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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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찬송가 88장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예수님을 부르신 분이십니다.
대제사장은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아들로서 고난을 받으사 온전하게 대제사장이 되신 분이시다.(5:8)
아들로서 고난을 받았다?
우리의 개념은 위대하신 분의 아들이 고난을 받으시다니…(부모 잘 만나서 군대 안가도 되는데 군대 가다니..)
그러나 그 시대 개념은 위대한 자의 아들일 수록 고난 받아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 아들의 본분을 다하셨다. => 오케이, 임무완료, 이제 자격있음!! 이런 의미이다.
그래서 5:9에서는 온전하게 되셨다고 한다.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그분은 완전하신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며 우리의 속죄를 위해 지금도 일하신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의 주는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시다. 그분께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해결할 방책이 다 있다. 그분께 나아가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우리의 고통을 아신다. 고통을 모르는 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