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8 viewsNotes
Transcript
본문: 신명기 11:18- 32.
들어가는 말
모세는 신명기 4장부터 율법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해 왔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내용은 모세가 율법의 내용을 본격적으로 제시하기 전, 마지막으로 율법 순종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2. 본문 설명
18절에서 20절까지 모세는 율법을 손목에 메고, 미간에 붙이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도, 길을 갈 때도, 누워 있을 때도, 일어날 때도 말씀을 가르쳐야하며, 심지어 문틀과 문 바깥 쪽에도 율법을 기록하라 명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항상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라는 것이다.
너무 과해 보이는 명령이라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명령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말씀을 손목과 미간에 붙이고, 문과 문 틀에 기록하는 것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자녀들을 가르치는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앉아 있든지, 길을 가든지, 누워 있든지, 일어나든지 언제나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라는 말은 사실상 거의 매 순간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것은 실행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18절에서 ‘하나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라는 표현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여러분! 이런 경험 해 보셨을 것이다.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 사람이 생각난다. 일을 할 때도 지금 이 시간에 그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그 사람과 이 음식을 같이 먹으면 좋겠다. 너무 좋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이 같이 왔으면 좋겠다 등 거의 하루 종일 매 순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무슨 일을 하든 그 사람을 염두에 두게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사랑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신의 마음과 뜻에 그 사람을 두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말씀을 일상 생활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여 행하는 것을 어떤 장소나 시간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어제 본문이었던 11장 1절에서도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분의 말씀을 지키라고 말하고 있다.
모세는 21절에서 그분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행하면, 가나안 땅에서 후손들의 날들이 길어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이 표현이 선뜻 이해가 잘 안될 수 있는데, 거칠지만, 이 부분을 직역하면, ‘땅 위에 하늘이 있는 한’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나 땅 위에 하늘이 있지 않는가? 따라서 전치가 없어지지 않는 한, 가나안 땅에서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이어서 모세는 22-25절에서 너희가 밟는 모든 땅이 너희 것이 될 것이고, 강대국이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24절을 보시면, 이스라엘이 차지할 땅의 범위를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고 설명하는데, 광야는 남쪽을 , 동쪽은 레바논, 북쪽은 유브라데 강, 서쪽은 서해 곧 지중해를 즉, 지금 이스라엘이 서있는 세겜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을 의미한다. 이 진술은 훗날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성취된 경계선들과 거의 일치한다.
지금도 중동의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지만, 당시 고대 팔레스타인 나라들은 서로 땅을 차지하고, 서로의 것을 약탈하기 위한 끝임없는 침략과 전쟁이 잦은 곳이었다. 조금의 틈만 보여도, 공격하여, 뺏고 빼앗기는 그곳에서, 하나님은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며, 다른 민족들이 감히 덤비지도 못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늘 서로를 공격하고, 비난하며, 빼앗고, 뺏아기는 모습들을 본다. 강한자는 약한자를, 많은 자는 적은 자를, 누르고 짓 밟으며, 더 높아지고, 더 많아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이러한 세상 가운데서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그들의 흐름에 빠져서, 우리도 그들처럼, 공격하고, 빼앗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히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들로 지키시겠다는 것이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위로를 준다.
26절에서 모세는
3. 결론 및 적용
율법을 기억해야 하며, 지켜야 한다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우리는 신약 시대 이후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기 때문에, 혹자는 율법에 귀를 기울이 필요가 없다는 말들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율법주의에 대한 거부여야지, 율법 자체에 대한 거부여서는 안된다. 마태복음 5장 (17절)에서 예수님은 율법을 페하러 오지 않으셨고, 완성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 지역이라는 공간적 배경만 바꾸어 살아간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미일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애굽 사람들처럼 살아가기를 거부하며, 하나님 백성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명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율법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범주 안에서 행하여 지고 있는가를 면밀히 살펴보는 실력들이 있기를 바란다.
Chapter 11 summarizes all that Moses has said so far, and gives a stirring call to respond to this part of the message. ‘Today’ at Moab is presented as the culmination of the events in Egypt and the wilderness (verses 2–6). Israel must listen to God’s word through Moses and walk on into the land of promise, unlike Dathan and Abiram, who in Numbers 16:12–14 rejected Moses’ leadership and called Egypt a land of milk and honey (Brown 1993: 138). Again, the Moab generation is involved in events long past and therefore has every reason to learn the lessons (11:7). In verses 8–17, it is stated once more that obedience to the divine revelation at Moab holds the key to successful entry to and occupation of the paradise of Canaan. Verses 18–25 return to the language of chapter 6 to underline the importance of absorbing the Mosaic preaching and acting upon it for the entire course of the nation’s future.
The section concludes with a graphic illustration of what it means to live at the point of decision both inside and outside the land. First, in verses 26–28 the choice before the people at Moab is characterized as one between blessing and curse. This is then translated physically to a new situation within the land itself at Shechem (verse 29). Here, in the heart of the land, Israel is to re-enact the decision of Moab. These twin peaks would for ever stand before Israel as a reminder of their dilemma on the verge of the land, and of the continual obligation to decide for Yahweh. Israel must choose blessing if they are to enjoy life with Yahweh in the land.
Now we have seen that the basic insight of chapter 4 (that the content of the revelation at Horeb is linked to the Mosaic preaching at Moab) is developed at some length in chapter 5. Moab is the place where God can be heard to speak again as he spoke at Horeb. Chapter 5 is, in turn, linked inextricably to chapter 6, and in particular to the Shema, as the focus shifts from the past to the future. Moses’ preaching hammers this home, forcing the Israelites to realize that their reaction at this new place of revelation has even more significance than at the mountain of God. Now the conquest and settlement of Canaan are at stake,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their relationship with Yahweh. Dispossession of the Canaanite nations, cultivation of the land and future residence in Canaan all hinge on the obedience defined at Moab. As the preaching moves to its climax, it becomes increasingly apparent that Moab is the place which subsumes all previous places in Israel’s past and controls every dimension of Israel’s future.
Moab becomes the key place in the journey of Israel, opening the way for a life of blessing in the land—a life of remembering the acts of Yahweh and responding to them, a life of perpetually choosing the way of obedience—living as permanent nomads, long after they have settled d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