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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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빛이요, 구원이시요,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악의 세력이 공격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그 분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축복하신다.

Notes
Transcript
l 2024년 1월 14일 주일 설교 요약
l 본문: 시편 27편 1-5절 (14절)
l 제목: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l 목적: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과 기쁨속에서 신앙 생활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l 명제: 주님께서는 믿는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극복한 엄브렌트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엄브렌트 목사님은 루마니아의 공산 정권 아래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공산 정권에게 붙잡혀 옥고를 치루셨습니다.
그에게는 무서운 두려움이 늘 위협했지만 이 두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날마다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읽다가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 말씀에 은혜를 받고 그런 말씀을 세어 보았는데
‌놀랍게도 성경 속에 두려워말라는 말씀이 365회나 기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깨닫기를 1년이 365일로 이루어진 것처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매일 매일 두려워 하지 말라고 격려하고 계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시편 27편 1-5절 말씀을 중심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시편 27편은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마귀의 공격, 악의 괴롭힘, 어둠의 세력의 방해, 전쟁과 기근, 그리고 환란과 핍박이 여러분들을 힘들게 해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떨며 근심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41장 10절에도 보시면 ,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대적들을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라고 말입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말씀하시고,
그 분은 환란날에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성도가 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시편 27편 11절에 말씀하고 계신 것 같이 강하고, 담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가운데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찬양해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기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토록 축복하시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모든 두려움, 무서움, 근심, 걱정, 불안, 초조함,
공포를 다 주님께 맡기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신실하고 충성스런 주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27:9-10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 Hide not your face from me. Turn not your servant away in anger, O you who have been my help.
‌Cast me not off; forsake me not, O God of my salvation!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SV For my father and my mother have forsaken me, but the LORD will take me in.
그렇습니다. 나의 대적, 원수된 행악자가 여러분들을 공격하고 두섭게 하고 두려움과 공포감을 가져다 주며, 심지어 여러분들의 부모 형제, 자식들, 심지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버리고 떠난다고 할지라고 우리 주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여러분들을 고아처럼 버리지 도 않으시고 떠나지도 아니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Psalm 27:11
NASB95 Teach me Your way, O LORD, And lead me in a level path Because of my foes. DKV 오 여호와여,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게 적들이 있으니 나를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라고 시편 기자는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위로를 받습니다.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안과 평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근심 걱정 불안 초조 공포감을 다 주님께 맡기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소망가운데 살아가시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365번 말씀하고 계시지만 몇 곳을 더 찾아 보시겠습니다. ★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라(렘 17 : 17)
★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마음이 없느냐 (막 4 : 40-41).
‌ ★ 예수께서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막 6 : 50)
★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은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눅 12 : 5)
<실 화>
‌어떤 사람이 처음 가는 밤길을 혼자 걷고 있었는데 양쪽은 모두가 높은 절벽이었습니다.
‌발을 잘못 딛은 실수로 떨어지던 그는 간신히 나무 뿌리를 잡고 메달리게 되었습니다.
‌기적적으로 위기를 모면한 그가 소리를 치며 구원해 달라고 했으나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손목과 팔의 힘은 점점 빠져갔어요. 이제는 도저히 더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떨어져서 죽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드디어 그는 악! 소리를 치며 나무 뿌리를 놓쳤으나 이게 웬일인가요?
‌수 십미터의 낭떠러지인줄로 알았던 것이 겨우 털석!하고 발이 땅에 닿는 약 1미터의 높이였던 것입니다.
‌손만 놓으면 떨어져 죽는줄 알고 겨우1미터 높이의 곳에서 밤새도록 나무뿌리를 잡고 두려워 떨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그것을 놓으면 죽기라도 하는 줄 알고 결사적으로 세상 것에 메달려 있는 사람이 그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갈리리 호수에 강풍이 불어 제자들이 탔던 배가 물에 잠길 위기의 순간에 주님, 우리가 주께 되었습니다.
‌우리를 살려달라고 제자들이 소리질렀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믿음이 없는 자들아.....
***어떤 사람이 밤에 공동묘지를 넘어 막 마을로 가는데 너무나 밝은 얼굴로 뛰어노는 꼬마를 만났습니다. 나그네가 묻습니다. "얘야, 공동묘지 근처인데 너는 무섭지 않니?"
이렇게 묻자 꼬마는 아이는 "아뇨."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쳐다보았습니다.
나그네가 또 묻습니다. 얘야, 너는 "왜 무섭지 않니?" 라고 다시 묻자 꼬마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가 이 묘지 관리인이거든요."
‌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주님께서 지금도 이 순간에도 금년2024년에도 여전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빛이다. 너희의 구원자이다. 생명의 능력이 된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사 41:10) 라고 말입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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