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장 1-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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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순장반에 링크 꼭 올려주기!
예배 끝나고 현장출석과 온라인 출석 인원 교역자방에 올려주기!
방송, 댓글 담당자가 안오면 꼭 전화해주기
설교자는 6:35까지 기도하고, 방송실 가서 실시간 채팅 사진 꼭 찍어주기. 그리고 다 끄고 귀가하기.
오늘도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이 새벽에 나온 300새벽기도용사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가 214장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송가 214장 입니다.
4.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욥기 41장 1-34절 말씀입니다(두번 말해주기)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설교]

오늘 본문은 욥과 욥의 세 친구와 엘리후의 논쟁 이후에 등장하셔서 하나님이 욥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조금 난해해 보일 수도 있는데, 함축된 의미로 하나님이 만물의 주권자가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욥은 친구들과 그리고 엘리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주된 내용은 인과응보에 대한 내용, 그래서 욥아. 너는 회개해야 된다. 였습니다.
욥이 고난을 당한 이유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욥은 그렇지 않다 변호하였구요.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을 대면하길 바랬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욥기의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전개상 하나님이 대면하는 순간에 우리는 무엇을 상상하게 될까요?
하나님이 욥의 친구들을 정죄하면서, 아니다! 너넨 틀렸어. 욥의 고난은 내가 허락했기 때문에 있었던 일이다. 너희들의 지혜와 권면은 전부 틀렸다.
욥아. 고생 많았지? 나를 의심하지 않고, 욕을 하지 않아줘서 고맙다.
이런 상상을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의 전개상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오히려 하나님은 욥을 대면하여 그의 지혜를 꾸짖으시고, 자신만이 답할 수 있는 어려운 질문들을 하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이 그런 본문이고요.
아까 말했듯이 오늘 본문에 함축되어 있는 의미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욥과 친구들 그리고 엘리후처럼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우리의 지혜로 해결하려 할지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벗어난 상황들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 본문을 보면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아~ 하나님의 주권을 벗어나 움직이는 상황은 단 하나도 없구나. 이렇게 끝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상황을 아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의지하는데까지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질문할 것이 그만큼 적어지고, 그만큼 내 자신을 의지하게 되잖아요?
이 원리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교회에 대해서 아는만큼 하나님을 의지할게 적어질 수 있고요.
교회행정에 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이 행정에 관련하여 하나님께 묻거나 의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주일교사의 일과 운영에 대하여 잘 아는 분들은 주일교사에 관련하여 하나님께 묻거나 의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식당 봉사를 하는데에 있어서도 식당 봉사를 오래하신 분들께서는 하나님께 이것과 관련하여 묻거나 의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어떤 상황에 있어서 내가 전문가라면 그 문제를 앞에 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사람은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아는 만큼 내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사람이지. 아는 만큼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욥기에 등장하는 욥의 세친구나 엘리후도 똑같았습니다.
내가 잘 안다고 해서 누군가를 쉽게 판단하거나, 내 문제를 내 지혜와 지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잘 알수록 , 더 똑똑할수록 오늘 본문에서 나타나신 만물의 주권자 하나님을 의지하길 바랍니다. 알아도 묻는 것이 겸손입니다.
그렇기에 이 시간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 모인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이 시간을 통해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고, 묻고, 지혜를 구하고, 필요를 요청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5. 기도(짧게)
6. 찬송가 420장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420장입니다.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문서보기)
9. 제 16기 300새벽기도 용사 25일차, 현장과 실시간과 녹화로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함으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10. 오늘은 화요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샤라샤라
11 학생들
12 환우들
13 군에 가있는 청년들
14 해외 나가 있는 성도들
15 해외 선교사님들
이 시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금요 기도제목과 고3, 중3 학생들, 환우들, 군청년, 해외성도님들, 선교사가정을 위해 주여 한 번 부르시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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