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장 6-8절 (2)

진짜와 가짜

요즘 ai기술력의 발전으로 현 시대가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설교를 하기 전에 영상 몇개 보겠습니다.

AI 노래 커버 영상 재생

여러분들이 아는 아이유, 임재범, 폴킴, 박효신 등등 찬양을 부른것이 아니라 컴퓨터 기술력으로 구현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할정도의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에 대해선 어떨까요? 진짜와 가짜복음을 구분할 수 있어야 겠죠? 오늘 말씀을 통해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어떤말을 전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바울이 편지를 쓰는 배경

자, 바울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요, 처음 복음을 전했을때 그들은 크게 기뻐하고 감격하며 환영했어요. 이 사람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정말 많이 사랑했고 바울도 이 사람들을 보며 정말 좋아했고, 감동적으로 느꼈을거에요. 그런데 가짜 선생들이 와서 다른복음을 전하니 바울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가짜 선생들이 와서 사람들을 교란하고, 사람들에게 가짜 복음을 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복음을 받아들였는데, 이것이 얼마나 크냐면 우리 한국 군인이 북한이 궁금하다고 북한군인이 되려고 경솔하고 성급하게 철조망을 넘어가서 북한군이 되려고 하는것과 같은거예요. 전쟁중에 우리편에게 총을 쏘는것처럼 충성심을 바꾼다는것처럼 다른 복음을 더 받아들여 바울이 이렇게 갈라디아 지역에 편지를 보낸것이었어요.

복음의 중요성

그렇다면 복음은 도대체 무엇이고, 왜 복음이 중요한가요? 복음이 무엇이죠? 복음은 기쁜소식이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서 죽으셨으며 부활하셨다는 것만 믿으면 우리에게 천국이라는 선물을 주신다는것이에요.

근데 이 복음이 기쁜소식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시한번 복음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우리는요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날때가 올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그때가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죽게 됩니다. 이때 여러분 천국한다는 확신이 있나요? 네 맞아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부활 하신것을 믿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언젠가 재림 하시죠.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으로 갈것이에요. 우리가 지금 찬양하고 있는 예수님, 하나님과 영원히 슬픈일 없이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것이에요. 이 기쁜소식은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좋은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무언가를 더 해야 하는것이 아닌 단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 하신 사실만 믿으면 됩니다. 왜요? 거저 주신 것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바울이 편지를 보냈던 시기에는 이 사실을 믿는것으로 부족하고, 율법을 잘 따르고,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 다른 복음은 현재까지도 우리 곁에 있을 수 있습니다. 율법이 아닌, 할례가 아닌 다른 단어와 다른 습관에서 말이죠.

밥먹기 전에 우리는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밥 먹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한 친구가 밥을 먹어요. 우리는 그친구를 정죄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의 시선으로 남들을 정죄한다고 했을때, 우리는 저 친구 보다 나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다른 복음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세례받고, 매주 예배도 잘 드리는데 내친구 뽱뙁꽝은 세례도 안받고 주일날 이런 저런 일로 빠지네? 와 같이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을때 또한 다른 복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것입니다. 왜? 성경에는 “다른 이들을 정죄하라”라는 말은 나오지 않아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만 나올뿐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사랑하는 우리 우주소년 여러분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른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