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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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 나실인의 언약을 버린 삼손
F2. 나실인의 언약을 버린 삼손
삼손은 나실인의 비밀을 지키지 않았다.
이것이 왜 문제일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한 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들릴라의 의도가 순수하지 못했다. 삼손은 들릴라에게 푹 빠져 있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F3. 나실인의 언약은 하나님과 언약이다.
F3. 나실인의 언약은 하나님과 언약이다.
삼손은 하나님의 언약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나실인 언약. 민수기 6:1-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들릴라의 의도를 떠나서 삼손은 하나님의 언약과 들릴라 사이에서 선택을 내렸다.
그리고 선택의 결과 = 사사기 16: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F4. 선택 뒤에는 결과가 따른다.
F4. 선택 뒤에는 결과가 따른다.
선택을 되돌릴 수 없다. 타임머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결정하게 된다.
인생은 결국 후회 또는 만족으로 사는 것이다.
후회하지 않을 방법은 좋은 선택을 하는 것 뿐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
세상VS거룩. 성도의 삶의 큰 숙제.
예화) 마시멜로 실험. 결과가 달라진다. 눈 앞에 한개를 먹을 것인가? 잠시 뒤에 두개를 먹을 것인가?
올바른 선택을 하면 더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
성도가 해야할 선택은 곧 믿음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지금은 좋아 보이지 않아도 약속대로 주실 상을 믿는 믿음을 선택해야 한다.
F5.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신다.
F5.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신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드신 하나님. 주님은 아담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원하셨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주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기쁨의 결과를 누리는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