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바람을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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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눅1:39 제목: 부흥의 바람을 타자
인사-기적의 바람을 타자!
부흥의 바람을 타자.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기적의 바람을 불게 할때가 있다.
부흥의 바람을 불게 할때가 있다
기적의 바람 부흥의 바람은 우리에게 필요한 바람이다.
유익한 바람이다.
역사적으로 유익한 바람이 있었다.
무역풍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같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부는 바람이다. 이 바람으로 비단길이나 바닷길에서 무역로 열였다.
몽골제국: 징기스칸은 침략중에 바람을 유리하게 사용했다. 바람의 흐름을 잘 이용했다. 공격의 유리한 바람이 불 때 전략적으로 공격했다.
삼국지에도 바람이 나온다. 조조 군대 100만대군이 유비와 손권을 공격한다.
이때 제갈량이 적벽에서 남남동풍을 이용하여 전쟁을 이긴다.
자신들의 배에 불을 지른다. 이 배들이 조조의 배로 간다. 결국 대 승리를 이룬다.
오늘 말씀을 보면,, 기적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마리아에게 기적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런데 이 바람은 마리아를 불행하게 할수 있었다.
인생을 망칠수가 있었다. 성령으로 잉태하면 약혼이 끝난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원래 바람이라는 것이 그렇다.
강풍으로 재산피해를 얻는다. 항공편이 취소된다. 도로운전도 어렵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바람을 손풍이라고 한다. 불리한 바람을 역풍이라고 한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마리아는 고난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이 그를 불행하게 있었다. 역풍이 될수 있었다.
그런데 마리아는 그 바람을 부흥의 바람으로 만들었다.
축복의 바람으로 만들었다.
마리아는 자신에게 바람이 불고 있을 때,,, 어떻게 했는가?
1. 하나님은 기적의 바람을 불게 하실 때 그 바람을 타자.
첫째, 말씀을 붙들었다.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예수님을 통해 수많은 기적이 일어난다.
예수님을 통해 부흥의 바람이 일어난다.
예수님을 통해 축복의 바람이 일어난다.
마리아는 말씀에 운명을 걸었다. 말씀에 생명을 걸었다.
(눅 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곳에는 하나님이 바람을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생명의 바람을 불게 하신다.
(겔 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 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말씀을 읽자. 말씀을 훈련받자.
둘째, 모여서 기도해야한다.
(눅 1: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눅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눅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모였다. 모여서 믿음의 교제를 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고백했다. 모여서 기도했다. 그럴 때 부흥의 바람이 분다.
성령의 바람이 분다.
(행 1: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모임을 굳게 잡아야한다.
기도를 붙잡아야한다.
그럴 때 성령의 바람이 불어온다. 부흥의 바람이 불어온다.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새벽기도
금요기도
특별 새벽기도회에 모이자. 기도하자.
부흥의 바람을 타는 것이다. 기적의 바람을 타는 것이다.
셋째, 사명을 꽉 잡는 것이다.
바울은 복음 때문에 로마로 가게 된다. 그런데 죄수의 몸으로 간다.
배를 타고 간다. 그런데 배를 타고 가는데 광풍이 분다.
바울은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
사명을 붙들고 전도했다. 제자세웠다. 그런데 죄수가 되었다.
그러면 가는 길이라도 평탄해야하는 것 아닌가? 왜 또 광풍인가?
충분히 그럴수 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명을 꽉 잡았다.
(행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바울은 광풍이 불어도 사명을 붙들었다.
꽉 잡았다.
하나님이 광풍을 사용하여 멜리데 섬으로 이끌었다.
그곳에서 치유를 이루었다. 그리고 그 섬 주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했다.
우리에게 불어오는 바람이 역풍이 되면 안된다.
순풍이 되어야한다. 부흥의 바람이 되어야한다. 기적의 바람이 되어야한다.
승리의 바람이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돛대 조정을 해야한다.
말씀에 운명을 걸어야한다.
모임을 잡아야한다. 기도에 생명을 걸어야한다.
사명을 꽉 잡아야한다.
이 일에 수고가 필요하다. 이 일은 불편하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길이다.
칼 세이건은 말한다.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 삶은 그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안정하고 초조한 상태를 만든다.
성도 여러분, 돛대를 잡고 있을 때 힘이 많이 든다.
그래서 힘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앙망해야한다.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앙망해야한다.
송전교회 사역도 그렇다.
고난의 바람이 불어온다. 시험의 바람이 불어온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온다.
그때 하나님을 앙망하자. 돛대를 꽉 잡자.
말씀에 운명을 걸었다. 기도에 생명을 걸었다. 사명을 목숨을 걸었다.
여러분들이 함께 주었다.
지금은 부흥의 바람을 타고 있다. 기적의 바람을 타고 있다.
계속 부흥의 바람을 타야한다.
기적의 바람을 타야한다.
승리의 바람을 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난의 바람이 불어올 때 돛대를 붙들자.
하나님을 앙망하자. 하나님이 힘을 줄 것이다.
우리교회가 부흥의 바람을 계속 타길 소망한다.
여러분들이 승리의 바람을 계속 타길 기도한다.
말씀앞에서
a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삶 나의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