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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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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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말씀 출애굽기 13:20-22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작고 큰 어려움 앞에서 금세 지치고 불평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끝없이 펼쳐진 광야 앞에서 절망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 길을 나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름과 불 기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셨고, 캄캄한 어둠이 찾아온 밤에는 불 기둥으로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길을 인도하시며 구름 기둥과 불 기등으로 그들을 보호하셨듯이 우리 인생또한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따라,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을 만나고 가르칠때마다, 우리를 교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시고 또한 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걸어가요
함께 걸어가요
“으아아아앙!!” 이게 무슨소리일까요? 맞아요, 이 소리는 아기가 우는소리에요~
아기들은 혼자서 할수 있는 일들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떄문에
엄마와 아빠가 아기를 바라보며 귀저기도 갈아주고, 밥도주고해야하죠~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의 모든 관심은 아기에게 가있어요, 이처럼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항상 함꼐 하며 돌볼 사람이 꼭 필요하답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서도 아기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힘겨운 노예생활을 끝내고, 모세를 따라 출애굽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에요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를 따라 가나안땅의라는 아주 좋은곳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곳 까지 가는길에는 블레셋이라는 아주 무서운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광야라는 먼길로 돌아간것이에요,
광야를 통하여 가는길은 아주 험한길이었어요,
낮에는 아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밤에는 아주 차가운 바람이 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힘든상황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혼자가 아니었어요,
언제나 함께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셨기 떄문이에요, 하나님께서는 힘들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시고,
낮에는 시원한 구름기둥과, 밤에는 따뜻한 불기둥을 보내주셨어요,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백성들 돌봐줄뿐만 아니라, 어디로 가야할지 네비게이션처럼 잘 알려주었어요,
글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걱정도 할필요없었고, 그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아주 오래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해주셨고 그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 하나님께 예배하며 살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있는 우리 유년부친구들과도 항상 함께하고 계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모~두 알고 계시지만, 때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하여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해주셨던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할수 있는 친구들이 되어야해요
그럼 여기서 퀴즈!
하나님은 몇시몇분에 기도해야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까요?
하나님도 잠을 자시니 낮에만 해야한다
하나님은 낮과 밤이 다르니 밤에만 해야한다
언제나 할수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앞에서 아기 이야기를 했던거처럼 아기는 항상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24시간동안 아기만 보는일을 불가능해요, 그러나! 오늘 성경말씀에서 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학시를 원하고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할때 가장~ 평안한 것이에요
사랑하는 유년부친구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나요?:
하나님께서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는 않나요?
그럼 오늘 부터 하나님을 떠올리는 연습을 해보아요, 눈을감고 이렇게 떠올려보아요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는 내 모습을 말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고백해보세요
“ 하나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신다는것을 기억해요, 혼자 길을 갈 때도, 혼자 집에 있을 때도! 캄캄한 방에서 잠이 들 때도!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과 함께한다는것을 잊지않는다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믿고 따라갈수 있어요 !
그렇게 해서 매일매일 한순간이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