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열 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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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8:11-15, 충성,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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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제 새해를 맞은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벌써 새해 라는 설레임이 무뎌지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 개인적으로 사업적으로 직업적으로 가정적으로 또 신앙적으로 목표하신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 기도하는 마음이 꼭 필요 합니다.
이와동시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방향성과 목적입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만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깊히 생각 하기 보다는 무조건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박수 받아 마땅하지만 한편으로, 인간의 성실과 열정은 그 해가 반환점으로 돌때쯤이면 벌서 사그라들어 다시 동기부여가 필요하게 되기 쉽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분명 숨을 쉬러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갈 동기와 열정이 필요 한데, 만약에 정확한 목적과 방향성이 있는 사람은 금새 동기부여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한 해의 시작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고 어디로 가며 무엇을 위해 나의 땀이 아깝지 않은가에 대한 답을 갖고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 함께 읽으신 말씀에 등장하는 “므나” 즉, 은으로 만든 동전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와 2024년 이라는 한 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올 해도 어김 없이 우리에게 “므나”와 같은 한 해를 맡겨주신 주님의 목적을 생각해보시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1. 므나, 충성심을 보일 기회

오늘 설교는 두 가지 상이한 시각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전통적인 방식의 해석과
또 하나는 역사비평적 해석 입니다.
이 두가지 관점은 왕위를 받을 귀인이 누구냐에 따라 극명하게 해석이 달라집니다.
오늘 이 말씀을 해석하는 핵심 키는 바로
“왕위를 받으러 떠나는 귀인이 누구이냐?” 입니다.
아켈라오.제레마이아스. 요세푸스.
왕을 역사에 근거하여 아켈라오 라고 보면 이 말씀은 악한 왕에 대항하여 지혜롭게 처신한 한 므나 종에게 촛점을 맞출 수 있고
반면에, 그 귀인이 주님이고 왕위를 받고 돌아오시는 것을 구속사적으로 해석 할 때 전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해석에서는 당연히 이 귀인은 예수님 입니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전통적인 해석을 중심으로 은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 귀인은 열명의 믿을만한 종을 불러 모아놓고 떠나기 전 열 므나를 나눠줍니다.
누가복음 19:12–13 KRV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달란트의 비유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열 명에게 동등하게 한 므나씩 나눠 주었습니다.
달란트는 우리가 흔히, 재능과 동의어로 사용 됩니다.
마태복음 25:15 KRV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각자의 재능에따라” 주는 것이 달란트 입니다.
그런데, 므나는 절대값으로 모두 동등하게 주어집니다.
므나는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동등한 조건들을 말합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숨쉬는 공기와 아침에 떠올라 온 종일 우리를 비추는 아름다운 빛과 마실 수 있고 거닐 수 있는 물과 밤하늘을 수놓은 수 많은 별들과 달과 수많은 천체들 그리고 시간 입니다.
오늘 우리는 아주 중요하고 가치 있는 시간 위에 있습니다. 지나고나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현재는 쉴새 없이 과거가 되어 우리를 지나가고 미래는 음미 할 여유도 없이 다가와 우리의 현재가 됩니다. 과와 미래 사이의 날카로운 칼날 같은 좁은 면을 우리는 현재라고 말하고 살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인류는 70억을 돌파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원래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는 25억 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영화 “인타임”에서는 특정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제한된 수명을 누리다가 제거되는 근 미래의 지구를 그리는 SF영화 입니다.
근 미래에는 25세가 되면 더 이상 늙지 않고 손목에 남은 수명이 표시 되고 동등한 시간이 제공 됩니다.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 59년 으로 모든 물질적 비용을 시간 즉, 자신의 수명으로 지불 합니다. 이 시간을 다 쓰고 나면 죽게되는 시스템 입니다. 일부 부유층과 권력층만 영생을 누리고 나머지 인생들은 제한된 시간 속에 살아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동등하다면 그리고 영화처럼 그 시간과 무엇인가를 바꿀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바꾸시겠습니까?
2024년도 라는 한 므나를 우리는 받았습니다.
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이와 같이, 달란트는 우리가 특별하게 개인적으로 받은 재능 이고 므나는 공통으로 주어진 은혜이고 기회 입니다. 그것은 시간 제한이 있고 주인이 돌아오면 결과로 돌려 드려야 합니다.
달란트는 인생 전반에 걸쳐,
각 개인의 독특한 재능으로 사용 됩니다. 신앙의 영역으로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므나는 하나님이 주신 사역의 기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회, 구원 받을만한 충성심을 테스트 하는데 사용 됩니다.
므나, 주인에게 충성심을 보일 기회 입니다.
스포츠, 예술, 공부 등등 많은 재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므나를 통해 장사하여 배신 하지 않고 신실한 하나님을 향한 충성심을 표현합니다.
올 한해 우리에게 주어진 2024년 이라는 므나를 어떻게 장사하고 얼마나 이문을 남기는지를 통해 주인은 종을 평가 합니다.
올 한해, 주님 위해 장사하고 많은 이문을 남겨 주님께 칭찬 받으시는 주님의 충성된 종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2. 므나, 충성의 기회

오늘 본문에서는 대조적인 캐릭터를 제시 합니다.
충성된 종과 악한 종
먼저 충성된 종은 앞으로 왕이 될 귀인의 뜻에 따라 충성 합니다.
충성 - 피스토스
아시다시피, 이 단어는 변함 없이 성실하게 신의를 다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충성도를 가르는 지표는 상관의 오더에 얼마나 충실하게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정확한 오더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장사”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인은 돌아와서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15절에 말합니다.
귀인이 보는 충성의 기준은 자신이 명령한 “장사”를 통한 “이문을 얼마를 남겼는가” 라는 정확한 평가 기준이 있었습니다.
충성된 종은 받은 한 므나로 장사하여 열 므나를 남겼습니다.
누가복음 19:16 KRV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누가복음 19:16 (NASB 2020)
The first slave appeared, saying, ‘Master, your mina has made ten minas more.
두번째 종은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남겼습니다.
여기서 이슈가 되는 것은 마지막으로 주님께 나아온 사람 입니다.
누가복음 19:20 KRV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받은 한 므나를 보존 하는 것을 택한 사람 입니다.
주인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9:22 (KRV)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
그종은 주인에게 아무 손해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주인은 이 종에게 책망을 하는 것일까요?
이어지는 구절에서 주인은 그것을 수건으로 싸두느니 은행에 맡겨 이자라도 받을 것이지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느냐? 질책하는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 종은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주인에 대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복음 19:21 KRV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이 종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두려웠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되어 한 므나를 잃으면 분명 엄한 주인이 자신을 책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습니까?
한 므나를 지킨 것보다
아무것도 시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책망을 받게 됩니다.
기록에는
열 므나 남긴 종과 다섯 므나 남긴 종 그리고 한 므나 보존한 종에 대해서만 언급하지만 만약에 나머지 7 중에 그 한므나를 잃은 종이 있었다면 주인은 그들을 어떻게 했을까요?
한므나 종의 말처럼 엄한 주인이 그들을 나무랐을까요?
우리는 주인이 길을 떠나며 10 므나를 맡긴 본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야 합니다.
주인이 이 한 므나 종을 책망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이 열므나는 종의 충성도를 테스트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귀인은 장차 왕이 될 사람 입니다.
왕이 되었을때 그 왕의 주변에는 믿을만한 사람들이 많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고 충성된 종이 누구이며 함께 정치 할 수 있는 신하로 삼을만한 이가 누구 인지 가늠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열 므나 종에게 열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다섯 므나 종에게 다섯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주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올해 2024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한 해 한 해 그리고 하루 하루는 우리 주님에게 우리의 믿음을 그리고 충성을 보일 기회 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종들의 마음 처럼 우리는 최선을 다해 이 인생을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 한 므나를 잃을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허덕이다가 어느샌가 한 해를 버릴 수도 있습니다. 가정의 불화로 정신 없이 한해를 소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고자 하는 것은
너 얼마나 충성 했느냐? 입니다.
어렵지만 예배에 열심으로 참여 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정성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에게 주님은 은혜와 긍휼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할 때, 한 므나 종이 주변 머리가 없고 융통성이 없고 장사재주가 없고 반면에 다른 열 므나, 다섯 므나 종은 장사재주가 있으니 수월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들이 설령 그랬다 하여도 그외의 유혹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일단 권세자가 멀리 타국으로 떠나는 상황입니다. 충성심이 없는 자는 그 자리를 노리거나, 다른 권세자에 편에 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14절을 보시면,
누가복음 19:14 KRV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여론이 그 귀인을 반대하고 그 종들에게 사자를 보냅니다.
이런 위태한 상황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충성되게 장사하고 심지어 한 므나를 열 므나, 다섯 므나로 늘렸다는 것은 귀인 입장에서 감동적인 충성 그 자체 인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악해져가고 믿는 성도들을 흔들고 곳곳에서 거짓 선지자와 사이비 이단들이 들끊고 기독교를 나쁘게 보게 만드는 가짜 신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철학과 운동들로 다음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지키는 일을 위협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주님이 온 우주의 왕이 되어 돌아오실 심판의 날을 원치 않고 인간의 과학과 정치논리로 세상을 다스리길 원합니다.
인간의 다스리는 방식은 누군가는 죽어야 하고 누군가가 독식하는 방식 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굶어 죽어도 물자가 남아돌아도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 태평야 바다에 우유와 곡물을 대량 투거 하거나 창고에서 썩어 없어지게 방치하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주님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태양신 ‘라’에게 제사를 지내고 성적으로 타락하며 물질이 지배하는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는 유대 백성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은 모세를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살인범죄와 기나긴 광야 생활을 통해 왕족이라는 출신도 무용지물로 만드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요구 하신 한 가지는 바로 충성 이었습니다.
민수기 12:7 KRV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하나님은 충성된 자를 살펴 찾으시고 그를 통해 일하십니다.
시편 101:5–6 KRV
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로다 내 눈이 이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
능력이 많은 이가 아니라, 바로 충성된 자를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4:2 KRV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은 충성 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우리에게 맡기실때 오직 충성심만 보십니다.
또한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은 그 열매중에 충성도 맺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22 KRV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결론

오늘 우리는 2024년의 한 부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은 살과 같이 빠르고 그리고 그 시간은 그 어떤 것으로 바꿀 수 없이 엄청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우둔한 자는 시간으로 금을 사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금으로 시간을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재능에 따라 달란트를 주셨습다.
어떤 이들에게는 음악으로 어떤 이들에게는 교사로 어떤 이들에게는 봉사로 섬김으로 주셨습니다.
크기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와 동시에 므나 라는 공통 가치를 주셨습니다.
건강, 시간, 공기, 재물 등등
올 한해 나는 나의 달란트와 나의 므나로 어떻게 가치 있게 살것인가? 생각해보야 겠습니다.
교회 차원에서는
저는 우리 교회에는 각자 귀한 달란트를 많이 받은 분들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담임사관으로서 참 안타까운 것은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므나를 교회를 위해
주어진 달란트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 하는데 주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청소년에 대한 빚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역을 시작하였지만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곳이 어디인가를 깨달으면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의 달란트와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사역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헌신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셨나요?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이 가장 아파 하시는 부분이 어디 인지 생각해보셨나요?
오늘 우리 교회에 직면한 문제가 보이십니까?
모금을 할 때마다 픽업하는 사람이 부족하고 모금 하는 사람이 없어서 허덕입니다.
주일 학교는 교사가 없어서 점점 커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탄식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청년부에 리더가 필요 합니다.
우리 지역에는 브루노와 같이 어둠 속에 하나님을 몰라 허덕이는 영혼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향해 손을 뻣어 손을 잡아주고 그 영혼을 안아줄 하나님의 사람이 필요 합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우리 주님은 우리 손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한 므나씩 나눠 주셨습니다. 올 해가 끝나는 날 우리는 주님께 어떤 결과를 보여 드릴까요?
주님, 여기 한 므나로 열 영혼을 주께로 인도했습니다.
주님, 여기 헌신과 봉사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주님, 여기 교사로 어린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 했습니다.
주님, 여기 이웃들을 주님께 인도 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시는 올 연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19:17 KRV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주어진 므나로 해야 할 하늘 나라의 “장사”가 무엇일까요?
지극히 작은 것 부터 충성 하십시오.
내 눈에 보여 주시고 내 마음을 두드리는 주의 일이 무엇인지 기도 해보시는 복된 주일 되시기를 복된 한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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