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21 중등부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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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입니다. 우리 목요일 큐티할 때 나누었는데요,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 전입니다. 그들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붙들며 승리한 백성들이 받는 복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승리를 하였습니다. 승리의 기쁨을 맛볼 일만 남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 실수하기 쉬운 때가 이 때라는 것이죠.
그러면 사람은 들뜹니다. 좋은 것이 눈 앞에 놓여있고, 그것을 할 수 있으면 우리는 막 흥분해요. 그러면 오바하게 되어있습니다. 방방떠요. 오바하고, 나중에 후회해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를 금지하십니다.
첫 번째, 그들을 살려둘 것을 금지하십니다. 가나안 땅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악과 더불어 살아가면 안 됩니다. 그들은 구별된 거룩한 백성들이거든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살아가야지, 괜한 악한 유혹에 노출되거나, 우상숭배하는 죄를 닮으면 안되거든요.
두 번째, 그들과 혼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과 혼인하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들과 동일한 것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본성이 악해서, 가만히 놔두면 악한 것 하기 좋아해요.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고, 마음대로 살라고 놔두면, 죄 짓는 일만 합니다. 우상숭배가 그래요. 하나님 예배하는 것 보다 우상숭배가 더 재미있어요. 오락적인 요소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이 명령을 바로 오늘 지키라고 하십니다. 오늘 너에게 지금 말씀이 주어질 때에 행동해라. 나중에 상황이 되면 하겠다라고 하지 말고, 지금이다 지금. 지금 실천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왜요? 미리 준비하는게 훈련입니다.
군인이 있다고 쳐봅시다. 전쟁을 위해 훈련합니다. 총쏘고, 뛰고 무거운거 들고, 겨울을 버티고, 여름을 익비니다. 훈련 명령이 떨어지면 그때 해야합니다. 그런데, 병사들이, 에이 전쟁나면 그때 할게요. 지금 상황도 아니고, 아니 지금 뭐 그런상황도 아닌데 뭣하러 미리하나요. 나중에 잘할께요. 그렇게 말하고 명령이 떨어지는 이 때 바로 하지 않으면, 실제 전쟁이 터졌을 떄도 못합니다.
오늘 못하는건 내일도 못합니다. 오늘 하기 싫은건 내일도 하기 싫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 이 명령이 지금부터 지켜 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이 좋은 혜택을 왜 이스라엘 백성이 받나요? 왜 가나안 사람들은 회개할 기회도 없이 멸망해야하나요. 그들도 택함받고, 이스라엘도 택함받아서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되잖아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왜 선택하셨는지 알아요? 정답은 모른다입니다. 우리는 몰라요. 아브라함을 왜 택하셨는지, 그로 많은 백성을 만들어내셔서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구원하셨는지 이유는 모릅니다. 다만, 그 이유를 설명할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마음먹으셨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다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나를 선택하셔서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주신 이유도 우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나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시는 하나님의 열심만 발견하고 감사할 때름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일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사랑보다 언제나 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이 더 크고 위대하고 옳습니다. 내가 나를 아끼는 방법보다, 언제나 하나님이 나를 아끼시는 방법이 더 크고 위대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고, 나아가며,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들로 채움 받는 저희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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