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뻐할 수 있습니까?
원포인트 설교(One point Preaching)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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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views어떻게 기뻐할수 있을까? 빌립보 교회는 기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바울은 이에 기뻐할수 있는 비결을 제시한다. 바울의 가르침을 통하여 기뻐함의 비밀을 알아보자.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12월 26일 화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419장 419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빌 4:1-4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사온데 한해의 마무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건데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남은 한주간의 시간도 하나님과 함께 하여 승리하는 시간 되게 하여주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며 은혜속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명문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귀한때에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여주시고 교회 구성원으로 하나님께 구하며 강건하게 채우심으로 그 비전들을 잘 이뤄나가는 우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 목사님의 사역마다 은혜와 결실이 있게 하여주시고 능력의 종으로 오늘날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교회에 생명력이 나타나게 하여주시고,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잘 선포하는 종되게 하여주시옵소서. 2024년도 또한 목사님을 통해 뜻하시는 바를 나타내시옵소서.
예물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성껏 드린 예물이오니, 하나님 나라위하여 사용하여 주시고, 필요한곳에 적합하게 쓰여지는 은혜있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습니다. 전하는 자의 입술을 주관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큰뜻과 비밀을 말하고, 하나님의 능력 나타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미국의 어느도시를 여행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일이 되어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통경찰에게 교회를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그랬더니 경찰은 멀리보이는 교회를 가르쳐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의아해하며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가까운 곳도 교회가 있을텐데, 왜 저렇게 먼 교회를 가르쳐주십니까?” 그러자 경찰은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니 이 근처에 있는 교회들보다 저 쪽 교회에서 예배하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이 훨씬 기쁘고 즐거워보였습니다. 나는 불신자이지만 그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이고 참된 교회인것같아 소개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도 은혜받은 얼굴, 은혜받지 못한 얼굴이 드러납니다. 설령 우리의 삶에 많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은혜받은 백성에게 우러나오는 기쁨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우리 영혼을 즐겁게 하기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기쁨이 없는 얼굴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백성은 기쁨이 넘쳐나야 합니다.
어떻게 기뻐할수 있을까요?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통해 권면한 말씀을 통해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빌립보교회는 바울이 유럽에 세운 첫교회였습니다. 바울은 소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길 원했지만 성령이 이를 막으시고 그를 마게도냐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마게도냐에 도착해서 간곳이 바로 빌립보였습니다.
바울은 그곳에서 갇힌중에 빌립보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멍에를 같이한 자들에게 편지하며 부탁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을 격려하고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특별하게 바울이 강조한 것은 기쁨이었습니다. 감옥에 갇힌중에도 기쁨을 유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빌립보교회는 기뻐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빌립보교회에는 큰 문제가 있었기때문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그 문제가 무엇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교회에 다툼이 있었다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다툼은 그들의 열심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이었습니다. 유오디오와 순두게는 지도자들이었는데, 그들의 뜻이 맞지 않아 싸우게 되었고, 갈라지게 되었고, 교회 내적으로 큰 다툼을 야기하게 된것입니다.
우리도 교회일을 하다가 맘에 맞지 않아 부딪히게 될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열심을 내면서 하다가 맘 상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합니까?
‘이 교회에는 소망이 없어!
‘그 분만 없었더라면 괜찮을텐데’
하면서 떠나갑니다.
분명 처음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을 내서 하리라!’ 결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내 열심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니 하나님보다 그 것이 우선시 되어서 갈등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성도들과 성도간에, 그리고 교역자와 성도들간에서도 생겨나는 문제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러한 일로 말미암아 공동체의 분열을 일으키지 말고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2절입니다.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 우리가 같은 마음을 품기란 사실 너무나도 힘듭니다. 분명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 주안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내가 마음먹었던 것들이 옳지 않음을 깨닫게 되기때문입니다.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십자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신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보통 싸움은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맞고 당신은 틀리다는 것이죠.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면 상대방에게 동의를 얻으려는 이러한 행동에서 자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여기 모인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서로를 동역자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할때 기쁨이 충만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생명책에 이름적힌 자들입니다. 상대방을 미워할 이유가 없는것이죠. 서로를 도울때 하나님나라가 온전해 지는것이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온전해 집니다.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각지체로서 사랑하는 역사있길 원합니다.
또 기뻐하는 방법은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염려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메림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인도의 의심이고 신뢰의 결핍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지 않는다. 그것을 의심한다라는 것입니다. 염려라는 것이 나에게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그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을 멀어지게 하고 내 신앙생활을 훼방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세상에 눈을 돌린 사람은 어떤가요? 염려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비교하고, 다른사람과 나의 재산을 비교하고, 하다하다 내 와이프와 남편을 비교합니다. 그러면서 염려하죠.
‘아! 이 양반하고 평생 어떻게 사냐?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데…’
‘아! 이 여편네랑 어떻게 살지 집안 꼬라지 봐라…. 하면서 …’
하나님보다는 불필요하게 다른것에 집중합니다. 하지 않아도 될 염려를 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된다라는 것이지요.
빌립보교회는 하나님안에 있다생각하였으나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다른것들을 보았습니다. 그것들로 염려하였습니다.
하나님안에 있는자는 어떨까요? 염려하지 않습니다. 내 눈이 탐욕의 것, 질투를 유발하는 것들을 보지 않기때문입니다. 말씀에 집중할때, 약속에 집중할때, 예수그리스도에 집중할때, 그분과 가까워질때, 걱정 초조 삶에 어두움이 사라질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모든 성도님들 되길 소원합니다.
다른방법은 기도와 간구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간구할때, 우리는 많이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내 염려가 사라지고 기쁨이 샘솟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는 그 의미를 살펴볼때 하나님을 향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할때 기뻐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해결자되시고 기도를 들으십니다.
문제가 생겨서 문제를 바라보신분 있으십니까? 이제 문제를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문제 해결을 받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사로해야합니다.
감사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주장하십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우리의 주변상황이 항상 감사할 상황이 아닐수 있습니다. 바울도, 빌립보 교회도 감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옥에 갇혔고, 빌립보교회는 가만있으면 교회가 두동강 나게 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앞서면 결코 감사할수 없습니다. 계속 감사하려하는 내 마음을 훼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감사를 빼고 기도하면 염려와 원망이 나옵니다.
‘누구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세상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환난중에 감사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고가며 순종하고 나아갔습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떻게 기뻐할수 있습니까? 주안에서 기뻐할수 있습니다. 내 생각 내 중심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 될때 기뻐하는 것입니다. 염려하지 않고 감사로 기도할때 기뻐하게됩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나는 오늘날 주안에서 행하고 있습니까? 도리어 하나님 뜻에 위배되는 모습으로 행합니까? 우리의 교만으로 하지 않길원합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안에서’ 행할때 바울은 기쁨이 있다. 말합니다.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자유케된다말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행하고 승리하는 명문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길 축원합니다.
-결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때로는 세상을 살아갈때에 주안에서 행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성경은 그러할 때 많은 문제가 나타남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가 이땅 살아갈때에 주안에서 행함으로 기뻐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삶 살아가도록 하여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