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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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장
히브리서 11:13–22 (NKRV)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기꺼이 믿는 자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신 분이시다.
영웅이나 능력있거나 세상사람들이 선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바보 같다. 아무 백도 없는 것 같고 힘도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찌끼 같은 그러나 그 믿음으로 세상을 나그네로 살아가는 자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기를 원하셨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 이니라
그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십니까?
약속을 받지 못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살았다. 멀리서 보고 환영하였다
이삭을 바칠 수 있었던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하였다. 왜? 약속을 믿었으니까
이삭은 믿음으로 축복하였다. ==> 야곱이 속였다. 에서가 눈물로 되돌려 달라고 했으나 이삭은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믿었다.
야곱이 요셉의 아들에게 믿음으로 축복하였다. => 장자가 아니라 차자에게 오른 손을 얹었다. 사회의 상식이 규범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장자가 아닌 차자에게 더 큰 복을 빌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이 떠날 것을 말하고 자기 뼈를 위해 명하였다 ==> 지금의 부귀영화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에 준비하였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겠습니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믿음의 삶과 지금 나타나는 믿음의 삶이 대동소이한가? 아니면 전혀 다른 것 같은가?
믿음이 무엇이고 믿음의 결과는 무엇인가?
잘 믿으니 부귀영화? 아브라함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것을 믿을 수 있는가? 죽음마저 초월하여 그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
내 고집대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이 일들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에 진정 귀 기울이고 있는가?
과거에 안주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귀 기울이고 언제든지 바꾸고 일어나고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