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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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철야때 주기도문의 마지막 구하옵소서의 의미를 풀어줌으로서 교리적으로 왜 기도해야 하는지 깨닫고 기도한다.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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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 순서
헌금기도
성경봉독
마태복음 6:12–13 NKRV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오늘 금요철야기도회에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게 넘치길 소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은 주기도문의 한부분입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묻자, 그에 대한 답변으로 가르쳐주신 기도문이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왜 기도해야 하는지? 그에 대한 모범이 그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가 읽은 부분은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데요.
그 마지막에는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마태복음 6:12–13 NKRV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죄에서 사하여주옵시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악에서 구하시옵소서가 주요 골자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 간구함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가르쳐주신 간구에 대해서 분명하게 왜 그렇게 기도해야 하는지 인식함이 필요합니다.
왜 스스로 하지 않고, 왜 맞서싸우지 않고,
우리의 삶 가운데 시험과 악이 있을때 하나님께 건져 달라고 해야 할까요? 왜 우리는 강한 모습이 아닌 도리어 약한 모습으로 “하나님! 우리를 지켜 주세요!” 라고 기도해야 합니까?
하이델 베르크 문답에서는 다음과 같이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 자신만으로는 너무나 연약하여 우리는 한 순간도 스스로 설수 없사오며’
너무나 연약하여, 너무도 연약하여 한순간도 스스로 설수 없다 말합니다. 그게 누구라는 것입니까? 바로 저와 여기 모든 여러분이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과거에도 그러하였겠지만, 우리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많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보호가 필요하며,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 우리가 간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너무나 강하게 죄로 기울어 있기 때문”
한순간도 정말 한순간도 스스로 설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것일까요?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나님이 없이는 연약하고, 죄로 기울어져있고, 스스로 설수 없기때문에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가야 될줄 믿습니다.
그럼 우리가 겪는 시험은 무엇이 있을까요?
시험은 세가지 원천이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을 구분함이 필요합니다. 이 시험은 공격이며, 그 공격을 행하는 실체는 3가지입니다.
첫째는 영원한 원수 마귀입니다.
우리한번 따라해볼까요! 영원한 원수마귀!
둘째는 세상입니다.
따라해보겠습니다. 세상!
셋째는 우리의 육신입니다!
다시 한번 따라해볼까요? 육신!
마귀와, 세상, 육신은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1.마귀
마귀는 어떻게 우리를 공격합니까? 성경은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벧전5:8)라고 말합니다. 사자가 왜 우는 걸까요? 과거에 기독교인을 핍박할때 콜로세움 경기장에 사자를 몇일을 굼기고 그 사자를 풀어두었습니다. 사자를 굶기니까 어떻게 됩니까? 배가고파서 먹을 것을 찾습니다. 그때 기독교인들을 포박했다 풀어놓으면 사자가 굶었기때문에 기독교인을 덮쳐서 잡아먹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로서는 그러한 모습이 어렴풋이 그려지겠지만, 당시에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였기때문에 생생하게 각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두려움과 무서움, 혐오할정도로 치가떨릴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마귀는 실로 우리를 이렇게 삼키려 합니다.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고지식하다생각되는 사람들이 많이 마귀에 유혹에 넘어갑니다. 이단, 사이비에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그곳에 속해 있습니까?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분명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영적인 존재인 마귀가 있다라는 것도 받아들이고 그들이 우리를 위협할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신자의 싸움을 그림으로 묘사합니다. 출산하는 여인앞에서 아이를 “한 큰 붉은 용”이 삼키려 합니다. 하지만 결국 출생하는 것을 막지 못하자 어떻게 합니까?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모래위에 서있더라” 라고 말합니다. 붉은 용은 마귀입니다. 그리고 이 마귀는 성육신을 막으려 했지만, 그것이 실패하자 이제는 그의 후손인 우리를 삼키려 한다는 것을 요한계시록 12장을 통해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말씀을 생각해보면, 구속역사는 그리스도에 의해 완결되었으나, 여전히 진행중이며, 그리스도는 자신의 구속역사를 신자의 싸움을 통해 완결시키고 계신것입니다. 창세기3장15절에서는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의 싸움을 말합니다. 구약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로 뱀의 머리를 부수심으로 그리스도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후의 역사는 신자의 삶가운데 반복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싸움과 신자의 싸움은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싸움이 “궁극적, 크리티컬” 하다면, 그리스도께 속한 신자들은 일생을 걸쳐 잘린 뱀의 남은 도발들을 견뎌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에게 여전히 창세기 3장15절의 싸움이 있습니다.
2.세상
둘째는 세상입니다. 요한일서 2장은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 세상을 잘 보여줍니다.
요한1서 2:15–16 NKRV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한일서는 “세상과 세상것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면서 “세상과 세상것들”을 말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니……” 우리를 공격하는 것은 바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책 고백록에서 세가지의 것들을 명백히 밝혀냅니다.
1) “육신의 정욕”은 “성적 쾌락”이다 말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십대때부터 정부를 두고 육신의 쾌락을 즐겼습니다. 기독교 신앙 이전에 마니교에 빠져 살면서, 이러한 악으로부터 벗어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회개가 있기전 결코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공격하는 육신의 공격은 이처럼 혹독합니다. 오늘날의 세계는 그 당시보다 더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적도구와 육체적 정욕을 통해 우리의 눈과 귀를 빼앗는 것을 알고 하나님 말씀에 늘 붙잡혀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안목의 정욕” 은 “보고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시대에는 극장이나 검투경기를 보는 것이 그런것이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주로 음란하거나, 슬프거나, 사람의 감각을 자극하는 것들이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이 우선시된다는 것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남성분들의 경우, 스포츠나 격투경기를 보는것,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드라마를 보는것, 우리 청년같은 경우는 미디어나 유튜브등을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미디어에 빠져 예배를 기도를 하기보다는 깨닫지 못한채 맹목적으로 선호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3) “이생의 자랑”은 “웅변교사”로 출세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수년에 걸쳐 어려운 공부를 하고 학식있는 사람을 찾아다녔는데, 그들의 최종목적은 명성있는 “웅변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의 내용과는 다르겠지만 그것이 그때당시에 “명예욕”에 해당하던 것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어떻습니까? 더 높은 자리 올라가길 원합니다. 인정받길웒바니다. 방송매체에 내 얼굴이 나오길 바라고, 내가 쓴 글에 몇개나 댓글이 달리며, 인기가 있는지 신경을 쓰는것 이 모든 것이 이생의 자랑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도 얼마나 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갑니까?
세상은 이같은 방식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요한1서 2:15 NKRV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러한 것을 사랑하면서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세상으로 온것이기에, 분명히 이러한 것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안에 있지 않다합니다.
우리는 생각해보아야 할것입니다. 나는 육신의 충동을 따라 살고 있지 않는가? 하나니보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았는가?
3.육신
마지막으로 우리를 대적하는 세번째 대적은 “나의 육신”입니다.
야고보서 1:13 NKRV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말하지 말라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또한 아무도 시험하지 않기때문이라 합니다.
그리고 14절 15절을 보면 더욱 분명해 지는데요.
야고보서 1:14–15 NKRV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시험과 악에 빠뜨리는 주인공은 다름안니 “자기욕심”이라 말합니다. 성경이 “육신”이라 하는것 “내 속에 있는 죄악된 성향”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서7장에서 바울사도는 “모든 신자의 입장에서” 말합니다. 우리 속에는 “여호와의 법을 즐거워하는 것이 있다(22)” 하지만 “그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을 행하지는 못한다.(18)” 그 이유는 “내 지체 속에 있는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기 때문이다(23)라고 합니다.
신자들은 모두 이 어려움속에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 각자 속에는 “육신의 법”이라는 것이 있어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악에 빠뜨리는 세 주제를 우리는 분명히 직시하고 올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면서 살아갈때, 이 성벽을 허물어뜨리려하는 외적인 공격이 있습니다. 구하옵소서 기도는 주기도문의 마지막 간구는 외적인 공격에 대한 강력한 방어무기가 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는” 이것들을 이길수 업습니다. 적은 너무 강하고 우리는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식하는 자만이 이 싸움에서 승리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에게는 강력한 무기 “간구”, 즉 “기도”라는 무기가 있기때문입니다.
주님은 앞서 간구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그렇다하더라도, 그 싸움이 풍파없이 순탄치는 않을것이다. 가르쳐주셨습니다. 끊임없이 공격할것이고, 공격당하게 될것입니다. 처절하게 싸워 누군가는 죽어 없어지기를 바라는 그러한 결과물로서 나타나도록 사탄은, 세상은, 육신은 우리를 공격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지만 낙심하지 않을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알고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기도할때 이렇게 기도하라! 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할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그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 싸우실것입니다.
믿고, 바라고, 오늘도 구하는 철야예배가 될수 있기를 원합니다.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우리교회가 서서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나라 영광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승리를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기도하시길 축원합니다.
멘트: 우리이시간 찬양하고 기도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멘트: 능력의 이름 예수
능력의 이름 예수 *2번
기도제목
1.말씀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저녁에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기도할수 있어서가 아니라 기도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나의 모습을 바라보면 너무나도 초라합니다. 무기력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병든 육체, 상처난 감정, 답답한 현실에 있는 모습을 주님께 들고 나아갑니다. 때를 따라 돕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옵소서, 나의 기도가 유창하지 못해도, 있는모습그대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고쳐주시옵소서, 나의 상한 맘을 만져주소서. 날 새롭게 하시고, 능력으로 권능으로 나아갈때 주님의 은혜가 나의 모든 영역가운데 완전히 덮여질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우리이시간 주여 크게 한번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2분10초)
2.우리 계속해서 한번 기도합니다. 우리는 최근에 교회여 일어나 세상으로 흘러가라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가능케 되기 위해서는 성장하고, 성숙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얶메이지 않고, 박물관 신앙이 되는것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오버플로우되어서 차고넘칠때 흘러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에스겔에 환상처럼 많은 물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될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서 이제는 듣기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보고 경험하고 하나님이 정말 어떤분인가 깨닫는 은혜있게 하여주시라고 하나님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께 마땅히 경배하며 영광올려드리는 우리되게 해달라고, 이시간 하늘문을 여시고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은혜로 덮어주시라고
우리이시간 주여 크게 한번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2분10초)
3.이시간 계속해서 우리교회와 다음세대, 주일학교 명문교회 청년들을 위해서 한번 중보하면서 기도합니다. 우리 명문교회가 말씀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성령안에서 하나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내속에 있는 상한 마음 상처, 미움들 씻어주셔서 목자의 심정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 부어주시라고 기도합니다.
특별히 주일학교 아이들 거룩한 꿈과 비전 갖게 하시고, 작은자들을 들어 크게 하시는 능력이 저들가운데 있게 해달라고, 믿음과 신앙이 자라며, 부모의 신실한 믿음이 자녀들에게 온전히 계승되어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과 늘 동행하는 순결한 새벽이슬같은 청년들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복음의 능력이 청년들의 삶가운데 회복되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이 나라와 민족을 품는, 통일시대에 준비된 일꾼되게 하여주시라고 명문교회와, 다음세대, 우리 청년들을 위해 주여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2분30초)
중간찬양: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
4.이시간 마지막으로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씁니다. 우리 가족들이 있으면 함께 손을 잡고 우리 자녀들은 꼭 안아 주시고, 또 구역식구들이 있으면 함께 손을 잡겠습니다. 이시간 우리의 모든 기도제목들을 주님께 올려드리길 소원합니다. 우리의 어려운 모습 형편을 주님께 나아가오니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가정에 부어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주님께 의탁하우니 친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를 다스리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시며, 자녀와 부부가 인격적인 관계가 회복되며, 물질적으로 궁핍하지 않으며, 주께서 공급해주시는 것을 경험케 하옵소서. 감출것없이 아뢸때에 베풀어주실줄 믿습니다. 이시간 주여 크게 한번 부르짖고 우리 가정을 위해,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여!(2분30초)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마무리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이시간 부족한종이 성도님드을 축복하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성령님 우리의 몸과 영혼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명문교회 성도님 음혜를 사모하며 금요기도회에 나아와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복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붙드사 모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두려움과 염려 근심, 미움, 시기, 걱정이 있습니다. 다 사라지게 하여주시고, 주님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충만하게 하여주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목자의 심정을 부어주옵소서. 모든 상황과 형편을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순적하게 이끌어주시고 응답하여주시옵소서.
2024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완전하게 사로잡힌 종들 되길 원합니다. 특별히 육신이 연약한 성도님, 다음이 어려운 성도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고통중에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신실한 신적개입으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있게 하옵소서.
영과 육이 강건해질수 있도록 은혜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이시간 계속해서 가지고 오신 기도의 제목들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신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간절히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하게 나아갈때에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문을 여시고 필요한 은혜를 폭포수처럼 부어주실줄 믿습니다. 가지고오신 기도제목가지고 기도하시다가 자유롭게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번 주여한번 크게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준비물: 능력의 이름예수 악보,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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