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불가능을 뛰어넘어 믿음과 함께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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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12:1-4 제목: 희망찬 새해 불가능을 뛰어넘어 믿음과 함께 전진하라!
핵주: 갈바를 알지 못하는 새해(불가능)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은주) 하나님은 새해 불가능을 뛰어넘어 믿음과 함께 전진하게 하십니다.
목표: 우리는 새해 갈길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불가능을 뛰어넘어 새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새해 믿음과 함께 전진하자.
<열기> =====================
인사-새해 희망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성도 여러분, 버킷리스트를 아십니까?
죽음을 뜻하는 kick the bucket에서 유래했습니다.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경험이나 목표를 작성하는것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버킷리스트는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새로운 언어 배우기, 책쓰기, 오로라 보기, 세계 여행하기
국내에서 즐길수 있는 버킷리스트도 있습니다.
비무장지대 여행, 땅끝마을 여행, 호캉스, 승마배우기, 패러글라이딩, 책 5권읽기
다이어트 하기, 바디 프로필 찍기, 원주 뮤지엄산 여행하기
그래서 우리도 새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셀마다 작성해보세요. 연말에 개봉해볼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세우셨습니까?
공부, 운동, 친구 사귀기 등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새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불안감입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2024년입니다. 그래서 그 길을 알지 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그 길에 대해서 아는 일은 불가능 합니다.
저는 앞으로 7번에 걸쳐서 불가능 시리즈를 전하려고 합니다.
1월달,3월달에 시리즈로 전할것입니다. 2월에는 기도의 사자가 깨어나다 시리즈를 할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새해에 우리가 경험할수 있는 불가능들이 있습니다.
그 불가능을 뛰어넘어 새해를 희망차게 전진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불가능을 뛰어넘어 믿음과 함께 전진하자입니다.
오늘의 불가능이 무엇일까요? 2024년 새해 갈바를 알지 못하는 일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은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의 마음과 비슷합니다.
그 역시 새로운 길을 떠나야했습니다.
<풀기> ==========================
은주) 하나님은 새해 불가능을 뛰어넘어 믿음과 함께 전진하게 하십니다.
① 새해 우리에게 있는 불가능은 새해(미래)의 길을 잘 알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본문) 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해석) 내가 네게 보여줄 땅
미완료형입니다. 아직까지는 보여지지 않으나 라는 의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여주는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갈대아 우르는 현재 이라크 지역입니다. 그 지역에서 가나안땅까지 가는것입니다(지도)
우리는 그 땅이 가나안땅인지 압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몰랐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족과 함께 가야합니다. 가이드도 없습니다. 그가 처음 가는 길입니다.
그는 길을 잘 모릅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새해입니다. 2024년 새해, 우리는 처음 가는 길을 갑니다.
그 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도 없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갑니다. 가이드도 없습니다. 그 길을 아는 일도 불가능합니다.
통계) 2023년 10월 5일 이투데이 신문 기사입니다.
삼성, sk, 현대 자동차,LG회장들이 공통적으로 한 말을 실었습니다.
2024년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다. 불확실성이 크다.
이들 역시 새해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돈으로 그 길을 알수 없습니다.
회장이란 자리로도 알수 없습니다. 그러니 불안하다는것입니다.
인용) 이것을 인정한 사람이 철학자 칸트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인간의 이성은 경험으로부터 얻을수 있는것만 알수 있다(순수이성비판).
그런데 미래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그러므로 미래를 알수가 없다.
인간은 미래를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가지 심리가 생깁니다.
첫째, 불안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둘째, 두려움이다. 미래에 일어날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다.
셋째, 무력감이다. 미래를 통제할수 없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폭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폭포증후군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아갈 방향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향해 뛰어듭니다. 갈림길이 나와도 그냥 강물따라 흘러갑니다.
불안합니다. 그래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바로 몇미터 앞에 거대한 폭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폭포증후군이란 나아갈 방향을 알지 못해서 오는 불안감입니다.
그러나 새해를 출발하는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24년의 길을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새해 우리 혼자 가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길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② 하나님은 새해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유성) 시78:14입니다.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갑니다. 광야는 길을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내 길입니다. 하나님은 내 길을 인도하시는 목자입니다.
풍습) 동물중에 양은 시력이 좋지 않습니다. 1.1-1.3 정도입니다.
색을 구분할수 없습니다. 길을 찾을수가 없는 시력입니다.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먹이를 찾는지 모릅니다. 양이 길을 찾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양은 길을 모른다고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양에게는 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용) 저는 목자의 지식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목자의 길).
목자는 지형, 양떼의 필요, 가야할 방향을 너무도 잘 압니다.
목자의 지식은 그 지역의 길에 대해서 전문 지식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잘 몰라도 됩니다. 2024년 새해 갈바를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나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전문지식 정도가 아니라 전지 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유성) 욥14:16/욥28:23/욥36:5입니다.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며
나예) 저역시도 갈길을 모를때가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진로였습니다.
신학공부를 하는 일을 언제 할것인가였습니다. 물론 목회자의 길을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어찌해야할바 몰랐습니다. 그때 부모님이 기도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불안했습니다.
지금 이 길을 가는 것이 맞는가? 혼란스럽다. 불안하다.
저는 신학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길을 가다가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헤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 길이 되어주셨습니다. 가이드가 되어주셨습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면 바른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유성) 그래서 시23:3이 있는것입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해석) 쉬운 말 성경입니다.
내 영혼을 생기 넘치게 다시 살리시고, 자기이름을 위하여 나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신다.
성도 여러분, 2024년 우리는 그 길을 잘 가고 싶습니다.
그 길은 부모의 길, 인생의 길입니다. 사명의 길, 사업의 길입니다.
하지만 전혀 가보지 못한 길입니다. 그 길을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해 불가능을 뛰어 넘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길을 아십니다. 하나님이 내 길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의의 길로 반드시 인도하십니다.
찬양) 지난 금요기도회때 부른 찬양이 있습니다.
굉장히 은혜가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도 생각이 났습니다.
새해 내 길을 알수가 없습니다. 내 지혜로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가장 좋은길로 이끄십니다.
가사가 이렇습니다.
날 부르신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제가 불러 보겠습니다.
2024년,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십니다.
③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본문) 2-3절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희망찬 미래가 있을 것이다. 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성도 여러분, 새해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주십니다.
새해 너의 길을 아는길이 불가능해도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의 길이다.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희망찬 미래가 있을 것이다. 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제기) 성도 여러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④ 믿음과 함께 불가능을 뛰어 넘어 새해를 전진해야합니다.
유성) 히11:8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해석) 믿음으로 순종하여
순종하다(휘파쿠오)는 따르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믿음과 함께 그 길을 나아갔습니다.
제기) 아브라함은 무엇을 믿었을까요?
하나님이 내 길이다. 하나님이 내 길을 잘 아신다. 하나님이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
희망찬 미래를 주실 것이다. 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인용) 신재웅씨의 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좋은 길로 인도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길이든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고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나 보다 내 길을 더 잘 아신다고 믿는 사람이다.
일예) 제가 아는 목사님이 계십니다(이동호 목사).
그분은 20여년전에 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시작부터 제자훈련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에게 고비가 왔습니다. 신장이 안 좋아져서 신장수술을 해야했습니다.
거기다가 믿지 않는 형님들이 집에도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자훈련 중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 권사님이 제자훈련을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집사님이 술을 많이 드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와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목사님은 앞길이 캄캄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목회의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주저 앉고 싶었습니다.
강단에서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의 길이다. 내가 너의 길을 인도할 것이다. 나를 믿어라. 그리고 나아가라.
목사님은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갔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형님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남자집사는 목사님의 든든한 동역자가되었습니다.
<닫기> ======================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초등학생 500명에게 물었습니다.
새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뭔가?
학생들 58%가 말합니다. 믿음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말한 믿음과 우리가 말하는 믿음은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2024년, 너의 길을 알수가 없니? 어떻게 가야할지 불안하니?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의 길이다. 내가 너를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 2024년, 밝은 미래로 인도할 것이다.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이것을 믿어라. 불가능(갈바를 아는 일)를 뛰어넘어라.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라.
성도여러분, 새해 불가능을 뛰어 넘어 믿음과 함께 출발하길 축복합니다.
주님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출발합시다.
찬양) 주가 보이신
기도문) 하나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내 앞길을 아는 일을 불가능합니다. 알수가 없습니다.
불안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내 길입니다. 주님이 내 길을 인도하십니다.
주님이 밝은 미래를 준비합니다. 주님이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새해를 출발하게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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