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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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덕없는 하나님
1. 변덕없는 하나님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시다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시다
그래서? 잊지 않으신다.
그래서? 잊지 않으신다.
행위=일, 사랑, 섬김을 잊지 않으신다.
이게 불의, 의와 무슨 상관이?
의란 변하지 않으심을 뜻한다.
불의하지 않으신다=변덕이 없으시다.
그러니, 당신의 자녀들의 선행을 잊지 않으신다. 행위, 사랑, 섬김
2. 그 하나님의 자녀들의 섬김도 변함없다.
2. 그 하나님의 자녀들의 섬김도 변함없다.
일, 사랑, 특히 섬김
성도를 섬긴 것, 섬기고 있는 것
과거의 섬김과 현재의 섬김.
섬김에서 흔들림이 없다. 기분따라 변덕이 없다. 언제나, 변함없이 성도를 섬겼다. 하나님 닮아 그렇다
섬긴다. 이게 무슨 뜻인지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섬기다, serve. 영어나 헬라어가 같은 점. 음식 준비와 밥상 차림이 다 포함된다.
밥은 누가 하고 누가 차리느냐?
누가 높은가?
성찬식은 분명 식사에서 유래헸다. 음식은 누가 갖다 주는가? 누가 섬기는가? 상징적이지 않는가?
장로란 서빙하는 사람이다. 섬기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면 장로는 종,이어야 한다.
3. 섬김의 시작, 그리고 절정
3. 섬김의 시작, 그리고 절정
그리스도인의 섬김은 그리스도에게서 시작한다.
마가복음 10:45 (NKRV)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앉아 있으면 갖다 주는 분, 주님은 가만 앉아서 종들이 갖다 주는 거 드시는 분인데,
갖다 주시는 분이 되시려 한다. 종이 되시려 한다. 주인의 아들 대신 죽기까지 섬기는, 진정한 종이 되려 하신다.
누가 높으냐, 누가 높아야 하느냐 때문에 벌어진 싸움 끝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 주님처럼 섬기는 사람이어야 한다.
장로는 교인의 대표이다. 본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섬김에서 본이 되어야 한다.
모르는 분 없으리라 생각한다.
마무리
마무리
교회를, 성도를 섬기느라 대표로 고생하는 여러분들에게 축복하고 싶다.
교회에 한 분뿐인 장로?
할머니들 손 잡아서 차 태워드려야 하는 장로님, 싱크대 막혀도, 전구 나가도 장로님 아니면 해결할 길 없는 교회 장로님들,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한다. 변덕도 없이 진득하니 섬기시는 모습을 주께서 잊지 않으실 거다.
혹시 2대, 3대를 같은 교회를 “섬기는” 장로 가문이 있는가? 경의를 표합니다. 예전에는 할배 장로가 섬겼고, 지금은 젊은 손자 장로가 섬기는 가문, 아름답다.
주께서 잊지 않으신다, 약속하셨다.
더 많은, 더 큰 섬김의 장(長), 長老들이 있어, 우리 노회의 모든 교회들이 다 윤택해지기를, 말 그대로 반짝반짝 윤이 나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