈 수 없습니다. 도저히 저의 노력으로 죄를 없앨 수 없습니다. 죄가 너무 큽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고개를 땅에 떨어뜨리는 사람이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바리새인 시몬입니까? 아니면 죄 많은 여자입니까? 구원은, 천국은 놀랍게도 바리새인 시몬의 것이 아니라, 죄 많은 여자의 것이었어요. / 사실 우리가 죄많은 여자였어요. 사실 우리가 5천만원 빚을 진, 오백 데나리온 빚을 진, 정확히는 셀 수 없을 만큼의 죄의 빚을 진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러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이에요. 이러한 우리의 어마어마한 죄의 빚을 예수님께서 다 없애주신 것이에요. / 우리는 예수님께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죄의 빚을 탕감받은, 없앰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역시 죄많은 여자처럼 예수님께 달려가는 겁니다. 예수님께 구원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예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저절로 몸이 움직여서 자신의 값비싼 것들을 아낌없이 드리게 되는 겁니다. / 이제 우리가 성탄절을 앞두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성극하는 게 아니라, 십자가에서 매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구원받는 게 너무나도 감사해서,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예수님의 용서가 너무 아름다워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성극하고, 날마다 예배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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