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목장) 푯대 신앙, 먼저 된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 되리라.

신앙에 있어서 늘 깨어있음이 중요하다. 바울은 늘 향방 없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나갔다.

낙심하지 말며, 늘 깨어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때때로 많이 바빠질수도 있다. 그렇지만, 단계별 루틴을 반드시 밟아나가면 좋다. 아무리 바빠도 이것은 한다는 신앙적인 초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야 요동하지 않으며 흔들리지 않는다.

주의 말씀의 나를 지키는 것이다. 푯대 신앙이라는 것은 한편으로는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하고, 우리가 후퇴하는 것을 관리하는 것이기도 하다. 100보 전진했다가, 다시 멈추거나 뒤돌아서면 그 만큼 멀어지는 것이다.

결산의 때, 마지막의 때는 지치지 아니하고, 매일의 영의 양식을 먹고 마심으 가장 중요하다. 계속해서 쉬지 말고 달려가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매일의 삶에서 꾸준히 놓쳐지지 않고 먹고 마실 수 있음이 너무나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