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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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Matthew 1:18–25 NKRV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만왕의 왕이시고 이 땅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탄생에는 어떤 비화가 숨어 있는가?
약혼은 했지만 동거도 하기 전에 마리아가 임신을 하였다.
고민이 많은 요셉
약혼녀의 소식으로 인해 남편인 요셉은 이혼을 하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자 한다.
이 일을 생각할 때: 원어상으로는 생각이 많은 것을 나타내고 있다
약혼녀의 말을 믿자니 믿을 수도 없고 이 걸 고발하면 마리아가 죽임 당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마리아의 말이 맞다면 나는 큰 죄를 짓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그가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음란하고 불의한 사람은 결코 이러한 일을 믿지 못 할 것이다. 그도 바르고 의로운 사람이기에 생각이라도 해보는 것이다.
또한 그가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결혼식을 했는데 신부의 배가 불러 있어요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까? 그날로 마리아는 죽임 당하는 것이고 동네 망신 확정입니다.
보통 일이 아니다. 내치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어려운 진퇴양난인 것이다.
왜 요셉에게 이런 잠 못 이룰 어려움이 일어났는가?
22절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주께서 뜻하신 바를 이루는데 요셉이나 마리아가 힘든 겁니다.
요셉은 어떻게 하였나?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는 분부대로 행한다 손해가 보여도
주께서는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신 것이 아니다. 이 탄생의 순간에서도 손해를 감수하고 말씀에 순종한 자들을 통해 이 땅에 오셨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정말 오명과 수치를 감수하고 자신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해할 수 없는 부르심과 인도하심에서 그 분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겠는가?
기도제목
교역자들과 모든 직분자들을 위해
성도들의 가정과 기업에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임하시기를
성탄절 감사예배와 칸타타를 위해
2023년 결산과 2024년 계획을 위해
환우를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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