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행2장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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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은 바람같이 임하신다.

출애굽기 15:8–10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욥기 33:4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이사야 51:10 NKRV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이사야 63:11–14 NKRV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사사기 3:10 NKRV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성예) 사울에게 여호오의 영이 임하니,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고, 사방의 대적들을 이김
성예) 다윗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니(삼상16), 탁월한 군사적 위업(삼상17),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정복함. 다윗이 어디로 가든 승리함(삼하8장),
이사야 32:15 (NKRV)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44:3–4 (NKRV)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에스겔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에스겔 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누가복음 24:49 NKRV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NKRV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불같이 임하는 성령

이사야 6:6–7 NKRV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에스겔 36:26 NKRV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미가 3:8 NKRV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성령의 불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내게 계시네 황의성 씨가 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내게 계시네] 라는 책의 제목은 찬송가 427장 후렴 가사를 옮겨 놓은 것이다 그는 지난 2001년 3월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427장의 찬송을 하루에 세 번 내지 다섯 번씩 불렀다고 한다 황의성 씨는 소년 시절부터 절도와 폭력, 강도, 강간, 등 닥치는 대로 죄를 저질렀던 사람이다. 그래서 교도소도 여러 번 다녀왔다 그런데 1970년 12월, 7개월의 복역 잔류 기간을 앞두고 안양 교도소로 이송되는 상황이 생겼다 새롭게 지정된 감방에 들어가니 고참들이 고통을 주기 시작했다 화가 난 황의성 씨도 육탄전으로 맞섰지만, 그때마다 눅실하게 맞고는 분을 삭일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감방 안에 변기통 옆에서 한 죄수가 그들의 싸움을 보며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기도를 마친 그 사람은 눈물도 닦지 않은 채 황의성 씨의 피를 닦고 간호를 해 주었다고 한다 그때 황의성 씨의 가슴은 마치 불덩이가 날아와서 불을 붙이는 것처럼 뜨거워졌다고 한다 그로부터 황의성 씨는 착실한 신자 죄수와 친하게 지내면서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성경을 읽으면서 뜨거운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황의성 씨가 변화되는 모습을 본 교도소 측에서는 3개월을 앞당겨 출소시켜 주었다 이후 그는 날마다 이 찬송을 불렀다 "성령이 계시네, 할레루야 내게 계시네." 이렇게 성령은 불씨 중에 가장 위력 있는 불씨라서 한 죄수의 마음을 태우고, 그로 하여금 영혼 구원 역사에 동참케 했던 것이다. /임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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