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목장) 기도하며 고난을 해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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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낫기를 간구한 히스기야. 그는 마음이 정결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스기야가 간절히 하나님 앞에 통곡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응답하셨다. 그러나 동시에 그가 병이 낫고 난 다음에는 다시금 교만해졌고, 나라가 기울어지는 이유가 된다.
우리에게 늘 겸손한 믿음이 필요한 것처럼, 기도함에 있어서도 영안이 열리는 기도도 동시에 필요하다. 우리가 간절히 병 낫기를, 우리의 고난을 덜어주시기를 간구해야겠으나, 동시에 주신 고난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눈을 주시기를 더해서 구해야한다.
엘리사의 갑절의 은혜,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엘리야는 낙심하며 죽기를 간구했을지라도, 엘리사는 그런 일이 없었다. 병 낫기를 구하지만, 또한 동시에 고난의 의미를 알게 하시는 영안을 주시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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