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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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의 의미

안녕하세요 .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 입니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공휴일입니다. 우리도 비록 추운날씨로 몸은 춥지만 예수의 이땅에 오심을 기억하며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리스도 예수 탄생에 대한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름 입니다. 이름은 예수 입니다.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였습니다. 즉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 할자 라는 뜻입니다. 이말씀은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가 주전 740~ 680년동안 활동 한 시기에 예언된 말씀입니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는 말슴입니다. 오늘 행사후 나눠 드릴 머그 컵에도 이 사실을 기억하게하기위하여 무려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마 1:23절에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메시아의 헬라어 번역어 입니다.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자입니다.
출생지 와 연도 입니다. 먼저 연도는 주후 지만 성경에 나오는 헤롯 대왕이 죽은 해가 주전 4년이기에 예수님의 탄생시기는 주전 4~6경 으로 추정합니다. 그 가정이면 2025년 12월 25일 입니다. 물론 그 날자가 정확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공휴일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또 전세계의 기독교 국가의 공휴일을 그대로 받아 드리면 그렇습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양말속에 담아 주기도 하는 서양의 풍습을 잘아십니다. 그런데 스페인과 스페인 권 나라의 카토릭은 1월6일을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명절로 지킵니다. Día de Los 3 Reyes , Magos de origentes 3명의 동방박사가 별을 따라 찾아서 아기 예수를 만나서 황금유향과 몰약등 귀한 선물을 주는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한편 성경은 복음서에서 예수의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동시에 그리스도는 태초 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셧고, (요 1:1) 모든 피조물보다 먼전 나신이시고,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안에서 함께 계셨슴을 증언하고 있습니다(골 1:15~ 18)
태어난곳은 베들레헴입니다. 요셉은 다윗의 혈통으로 본적지가 베들레헴이었습니다. 당시 사는 곳은 나사렛 북쪽이었는데 , 로마황제 아구스트의 호적령으로 호적 신고하기위하여 베들레헴으로 갔을때 가브리엘 천사의 탄생 고지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이베들레헴은 유대지역에 속하는 작은 마을 입니다. 히브리말의 뜻은 빵집입니다 이곳에서 구원자이신 예수가 나실 것은 구약 성경 미가서 5:2절에서 예언 되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2:5~6절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예수님은 헤롯대왕의 2살 아래 영아의 살해 명령은 피하여 이집트로 가셨다가 나사렛에서 자라시고, 가버나움에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명 이사야 61:1“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한마디로 모든 사랑에게 구원을 베푸시기 위하여 이땅에 오셨다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이라는 말씀은 죄로 부터의 자유함을 주시기 위합니다. 또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 하심은 시력회복일 뿐 아니라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심 입니다. 이는 모든 피조물인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도록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는 것입니다.
정죄함이 아닙니다. . 요한복음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모든 사람을 구원을 베푸시기 위하심 입니다 요한복음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은 이미 정죄되었으고 심판을 받았습니다. 범죄한 사람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보내셨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베푸신의 그의 구원하신 뜻을 같이 나눠보고 자합니다
1) 대속 하심입니다. 영어로 substition 대신하다, 교체함입니다. 형사재판으로 유죄 판결 받은 사람의 형량을 다른 사람이 대신 벌을 받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하나님의 외아들로서의 영화를 누리시는 것 대신에 로마의 극심한 십자가의 형벌을 대신 받으심으로 모든 죄 있는 사람의 형벌을 받으신 것입니다
2) 구속 하심입니다 redemption : 대신 갚아 주다는 뜻입니다. 남의 빚을 대신 갚아주어서 빚있는 자가 더이상 빚이 없다고 채무 면제 판결을 받습니다. 신용불량자가 개인회생을통하여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출근 하는 길에 의정부 법원앞을 지나가는데 법률 사무소 창문에 크게 써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 주셔서, 우리가 빚을 많이 졋슴에도 불구하고 빚없다고 선언 받는 것입니다.
3) 화목 제물이 되심입니다. propitiation: 거룩하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요구들을 예수께서 감당 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 거룩하심. 죄를 반드시 심판하심의 진리가 이뤄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로써 만족하셨고, 하나님의 진노는 누그러 졌습니다.
4) 화평케하심 reconsiliation : 하나님의 화목제물을 세우심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 시켜주심으로 우리는 평화를 얻습니다. 누가복음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하셨습니다. 더이상 우리는 죄롤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이 아니고, 하나남께 화평한 자로 사귐을 갖게 하셨습니다.
5) 죄를 용서 하심 : forgiveness : 그리스도 예수의 사역으로 우리는 죄용서함으로 받습니다. 요일서 1:9에서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죄를 용서하시며 위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로 말미암습ㄴ디ㅏ
6)칭의 입니다.( justification: 의롭다 여기심을 받는 것입니다. 자격이 없는데, 그렇게 여겨 주시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곧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는 우리의 의로운 행위나, 선행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믿음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우리가 의롭다 여기심을 받았기에 담대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나아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 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땅에 오셨던 주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또한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 기도를 하시고 계십니다. 즉 우리를 위하여 중보자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왕으로 ,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이스라엘 제사장은 백성들을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동물의 피로 속죄제를 드렸스니다.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에서 그가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하십니다. 우리를 죄와 악에 빠지지 않고 거룩함 속에 살아 가도록 (요 17:13~15) 하시기 위하여 간구 하십니다. 또 진리 가운데 살아가도록 인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이땅에서 살아갈 때 우리가 죄와 악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교제와 사귐이 깨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위하여 대언하시고 대변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또한 하늘에서 장차 우리를 거처를 예비하시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요 14:1~3) 따라서 우리는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집에 거할 수 있도록 만드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4. 그리스도는 또한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본래의 뜻에 맞는 만드신 자로써 합당한 선한 일을 행하게 할 수 있도록 포도나무가 되셔서 가지 된 우리 그리스도 인들이 열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요한복음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5. 다시 오심의 약속 누가복음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은 자신이 능력과 큰 영관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에서도 천사들은 예수의 승천을 목격하는 제자와 증인들에게 하늘로 올라가시는 주님이 사람들이 본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한마으로 축하드리고 기뻐하면서, 동시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다신 오심을 형제 자매 여러분 과 같이 기다리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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