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넘어 순종으로(신 7:12-26)
매일성경 새벽기도(신명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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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오늘은 신 명 기 7:12-26절 말씀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 12절을 보시면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우리에게 이 모든 법도에 순종하라고 하지 않고, 듣고 지켜 행하라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그냥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인애를 베풀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인애가 무엇입니까? 히브리어로는 헤세드로서 내가 잘해서 주어지는 보상이 아닙니다. 내가 받을만한 가치가 있어서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잘한 것 만큼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헤세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말을 주로 은혜로 번역합니다. 그러니까, 12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가 나에게 순종한 만큼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상관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니까, 내가 어느 정도 순종해야 할지 따지지 말고, 이정도만 해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까라고 걱정하지 말고 그냥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순종하면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십니까? 자식을 많이 보게 하시고, 열매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곡식과 포도주와 소와 양이라는 말입니다. 각각 히브리어로 다간, 티로쉬 쉐게르 이쉬타롯인데요 이 당시 가나안 신들의 이름입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왜 섬깁니까? 우상을 섬기면 나의 모든 것이 풍족해지고, 넉넉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 말을 여기에서 사용할까요? 곡식과 포도주와 소와 양을 풍성하게 하고 번식하게 하는 신은 다간, 티로쉬, 쉐게르, 이쉬타롯과 같은 가나안 신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가나안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에서 풍부하고 넉넉하게 살기 원한다면, 정말 건강하게 살길 원한다면 가나안 신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상이 너희들의 모든 소망을 들어줄 것같아도 다 거짓말이고, 말도 안되는 것이니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이 땅에서 잘 살기를 소망합니다.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 성공을 위해서 풍요를 위해서 넉넉함을 위해서 우상을 찾아다니고, 사람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려고 기웃거립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복받는 비결은 우상이 아니라,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대충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순종할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복까지 허락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복받기를 원하면 원할 수록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순종할때에 하나님 우리에게 채우고도 남는 풍성한 복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계속해서 18절 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신다고 말씀합니다. 먼저 18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백성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18-19절에서 기억하라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기억하라는 것입니까? 세계 최강대국 애굽에서 그들을 구원하여 내신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역사 이래로 종으로 살던 민족이 세계 최 강대국에서 자기 재산까지 다 챙겨서 온전하게 탈출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 일은 사람의 이성과 생각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이적과 기사를 베풀어 주셔서 그런 기적을 만드셨습니.
바로 그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사건을 믿고 기억함으로 가나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그들을 도와 함께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우십니까? 20절에 보면 ‘왕벌’을 보낸다고 합니다. 이 왕벌에 대해서는 성경학자들에 따라 여러 견해가 있지만 대부분은 자연 재해를 이야기 합니다. 그렇습니다. 애굽에서 행하셨던 것과 비슷한 자연재해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가나안을 멸하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유념하여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22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을 단번에 멸하시지 않습니다. 대신에 순차적으로 천천히 그들을 정복하도록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나안을 일시에 정복해 버리면, 너무나 많은 땅이 폐허가 되어서 들짐승이 출몰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힐 염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하나님은 급히 그들을 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무조건 급하게 하나님께 무언가를 내어 놓으라고 요구합니다. 한번에 모든 기적을 일으켜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와 다릅니다. 때로는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고 과감하시고, 때로는 느리고 순차적으로 일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너무 급하게 기도 응답을 달라고 서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좌절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한 시간에,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급히 멸하지 않는다고 하실 뿐 반드시 그들을 진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진멸하십니까? 이스라엘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인간적인 욕심을 버려야 했습니다. 오늘 본문 25절을 보십시오!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지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여러분 신상이 보여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욕망입니다. 가지고 싶은 것을 다 만들어 주는 해결사입니다. 게다가 그 신상은 그냥 나무로만 만들어 져 있지 않습니다. 금이나 은과 같은 것들로 입혀져 있었습니다. 누구나 탐내는 물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12-13절에서 하나님은 그런 복은 하나님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신상들을 가지면 가질 수록 그들의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 멸망 당할 수밖에 없기에 그들은 이 우상들을 다 제하여 버려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세상의 제도나 사람이나 우상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우리 마음에 만들어 놓은 신상은 없습니까?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리라 믿는 것들은 없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우상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