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목장)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갈렙 신앙

늘 수고하고 헌신하는 따뜻한 마음을 너무나 잘 안다. 그러나 그 자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신앙이 구약에도 있다. 바로 갈렙의 신앙이다.

갈렙은 어떤 인물인가. 그는 분명히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던 인물이다. 12 정탐꾼 중 여호수아와 함께 믿음의 결과를 내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광야 1세대는 모두 싸그리 죽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만큼은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그리고 갈렙에게 하나님께서는 약속한 땅을 주신다. 바로 이러한 은혜가 가렙에게 있다. 그리고 갈렙은 광야를 지나고, 부단히 기다리지만, 지치지 않았다. 여전히 그는 노년에 약속을 의지하여 때가 왔을때, 하나님께 구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