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23.12.24 누가복음 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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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품에 안고 사는 우리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1. 서론 - 우리 친구들 한 주 동안 잘지냈나요?
내일이 성탄절 (25일)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다들 받으셨나요?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기쁜날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죠
어제 하마찬양팀이 유년부실에서 연극연습을 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제 중3 형들, 누나들 고등부 올라가면/
이제 우리가 중등부 이끌고 가야합니다. ㅎㅎ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를 품에 안고 사는 우리”라고 정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안고
1)하나님을 찬양 + 예언한 내용이에요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안았다는 것 = 계시의 행동이에요.
모든 성경이 그냥 기록된 것이 아니고 - 계시 행위에요.
요한복음 21 장 25 절 (맨 마지막절)을 보면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예수님께서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하셨으나,
선택해서 기록한 것은 기록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므온이 예수를 안았다는 것 = 우리가 예수를 품에 안고 살아야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우리 마음 한 곳을 예수님을 위하여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연극 연습을 하는데요.
여관 주인이 3명이 나왔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방을 찾아서 3군데나 다녔지만, 결국 방을 얻지 못했어요.
왜 성경은 예수님이 있을 방이 없었다고 말할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 들이기를 싫어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오직 성령에 이끌리어,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고,
우리 마음 한 곳에 예수가 있게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질문) 사람들의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차 있을까요?
자기 마음을 한 번 봐 보세요? 여러분들 마음에 무엇으로 가득차 있어요?
ex) 어떤 어른들은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차 있어요.
노아 홍수 이야기를 하면서 도대체 인간이 무엇을 잘못하였길래 인간을 몰살했냐?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흙에서 나서 -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
이런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이런 예수를 믿지 않고/
나는 왜 이렇게 이 땅에서 이렇게 밖에 못사나?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산다는 것이죠.
ex) 제가 여러분만한 나이에 내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차 있을까?
생각해보니 /
ex)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목사님이 대학교 다닐때는 -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했고요.
목사님이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는 - 겔로그, 테트리스,
목사님이 좋아했던 게임 - 보글보글
거품 (버블) 싸가지고, 죽이면, 수박 같은 과일 먹고 점수 얻는 게임인데요.
이걸 얼마나 좋아했으면, 밥도 안먹고 게임을 했어요.
내 마음에 “게임”으로 가득차 있었어요.
밤에 잘때도, 게임 음악 들으면서 잤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로 마음을 채우는 것 같아요.
오늘 예수님이 오신 이야기를 할 겁니다.
왜 예수님이 오셨을까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죠?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시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게임을 좋아해도,
우리가 아무리 공부를 좋아해도,
우리 마음 한 곳에 누가 있어야 하죠?
네/ 바로 예수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오시기 위해서, 실제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신 것 입니다.
순서)
1)실제로,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고,
2)이제 우리 마음에 오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2. 본론
1)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라고 창세기 부터 이야기 하고 있어요.
창세기 3:15 (NKRV)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 야곱의 후손, 유다의 후손,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어요.
우리가 요즘에 남 유다의 왕들을 보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히스기야 보았죠?
히스기야 이야기를 왜 했어요?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잘 믿어서?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는 과정을 기록해 놓은 것 입니다.
저번주에 히스기야가 기도해가지고 수명이 15년이 연장이 되었어요?
왜 수명을 연장시켜주셨다고 하였죠? 내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들어주셨서요.
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15년 연장 시켜서, 히스기야의 후손을 잇기 위해서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실 때가 되어서, 예수님이 “천사 가브리엘”을 마리아에게 보내서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였습니다.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2) 그리고, 구약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에 대하여도 예언하고 있어요.
다니엘서를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다니엘 2:34 (NKRV)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우리는 다니엘서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꾼 내용이 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상/ 사진을 같이 보겠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한 신상을 보았습니다.
1)머리 - 순금 (바벨론)
2) 가슴과 두 팔 - 은 (페르시아)
3) 배와 넓적다리 - 구리 (그리스)
4)종아리 - 철 (로마)
5) 발 - 철과 진흙으로 된 신상
7장을 보면/ 다니엘이 이제 꿈을 꾸는데요
사자 / 곰/ 표범/ 짐승의 꿈을 꿉니다.
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이 짐승들은 -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넷째 짐승의 시대에 올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9장을 보면/ 70이레가 지나면 예수님이 오실 것이 다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다니엘 9:24 (NKRV)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3) 이사야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어떻게 오실지도 예언이 되어있죠.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4) 구약 성경 곳곳에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가득합니다.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날지?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수님이 어떻게 죽을지 ?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런 예언의 말씀들을 사람들이 알고 깨달았나?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사람들이 눈이 가려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므온은 오늘 본문을 보면,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므온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볼까요?
누가복음 2:25–27 (NKRV)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여기서 강조되는 단어 “성령” 입니다.
누가복음 2:25–27 (ESV)
25 Now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whose name was Simeon, and this man was righteous and devout,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26 And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would not see death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Christ. 27 And he came in the Spirit into the temple, and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do for him according to the custom of the Law,
여기서 말하는 것은
1) 25절 -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메시아를 기다리게 된 이유 - 성령
2)26절 - 성령이 가르쳐 준 것이 무엇이냐? 네가 죽기 전에 반드시 메시아를 볼 것이다. 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시므온은 성전에 매일 갔을 거에요.
3) 27절 보시면, 성령의 감동으로 시므온이 성전에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연히 시므온이 성전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으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위해서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4) 28절 보시면,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보고, 팔에 안았다고 합니다.
팔에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시므온이 이렇게 기뻐가지고,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1) 예수님은 모든 백성들을 위한 구원자이시다.
- 유대인을 위한 구원자가 아니다
-
이 고백은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굉장히 파격적인 말이었어요.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유대민족을 위한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어요
이것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마태복음 10 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는데/ 어디로 보내셨나?
유대인들에게 보내셨서요.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왜 예수님이 제자들을 이렇게 이방인들에게 보내지 않았을까요?
제자들이 감당을 못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자들은 이방인들을 위한 메시아의 개념이 없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 수준에 맞게 제자들을 유대인들에게 보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는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서요.
이제 제자들이 예수님이 유대인만을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시므온이 한 말에 마리아와 요셉은 놀랐다라고 말합니다.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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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시믄온이 마리아에게 말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4절 - 이러한 예수를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라고 예언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거부할 것이다. 라고 예언하고 있어요.
이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35절 - 하지만, 성령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고 어떤 마음이 들까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인간의 몸을 입고 온 예수, 구유에 누이신 예수를 보고 마음이 아플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영접한 사람은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요.
35절 -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의 생각을 드러낸다. 라고 시므온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결론 -
오늘 본문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40일 될 때에, 있었던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이 말씀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시므온은 오늘 예수님을 구원자라고 찬양하였습니다.
구원이라는 것? 예수님을 마음에 품 것이에요.
내 마음 한 켠, 예수님이 차지하는 것이 구원이에요.
예수님을 마음에 품으면?
1) 내가 죄인인걸 알고 겸손하게 살아요.
2)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