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24.1.7 마태복음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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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마태복음 2:1–12 NKRV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3학년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이제 고등부로 가고,
1학년은 2학년이 되고, 2학년은 3학년이 되었습니다.
원래 학교에서는 3월달이 되어야, 진급을 하죠?
교회에서는 해가 바뀌면서, 진급을 합니다.
여기 새로운 친구들 (초등부)이 왔습니다.
이진선 선생님 반 - 김주율, 김하원, 이희범, 조예은, 차유겸
김민성 선생님 반 - 김요한, 김재민, 이지원, 조성규, 최지훈, 한가은
이렇게 중등부에서 같이 예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 환영합니다.
목사님이 중학교에 처음 들어가니까, 형들이 너무 커보였어요.
그때/ 나는 키도 작았고, 힘도 없어 보이고, 대개 작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여러분들 금방 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목사님은 중3때에서 고1 때 키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살이 쩌자지고 이렇게 많이 컸어요.
위축되지 마세요.
이제까지 초등부 (2층)실에서 예배 드리다가
이게 중등부실 (5층)에서 예배드리니까 많이 낯설죠?
중등부 선생님들, 형들, 누나들이 엄청 환영하니까,
새로운 환경에 왔으니까, 빨리 친해져야 합니다.
온유가 미국에 갔다고 해요.
미국 가면 밥이 없어요.
햄버거 먹는 것에 적응해야죠.
우리 친구들도 2층에서 5층 생활에 빨리 적응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볼 건데요.
오늘 말씀 제목 같이 하면 읽어 볼까요?
"우리가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오늘 교회에 왜 왔어요?
1)엄마가 교회 가자고 해서
2)교회가 안 가면 엄마가 화 내니깐
3)친구들 만나러
4)we have come to worship him. (예수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내용입니다.
동방 박사들이 / 아기 예수님을 찾아서 / 경배한 내용입니다.
너무 잘 아는 이야기이지만,
동방 박사들만, 예수님을 찾아서,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예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1절 보시면, 헤롯 왕 때에, 예수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 태어나셨습니다.
마태복음 2:1 NKRV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그런데, 예수님이 태어난 것을 누가 알았죠?
우리가 지금은 다 알죠. 예수님이 태어난 것을 ..
- 보통 사람들은 “가족”만 알아요.
- 그 당시에 예수님이 태어난 것을 누가 알았죠?
1) 예수님의 부모 (엄마/아빠) - 마리아 (천사를 통해서)/요셉 (꿈을 통해서)
2) 베들레헴 목자들이 예수님이 태어난 것을 알았습니다. (천사를 통해서)
3) 2주전에 보았는데요? 시므온과 안나가 있었어요. (성령을 통해서)
1)2)3) 이 사람들은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어요. 나사셋 사람, 베들레헴 사람, 예루살렘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들 모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태어날 것이고, 태어났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또 동방박사들 (예루살렘 밖에 있던 사람들) 예수님이 태어난 것을 알았어요.
동방박사들- 이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살고 있지 않았어요. 멀리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Where 살았을까요? 예루살렘 동쪽에 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동쪽 -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간 지역입니다.
1)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어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지요.
2)약 70년 이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제 시대, 우리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갔어요.
1945년 해방이 된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계속 일본에 사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 살았어요.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ex 다니엘이 예레미야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 에스라는 “모세의 율법의 익숙한 학자”)
그래서, 영어성경은 “동방박사들 = wise men from the east” 이라고 해석하였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메시아(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화게 빛나는 별이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동방박사들은 그 별을 보고, 바벨론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였습니다.
아마 4개월 정도 걸렸을 것입니다.
1절에 마태복음 2:1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ex)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요즘은, 비행기가 있어서 금방 가지만,
그 당시에는 자동차도 없었잖아요.
아마도 낙타를 탔거나, 걸어서 왔을 것 입니다.
동방박사들은 메시아(그리스도)가 태어난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베들레헴으로 가야 하는데, 예루살렘으로 간 것입니다.
성남으로 가야하는데, 서울로 간 것입니다.
2. what ?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한 행동?
마태복음 2:2 NKRV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여기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죠?
그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그 분을 경배하기 위해서 머나먼 이국 땅에서 왔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어떠했을까요?
뭐요? 유대인의 왕이요? 우리의 왕은 헤롯이요.
헤롯이 지금 나이가 몇살 인지 아시오? 70살이나 되었소.
그리고 헤롯의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리를 들어보지를 못했소.
그래요?
아마도 동방박사들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태어난 것을 아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을 것입니다.
3. 이 소식이 헤롯에게까지 들린 것이죠.
마태복음 2:3 (NKRV)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태복음 2:3 (ESV)
3 When Herod the king heard this, he was troubl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헤롯과 유대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기뻤던 것이 아니고,
이 소식이 굉장히 고민거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3절은 굉장히 충격적인 구절이라고 생각해요.
메시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헤롯과 예루살렘 사람들은 새로운 왕이 태어난 것을 기뻐하지 않았어요.
새로운 왕이 자기 권력, 자기 기반을 빼앗아 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4. 그래서, 헤롯은 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4–8 NKRV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q) 헤롯이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불러서 예수님이 어디서 태어날 것이냐? 고 물은 이유?
a) 예수님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였기 때문이죠.
q) 헤롯이 동방박사들에게 예수님을 찾거든 나에게 알려줘? 라고 물은 이유?
a) 예수님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였기 때문이죠.
헤롯은 새로운 왕(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5. 박사들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베들레헴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마태복음 2:9–12 NKRV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박사들은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베들레헴으로 가는 데, 밝은 별이 그들을 앞서 갔고,
예수님이 있는 곳에 멈추어 섰습니다.
박사들은 그 별을 보고, 예수님이 있는 곳을 보고, 너무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앞에,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고, 예수님께 경배들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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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오늘 말씀에 보면, 헤롯,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동방박사들이 나와요.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다 다르게 반응을 해요.
헤롯은 어때요?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 우리 친구들, 올 3월이 되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요.
- 이 친구들은 예수님을 알 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어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예수님을 싫어하고, 우리 친구들도 싫어할 수 있어요.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요한복음 15:18–19 (NKRV)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예수님도 싫어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도 싫어해요.
우리는 아무 잘못한 것이 없어도, 우리를 싫어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2.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어때요?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구약성경)을 아는 전문가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을 가르치고, 율법대로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이었어요.
성경 전문가들이에요.
ex) 이번에 성지순례를 갔는데요. 거기 통곡의 벽 안에 유대인들 성경 공부하는 대가 있어요.
앉아서 구약 성경만 보고 암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들 (대제사장, 서기관들)도 성경을 줄줄히 외우는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구약성경에서, 메시아 (예수)가 올 것이라고 예언을 해두었는데,
정작 예수가 왔다고 하는데도, 예수님을 경배하지 않았어요.
다른 말로 예수님을 믿지 않았아요.
why? 예수를 믿지 않았는가? 이 본문에는 기록이 없어요.
추측을 해보면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도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자기들이 생각하는 메시아 = 강한 메시아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다윗과 같은 메시아(힘 있는 메시아)를 기다렸어요.
마태복음 2:6 NKRV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다윗은 일반적인 사람으로 태어났죠. 이새의 아들이었죠.
그런데 사무엘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골리앗을 무찌르는 능력을 보여주었어요.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그리고 이스라엘 영토를 넓혀 강한 나라를 만들었죠.
그런데, 베들레헴에 태어난 아기가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하겠어요?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아기는 메시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죠.
ex) 대부분의 사람들이 - 하나님과 예수님, 교회에 대하여 들어보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아요.
2023년 개신교 인구는 15%라고 합니다.
한 반에 25명이면, 예수님 믿는 친구들이 진짜 적을 수 있어요.
오직 은혜로,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 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는 사람들 = 동방박사와 같은 사람들
마태복음 2:11 (NKRV)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이때,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였어요.
1)헤롯은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고
2)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아기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어요.
3)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보고 기뻐하였고/ 무릎을 꿇고 경배하였고/ 가장 귀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예배할 때에
1)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어요.
-동방박사들은 4개월 넘는 시간 동안 힘들게 예수님을 찾아 왔어요.
- 얼마나 힘들었을까?
- 예루살렘에 가서 헤롯이 오라고 한다고 왕궁까지 갔잖아요.
- 진짜 힘들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올 한해 2024년 기쁨이 회복되는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찬양 부를때, 기쁘게 부르고.
내 마음에 기쁨이 없으면/ 예수님 내 마음에 찾아오셔서/
내가 찬양할 때에 기뻐할 수 있도록 은혜 주세요. 라고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친구들 만날때에 기쁨으로 인사해요.
오늘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 만나는데요.
학교 선생님, 친구들처럼 대하지 말고,
우리는 다 예수님을 믿는 한 가족이에요.
2) 가장 귀한 것들을 예수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우리 중학생들에게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 저는 시간이 가장 귀하다고 생각해요
- 시간은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죠.
- 주일날 예배 드리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세요.
- 2시간 이에요. 2시간 예배드리고/ 다른 시간에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구들하고 선생님 사랑해주세요.
마태복음 2:2 NKRV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주제 구절 읽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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