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굳게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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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이 예수는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안에 성실했던 것과 같이, 자기를 세우신 분께 성실하셨습니다. 집을 지은 사람이 집보다 더 존귀한 것과 같이, 예수는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어떠한 집이든지 어떤 사람이 짓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온 집안 사람에게 성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안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습니다. 우리가 그 소망에 대하여 확신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안 사람입니다.
1. 집이란 무엇일까?
1. 집이란 무엇일까?
가. 안 팔리는 미분양 아파트
한국에서 요즘 부동산문제가 심각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무조건 오리고, 돈이 된다는 생각에 여기 저기에서 비싸게 땅을 사고 개발을 시작했는데, 은행이자가 오르고 사람들은 부동산을 사려고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에 너도 나도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샀는데,
사실 공급이 너무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지었는데, 2가정만 분양신청을 하는 아파트도 있고,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을 산 사람들이 높은 이자를 감당못해서 집을 팔겠다고, 수많은 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 문제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새 집이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투자 중심이 되어버렸는데 이 문제가 이제서야 터지고 있는 겁니다.
지금 점점 빈집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 사 진(텅빈 타운하우스)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니, 폐가가 되고 그 지역은 낮에도 다니기가 무서운 지역으로 변해버립니다.
사람이 없는 건물이 주는 무서움이 있다.
집은 사람이 살아갈 때에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집 자체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은 그냥 콘크리트 덩어리 혹은 나무 무더더기 일 뿐입니다.
나. 집은 (사람 )이 살 때 그 가치가 있다. (주인의 관리)
- 폐가(deserted house)
처음부터 폐가로 지어진 집은 없다.
집은 처음부터 계획에 따라 목적을 가지고 지어진다.
그리고 집은 가장 아름 다울 때는 주인이 살아가면서 잘 돌볼 때입니다.
주인이 살지 않고, 남에게 맡기는 집이 아름답고 온전하게 꾸며지기는 어렵습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다.
가. 집은 지은 사람이 있다. (4절)
집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집이 있다면 지은 사람이 있는 법이다.
오늘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이 만드신 집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집을 만드신 분이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집인데, 하나님께서 지으셨다고 말을 한다.
오늘은 월세나 세입자의 개념의 집을 생각하면 안되고, 집에 주인이 산다는 개념으로 오늘 성경을 이해해야한다.
나. 집을 다스리는 분(6절)
- 그 집에 거하는 분이 계시다.
성경은 집만 지은 것이 아니라 그 집을 다스리며 사는 분이 있다고 말합니다.
집에 살면 집의 문제를 가장 잘 알 수 있다.
살지 않으면 모르는 문제가 많으며, 그 문제를 다룰 수도 없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삶에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졸업예배로 우리가 드리고 있는데, 점점 자녀들이 자라가고 커가면서 꼭 알아야하는 것은, ‘우리의 주인이 예수님이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는 스스로 집을 아름답게 만들어갈 능력이 없습니다.
주인이 함께 살아갈 때에 가장 아름다운 집의 모습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집을 가장 아름답게 하시는 분
집에 사는 사람은 집을 가장 알맞게 꾸미고, 청소하며 돌본다.
원래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왜 그렇게 집을 관리할까?
3. 우리를 사랑하기에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3. 우리를 사랑하기에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가.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간다.
하나님의 집인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이끄신다.
예화) 아들의 가장 예쁜 모습이 장가가기 전에 나온다는 말하는 아들가진 엄마들
근데 거짓말 같다. 사람은 저절로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관리를 받고 돌볼 때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는 것이다.
나. 진정한 주인이기에 가능하다.
집을 가장 아끼고 돌보는 것은 주인이다.
집을 살 때도 집 주인이 살던 집은 관리가 잘 되어있다.
주인이기 때문에 항상 무엇이 필요한지, 문제는 없는지, 고쳐야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심이 많다.
본연의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왜냐하면 주인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아닌 사람은, 그냥 머물다 가는 사람은 주인처럼 관리하고 돌보지 않는다.
예화)lodge를 빌려서 내집처럼 아끼고 꾸미는 사람이 있을까?
4. 끝까지 주님을 붙들라
4. 끝까지 주님을 붙들라
가. 관리를 맡겨드리는 것이다.
- 어떤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는가?
끝까지 잡는 다는 것은 시간적인 내용만을 담는 것이 아니라 영역에 대한 개념이기도 하다.
주를 붙든다는 것은 주님께 내 삶을 맡긴다는 것을 뜻한다.
아침을 시작하면서 “아휴..가기 싫다.” “오늘 뭐를 끝내야 하는구나..”는 푸념이 나온다면....
그러나 우리는 기도로 시작해야하며, 감사로 시작해야한다.
“오늘 하루를 관리해주십시오!” 라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한다.
- 규칙적인 기도의 내용 (식사, 자기전 기도의 변화)
많은 기도가 우리 삶에 있지만 그 안에서 나를 관리하고 다스려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 안에서 들어오셔서 나를 관리해달라는 초대이다.
그것은 손님으로의 초대가 아니라 관리자로의 초대가 아닌, 주인으로의 초대이다.
주인으로 다스려달라는 우리의 고백이다.
나. 모든 권리를 맡겨드려라.
나. 모든 권리를 맡겨드려라.
- 잔디밭 관리(내영역을 따로 관리하다가 분노가 폭발함.)
내가 꽃길을 만들고 관리하다가 포기하고 다 뽑아 버렸다. 맡겨니 가장 좋다.
관리를 해주겠다는 기여코 내 마음대로 하다가, 포기했다. (가위로 잔디를 다듬을 수 없다.)
다. 내 삶의 끝까지 맡겨드려라.
다. 내 삶의 끝까지 맡겨드려라.
stay하지 않고 live하도록 내어드려라. 기간과 영역을 다 드려라. 내가 한정하지말고.
졸업을 하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부모님을 의지하는 마음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드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우리를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내 안에 계신 주님이시다.
우리 자체로 아름다워질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음을 인정해라.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가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라.
그리고 붙들고 맡겨라.
여러분의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자녀됨에 자부심을 가져라.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서 충성하셨습니다. 우리가 소망에 대한 확신과 긍지를 굳게 잡으면 우리는 곧 그분의 가족입니다.
학생들은 졸업이기도 하고, 모든 분들에게는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더욱 주님을 붙들고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주인으로 나를 이끌어주시기를 간구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갈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빛나는 새로운 한 해를 소망하는 주님의 자녀되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