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1 마가복음 8장 1-10절 (마15:32-39)
예수님이랑 나랑 큐티집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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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views<도입> 1. 예배에 나온 우리 친구들 vs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 2. 불쌍히 여기는 것 <본문> 1.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심 2. 4천명을 향해 축복하고 나누신 적은 빵과 물고기 3.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서... <적용> 1. 우리 친구들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나요? 2. 예수님께 우리가 가진 것을 내어드리면 3. 우리도 4천명을 먹일 수 있어요
Notes
Transcript
빵 7개와 작은 물고기
빵 7개와 작은 물고기
요약: 갈릴리 호수 근처… 황무지와 같은 광야~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4천명의 사람들을 그냥 돌려보내자니 쓰러질것 같아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 제자들은 이 광야에서 또 어디서요? 예수님 너희 빵(떡) 몇개있니?? 7개 요.... 예수님이 4천명 앉아라! 하시고 7개 빵을 축복하고 떼시고 나누셨음. 그리고 나누시고. 물고기 몇마리도 그렇게 축복하시고 나눠주심. 배불러진 사람들을 돌려보내셨다. 그리고 즉시 배를 타고 달마누다(마가다) 지역으로 가심.
<도입>
1. 예배에 나온 우리 친구들
왜 우리는 교회에 왔을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왔어요. 예배에서 예수님을 만나러 왔지요.
2. 예수님은 우리를 만나주기 원하셔서 우리를 부르셨어요.
<본문>
1.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심
2. 4천명을 향해 축복하고 나누신 적은 빵과 물고기
3.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서...
<적용>
1. 우리 친구들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나요?
2. 예수님께 우리가 가진 것을 내어드리면
3. 우리도 4천명을 먹일 수 있어요
<도입>
1. 예배에 나온 우리 친구들
우리 친구들 오늘도 만나서 반가워요~ 샬롬 인사 한번 해볼까? 오늘은 우리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들을텐데요. 같이 읽어볼게요.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나서 제자들이 남은 조각들을 거두어 보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습니다” 아멘. 우리 친구들 아침에 밥 먹고 왔어요? 골고루 맛있게 먹어야 해요.
우리 친구들이 지난주에 예배 드렸던 사진이에요. 오늘도 이렇게 예쁘게 예배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왜 우리는 매 주일마다 이렇게 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나올까요? 날씨가 추우면 집에 있고 싶기도 하고, 날씨가 좋으면 놀러가고 싶을 수도 있는데, 왜 교회로 나올까요? 친구들이 있어서 즐거워서요~? 맛있는 간식이 있어서 그래요~? 맞아요 다 맞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나왔어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나왔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에요. 무엇을 주신다고요? 생명! 맞아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에요.
2. 4천명 소개
그런데 오늘 성경에는요, 이렇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라다닌 사람들이 4천명이나 나와요. 이 사람들은 대부분 원래부터 하나님을 잘 알았던 사람들은 아니었어요. 우리 친구들처럼 교회를 다니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잘 몰랐던, 이스라엘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이었어요. “난 예수님과 좀더 같이 있고 싶어/ 나도나도. 예수님 말씀을 들으면 너무너무 마음이 평안해. / 나는 의사도 고치지 못한 내 병을 예수님께 고침 받고 싶어.” 하면서 4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흘동안 따라다녔는데, 제대로 먹지 못하고 광야까지 와서 말씀을 들었어요. 혹시 우리 친구들 사흘동안 안 먹어보았거나 아주 조금만 먹었던 기억이 있나요? 아마 하루도 그런 날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성경에는 이렇게 자그마치 4천명의 사람들이 충분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편한 내 집에서 자는 것도 아니고, 광야에서 지내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도 하고 예수님께 고침 받기도 하고 하면서 예수님과 지냈었던 사람들이 나와요.
4천명이면 엄청 많은데 혹시 야구장 가본 친구들 있나요? 와…. 아마 이정도 되는 사람들일 것 같아요. 근데 그 4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왜 밥도 안먹고 불편하게 광야에 왔다고요??? 왜??? 바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려고요!
<본문>
1.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심
사흘이나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과 함께 지낸 사람들은 이제 집에 돌아갈 때가 되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이랑 같이 있어서 행복했지만, 배가 고프고 기력이 떨어졌어요. 집에 가는 길에 휴게소가 있어서 소떡소떡이라도 먹으면 좋은데 그 때는 그런 것도 없었어요. 아주 멀리서 온 사람도 있어서 정말로 돌아가다가 꼴까닥 돌아가실 수도 있겠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어요. 그래서 제자들을 부르셨어요. “이 사람들이 함께 있은지 사흘이 지났는데 먹을것이 없구나. 이 사람들 집에 가다가 쓰러질 것 같은데…” 제자들이 말했어요. “예수님~ 여기 광야인데요? 어디서 먹을 것을 구하겠어요?”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남아있니?” “일곱개 있습니다”
아니 겨우 일곱덩이 있는 빵을 다 사람들에게 줘버리면… 우린 어떻게 하죠??? 아껴서 먹어왔는데… 어떻게 할까 얘들아, 예수님께 드릴까요 말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우리 빵정도로 도움이나 될까요?? 예수님께 드릴까요 말까요??? 제자들은 예수님께 드렸어요. 제자들은 예수님께 빵을 드렸어요.
2. 4천명을 향해 축복하고 나누신 적은 빵과 물고기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앉으라고 하셨어요. 빵을 들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빵을 떼어 나누기 시작했어요. 물고기 두세마리도 있어서 축복하시고 나누어 주셨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빵이 줄지 않았어요. 물고기도 줄지 않았어요. 모여 있는 4천명 모두에게 나누어졌고 충분하게 먹고 일곱 광주리나 나누어졌어요. 우와~!!!!!!!!!!!!!!!!!!!!!!
빵 몇 개 있었어요? 일곱개. 물고기는 몇 마리? 두마리나 세마리 정도~!!!! 그런데 몇 명을 먹였어요? 4천명이에요!!! 제자들이 드린 빵 일곱덩이와 물고기 두세마리는 적은 것이었지만, 그것으로 4천명이 먹을 수 있었어요. 이 놀라운 일을 누가 하셨을까요? 예수님이 하셨어요! 맞아요 예수님이 하셨어요!
3.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서...
이 4천명의 사람들은 배불리 먹고 평안하게~ 샬롬~샬롬~ 집으로 돌아가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했을 거예요.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알아? 예수님이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셨어!! 예수님이 글쎄 빵 일곱덩이랑 물고기 몇마리를 가지고 우리 모두를 먹이셨다고. 직접 봤어야 해!!!” 빵 일곱 덩이와 물고기 몇 마리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적용>
1. 우리 친구들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나요?
이 세상에는 광야에 있는 4천명의 사람들과 같이 배고픈 사람들, 아픈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세요. 그리고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나누어주세요. 이렇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2. 예수님께 우리가 가진 것을 내어드리면 우리도 4천명을 먹일 수 있어요.
그런데 전도사님 저에게 있는 것은 너무 적은 것인데 어떻게 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어요? 라고 질문할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나에게 있는 것을 예수님께 드릴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주세요. 물고기 두세마리, 빵 일곱덩이를 통해서 예수님은 4천명을 먹일 수 있었듯이,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예수님께 드리면 그것을 가지고 예수님이 어마어마한 일을 하실 수 있어요.
우리는 예수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 우리도 배고픈 사람들을 먹일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할 수 있어요. 우리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래요 할 수 있어요. 하나님 제 목소리로 드리는 찬양을 받아주세요. 할 수 있어요. 우리가 예수님께 기도할 때, 우리가 말씀을 하나씩 둘씩 지켜나갈때,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예수님은 그 조그만 것을 사용하셔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셔서 힘을 주시고 살려주세요. 우리 목양교회 유치부 친구들이 예수님께 드리는 그 작은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살려주실 거예요! 예수님은 그렇게 놀라우신 분이에요!
우리 한번 전도사님 따라서 불러볼까요? 예배대장 나와라! 말씀대장 나와라! 기도대장 나와라! 우리 친구들은 모두 다 예배대장이에요. 모두 다 말씀대장이에요. 그리고 모두 다 기도대장이에요. 우리 목양교회 친구들을 통해 하나님은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살리실 것입니다. 그것을 믿는 모든 친구들은 두 눈 감고 두 손 모으고 전도사님과 함께 따라서 기도할게요.
하나님 / 우리에게도 / 하나님의 / 불쌍히 여기는 / 마음을 / 주세요. / 우리를 사랑하시는 / 그 사랑으로 / 우리도 / 불쌍히 여기고 / 사랑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