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삼대지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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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씀은 십계명의 구체적인 부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멸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되 정한곳에서 예배할것과 먹고 마실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즐거워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1월 25일 목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347장 347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신명기12장1-7절 말씀입니다.
신명기 12:1–7 NKRV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1년을 은혜로 시작하시고 또 계획하고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1년 교회여 일어나 세상으로 흘러가라라는 표어를 가지고 우리가 나아갑니다. 1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이번한달이 복되게 하여주시고 성령충만한 예배의 자리가 될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나아갈 때 말씀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은혜로 그것을 흘려보낼수 있는 모두가 될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우리가 특새를 통해서 은혜를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였고, 성령충만할때 우리는 그 능력으로 세상으로 흘러갈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이런 은혜 더하게 하여주시고 공동체에도 한없는 축복과 능력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는 교회되길 원합니다. 이번한해에도 전도하며 나아갈때에, 부흥의 불길을 경험하게 하여주시고, 차고넘치는 능력이 당회, 위원회 남여전도회, 구역, 부서를 통하여 나타나게 하여주시고 기도의 응답을 받는 교회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 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여주시고,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피곤치 않도록 하여주시옵소서. 말씀마다 은혜롭게 하시며, 목사님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역에 풍성한 결실과 열매있게하옵소서
예물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성껏 하나님께 예물올려드립니다. 하나님나라위하여, 필요한곳마다 적합하게 쓰여지는 은혜있게 하시고 주님영광드러내소서.
이제 말씀을 듣기원합니다. 전하는 자와 듣는자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시간을 복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큰뜻과 비밀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 나타내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지지난주 3일동안 저와 표명성목사는 광진구 중곡동에서 열리는 전도훈련세미나에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참 감사했던것은 이런 기회를 허락하시고 또한 시간을 허락하신것입니다. 가서 듣고 전도해 보면서, 전도의 현장이 현재 어떠함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실전에 뛰어봄으로 어떤 장점과 단점들이 있는지, 어떻게 교회에 적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4년도 전도훈련세미나를 통하여 함께 지어져감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은혜있기를 원합니다. 전도훈련세미나의 마지막은 실천전도였습니다. 본부에서는 해당 전도지 몇개랑 전도물품을 몇개를 쥐어주시는데 그것을 가져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전에 전도해보려하니 어떠했겠습니까? 결코 쉽지 않더라고요. 머뭇거리니 한분 지나가시고, 또 지나가시고, 그러다 도착한 곳이 벤치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두분이었습니다. 아! 저분들이다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께서 저분들에게 복음전하라 하시는구나. 그분들에게 가보아야 하겠다! 하면서 그분들에게 가서복음을 전했습니다. 볼펜으로 한줄 한줄 짚어가면서 복음을 전했고, 마지막에 영접기도가 마음에 드시냐? 그럼 제가 기도하겠다하면서 기도해드리고, 다음스텝을 위해선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가까운교회를 찾아 등록하시면서 권면하였습니다. 다 들으시고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말씀은 어디서 가지고 오는거에요?’ 잘 경청해 주시고 들어주신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뭔가 나도 해봤다! 가르칠 때, 원래 좀 어려운 부분있어요! 저도 그랬어요! 할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영혼을 품는것이 쉽지 않지만 이번 전도훈련을 통해 일어나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역사가 우리교회에 충만하길 기대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읽은 짧은 본문은 십계명중에서 제 1계명에 대한 내용으로서 한분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장소에서 예배할지에 대해서 말씀해 줍니다. 신명기는 광야생활로 아직 그들은 가나안땅에 입성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이해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광야와 가나안의 차이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를 지날때와 가나안에서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는 어떠한 모습이었습니까? 아직 나라를 형성하지 못한 유목민 상태였습니다. 유목민은 이곳 저곳을 옮겨다닙니다. 해가뜨면 걷고, 해가지기 전 천막을 쳐서 쉴곳을 마련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반복해서 하게됩니다. 그들에게는 안정감이 없습니다. 오늘 있을 곳에서 평생있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가나안은 어떻습니까? 안정되어 있습니다. 자신들의 땅이 있고요, 소출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가나안을 비옥함을 여러부분을 통해 설명합니다. 소와 양과 염소들이 풍요롭게 풀을 뜯고 먹을수 있는곳이 가나안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아직은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곧 나라를 이루게 될것이다. 그곳에 가게 되면 규례와 법도를 지킬것인데 그것은 평생 지켜야 하며 그 내용은 이러하다라는 것이죠.
첫째는 우상을 파괴하라
두번째는 하나님만 예배하고 택한곳에서 예배하라
세번째는 하나님의 목소리만 들으라입니다.
우상은 무엇입니까?
신명기 12:2–3 NKRV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가나안 백성이 거하는 땅에는 우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신을 섬기기를 높은산에서, 작은산에서, 푸른나무 아래에서 섬겼습니다. 그곳에는 제단이 있었고, 예배하는 처소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예배의 장소는 오늘날과 같이 어느 갇힌 곳에서 예배하지 않았습니다. 오픈된 것에서 드려지던 방식이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라합니까? 어떤것이든 막론하고 파멸하라합니다. 제단을 헐라 합니다. 깨뜨리고 불사르고 찍어 없어 멸하라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할까요? 컵에 다른 액체가 채워져 있을 때 다른 액체를 담기위해선 우리는 그 컵에 들어있는 액체를 먼저 비워내야 합니다. 우리의 맘도 어떻다는 것입니까? 우리의 마음에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서는 사전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정돈하고, 불필요한 것을 멀리하는 작업입니다. 게다가, 내가 담을 것이 가치있는것이라 한다면,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리하며, 채워야 합니다. 그렇게 할때, 더욱풍성히 채울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보다도 소중한분, 그분을 내 맘에 모시려고 하는데, 내 맘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그래서 그분을 모실수 없다고 한다면 얼마나 슬픕니까? 불필요한 것을 버려 깨끗케 되는 역사 있길 원합니다.
두번째는 하나님만 예배하고 택한곳에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없애서 깨끗케 되었다면, 다음으로 우리가 해야 할일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택한곳에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가나안사람들은 그들만의 예배장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우상숭배와 다릅니다. 가나안사람들은 예배처소가 여러곳에 있었습니다. 자기들의 소견을 따라 좋아보이는 곳에서 우상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12:5 NKRV
5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과거에는 광야에서 예배했기에 장소적인 개념이 없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중앙성소 개념이 등장합니다.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그곳이 바로 중앙성소입니다. 이전에는 광야에서 예배했지만, 가나안땅에서는 정한곳에서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는 코로나를 겪고 어쩔 수 없이, 온라인예배를 통해 가정에서, 처소에서 예배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쩔수 없는 국면이었기에 그러하였던 것이고, 코로나 위기가 어느정도 지나간 상황에서 이제 우리는 예배처소로 나와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의 처소를 떠나 예배할때 유혹이 많습니다. 예배를 드림보다 다른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예배는 그리스도안에서 먹고 마시는 것까지를 포함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꼭 그들은 서로를 돌아보며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먹었으며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신명기 12:7 NKRV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목소리만 들어야 합니다.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많은 목소리를 마주합니다. 모든 주파수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들어야 할것은 정작 듣지 못하고 들어서는 안되는 것을 듣게됩니다. 차에서 라디오로 주파수를 맞춰보다 보면 어떻습니까? 분명한 주파수가 맞기 전에는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소리에 주파수를 맞추게 되었을때 그 소리가 명확해지고 또렷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은 우리의 귀로 들리는 모든 소리중 하나님의 소리를 제외한 모든 소리를 하나씩 하나씩 소거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이 아닌 것은 제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을 남기는 작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지 않고 내뜻대로 내 생각대로 살아간다면, 내뜻 내생각 내려놓고 하나님앞에서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상은 파멸하고 헐며 불사르고 찍어버려야 합니다. 내 속에 있는 우상을 찾으시고 귀한 하나님 말씀을 위해 깨끗하게 하시는 은혜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예배하고 택한곳에서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는 잠시 질병이라는 것으로 하나님을 떠나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보다 결코 질병이라는 핑계가 우선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우선시삼고 그분께 나의 온 집중과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 뜻, 내 생각, 내 육신이 그것을 방해한다면,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하며 의식적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부터 구원해주시고 해방시키셔서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순종합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택하신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세상 귀한것보다 더 귀한 것으로 내 빈곳을 채우기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이러한 승리가 우리 성도님들에게 풍성하게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결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라 하였습니다. 사망에서 구원으로 생명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백성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부족한 부분 구할때, 응답되게 하여주시고, 정리되고,버려야 할것은 분명히 버리며 주님께 나아오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먹고 마시며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습니다. 명문공동체가 그러한 공동체 되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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