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35 viewsNotes
Transcript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호세아서 10:12에서 "공의를 심는다"는 표현은, 특히 예레미야서 4:3과 함께 고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종종 "공의를 심으라" 또는 "의로운 것을 심으라"로 해석됩니다.
이 표현은 윤리적인 측면에서 실천적인 정의, 도덕적 행동,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삶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타인을 존중하며, 정의로운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호세아서 10:12의 전체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개역한글판):
"너희는 의를 심으라 그러면 자비를 거두리라 너희는 자를 갈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 하시는 때입니다."
이 문장에서 "의를 심으라"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의와 정의를 따르라는 경고와 명령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교감에서 정의로운 삶을 추구하며, 그 결과로는 하나님의 자비를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
하나님의 유일한 도덕적 완벽함과 죄인들을 위하려는 하나님의 준비가 표현하는 하나님의 본성이 가진 한 측면. 이것은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알려졌다.
하나님의 본성은 의롭다
시편 119:137 (NKRV) —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그의 주권을 보여 준다
시편 71:19 (NKRV) — 19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다
시편 111:3 (NKRV) — 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하나님의 행동들은 의롭다
다니엘 9:14 (NKRV) —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의롭다
시편 9:8 (NKRV) —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하나님의 의로운 행위들은 구원 행위들이다
시편 65:5 (NKRV) —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자기 백성을 회복한다
시편 35:24 (NKRV) — 2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그들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자신의 신실하심을 보여 준다
느헤미야 9:8 (NKRV) — 8 그의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그와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매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하나님의 정의를 보여 준다
예레미야 11:20 (NKRV) — 20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나타난다
시편 7:11 (NKRV) — 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의 법들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보여 준다
시편 19:8–9 (NKRV) —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인간의 불의와 대조된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주로 예수 그리스도에서 계시된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복음에서 계시된다
하나님은 자기 의로움을 신자들에게 주신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계시하신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6:33 (NKRV) —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사람이 살아야 할 방향이다
요한1서 3:7 (NKRV) —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찬양받기에 합당하다
이사야 24:15–16 (NKRV) —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인애를 거둔다"는 표현은 주로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나오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이는 더 넓은 의미에서 상대방에 대한 친절하고 이해심 있는 행동을 보여주며, 그 결과로 상대방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나 관심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사람 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사용되며, 다른 이에게 사랑과 배려, 이해를 나누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행동을 통해 더 좋은 대화와 관계를 형성하고자 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인애를 거둔다"는 맥락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보통은 상호간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대방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는 인간 역사 속에서의 하나님의 선교활동과 목적을 계시해주는 선교적인 책이다. 사도적 교회의 성경책인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파토스 즉 공감 선교에 대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은 구약성경의 모든 내용을 통해서 인간의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억압, 착취, 인권, 차별 등 불평등과 분노, 질병, 고난, 가난 등의 파괴적인 현상들에 관심을 가지고 관여하기를 원하시며, 그들의 아픔과 어려움에 공감하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한 그들의 상황과 환경에 들어가 그들이 회복의, 경험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수많은 공감 선교 역사를 이루셨다. 구약성경 속 하나님은 공감 선교의 주체로서 활동하며 적극적인 공감 능력을 나타냈다. 구약의 환경에서 하나님의 공감은 언제나 먼저 다가가며, 인간들의 삶의 문제들을 향해 열정을 가지고 공감하며, 회복시켜 나아가는 흐름의 연속이다.
"묵은 땅"은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일반적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이 움직이지 않거나 변화가 없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며, 상황이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확실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묵은 땅"이라는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나 문체에서 자주 사용되며, 어떤 문제가 장기간 동안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를 표현할 때 쓰입니다.
1. 의의 파종기가 축복의 수확기를 앞서야 한다.
그 비유는 농사짓는 일에서 따온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행위는 뿌려진 씨로 묘사되고, 모든 선한 행위는 의로 뿌려진 씨이다. 의의 법칙은 하나님의 율법이고 그 법칙의 방향은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포함한다. 의로 씨를 뿌리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경건, 사람에 대한 정의와 박애를 포함하여 의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다.
2. 뿌려진 씨는 언젠가 싹이 돋아날 것이다.
우리가 가라지를 뿌리면 그것이 돋아날 것이다. 만일 우리가 곡식을 뿌리만 곡식이 돋아날 것이다. 시편 기자에 의하면 의의 씨는 귀중한 씨라고 불린다. 한 알의 씨앗이 싹이 터서 자라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능력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서 나쁜 씨는 형벌을 위하여 자라나게 하시며, 좋은 씨는 상급을 위하여 그의 축복 가운데 자라게 하신다.
3. 파종기와 수확기에는 상응하는 점이 있다.
만일 사람이 육체를 위하여 심는다면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성령을 따라 심으면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이다. 우리는 심는 대로 거둘 것이며, 우리가 심은 것은 그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우리의 수확은 하나님의 축복의 분량에 따라 주어질 것이다. 공로의 보상이 아니라 축복의 상급인 것이다. 공과(功過)의 보상이 아니라 은혜의 보상이다. 사람이 눈물로 씨를 뿌릴 때도 있지만, 그 씨가 의의 씨이며 올바른 방법과 좋은 동기로 씨를 뿌리는 것이면 기쁨으로 거둘 것이다. "그 생애에 하나님을 위하여 많이 뿌린 자는 복되도다! 오, 이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수확이 돌아올 것이다! 천사들이 큰 날에 그 추수를 거두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곡간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늘이 바로 그들의 창고이기 때문이다. 오, 그 추수때에 누릴 영광이 얼마나 클 것인가! 천사들이 추수의 노래를 불러서 의로 씨를 뿌린 자들이 노래를 부르도록 돕게 될 것이다"라고 성 버로우씨가 말했다.
4. 개혁은 회개의 결과 및 증거이다.
그 개혁이 진정이라면 회개가 앞서게 된다. 생활의 변화가 진정하고 영구적으로 되려면 마음의 변화가 먼저 와야 한다. 이와 같이 의로 씨를 뿌리기 위하여 묵혀둔 땅을 뒤집어야 한다. 씨앗이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장성하여 추수 때에 많은 결실을 이루려면 그 땅이 세심하게 준비되어야만 한다. 파종에 관한 일보다 후에 언급되었지만 밭을 가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리의 씨가 상실되거나 죄악의 가라지에 의하여 숨통이 막힐 것이다. 그 비유를 묵상하거나 그것으로 나타나는 사실을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묵혀둔 땅을 파야 한다. 그 자연적 상태에서 뒤덮고 있는 가라지와 가시와 엉겅퀴를 뿌리뽑아야 한다. 악한 격정, 부패된 정서, 그리고 가증스러운 욕심이 근절되어야 한다. 그 마음이 깨어져야 하고 죄에 대하여 깊이 뉘우쳐야 한다. 그 정신이 죄에 대한 자각으로 진압되어야 한다. 죄의 연고로 그 영혼 속에는 수치와 슬픔이 생겨야 한다. 오랫동안 경작하지 않아서 땅을 갈기에 어려운 밭처럼, 굳은 마음은 뉘우침으로 깨어지고 부드럽게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면 고집이 꺾이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그 밭이 새롭게 되어 장래의 풍성한 수확을 위하여 준비되어야 한다.
5. 그 권고는 두 가지 논증으로~지나간 시간의 상실과 장래의 영적 번영~뒷받침된다.
(1) 많은 시간이 낭비되었다. 하나님을 찾을 의무가 안타깝게도 죄 가운데 부인되어 왔다. 여기에 언급된 선지자의 말은 사도에 의하여 확대되고 더 강력한 뜻을 지니게 된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쫓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우리는 지금 그 시간을 되찾도록 촉구함을 받는다. 우리가 언제나 여호와를 찾는 것이 의무이지만, 특별히 우리 편에서는 그다지도 오랫동안 지체했고 하나님 편에서 그와 같이 오래 참으시고 관용을 베푸신 후에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 그럼에도 허락된 시간이 있다. 아직도 회개하고 그에게로 돌아갈 기회가 허락된 것은 그의 긍휼이 있음이다. 지금까지도 허락된 시간이 있다. 그러나 곧 그것도 너무 늦게 될지 모른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를 찾을만한 때에 찾으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에 그에게 부르짖고 그가 자신을 물리시고 우리를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신다는 진노의 말씀을 발하기 전에 그에게 부르짖자.
(2) 또 다른 격려의 근거가 여기 제시되어 있다. "찾으라 그러면 찾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에 따라서 우리가 그를 찾으면, 그는 우리에게 발견될 것이다. 이와 같이 격려를 받았으므로 그가 오실 것이 확실하고 우리에게 의를 내리실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가 오실 때까지 곧 인내심을 가지고 끈기있게 기다리자. 때가 차매 구주께서 오셨다. 그는 "주 곧 우리의 의"가 되신다. 그는 "이방을 밝히는 빛과 그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으로" 오셨다. 그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그를 찾는 자들에게 오실것이며, 그가 오실 때에 우리 위에 의를 내리실 것이다.
6. 비와 같이 내리는 의는 위로부터 내려온다.
왜냐하면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것을 우리 위에 내리실 것이므로 풍성하게 주실 것이다. 몇 방물이 그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비와 소나기처럼 내려올 것이다. 그와 같이 풍부하게 허락된 의는 그의 약속의 의로운 성취를 포함한다. 그 위에 율법과 선지지에 의하여 증거된 의, 즉 칭의를 위하여 주는 의, 성화를 위하여 우리 속에 역사하는 의를 포함한다. 이의의 결과는 복되고 은혜로운 것이다. 쟁기로 갈아 놓은 명에 뿌려진 씨앗에게는 싹을 내고 잎을 내고 이삭을 피우며 충실한 곡식을 맺기 위하여 하늘의 비가 필요하듯이, 사람이 의로 뿌리는 영적 씨앗도 의의 단비와 소생케 하며 결실케 하는 하늘의 풍성한 축복이 필요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