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과 사랑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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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요한복음 3:16–17 NKRV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과 고통을 보시고 마음이 아프셨습니다.
성경속에서는 하나님의 이러한 아픔에 대하여, 바위가 흔들리고 깨졌으며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캄캄한 어둠이 계속되었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뿐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을까요?
그것은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한마디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제물로 삼으신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없으십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죄 떄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죄와 죽음을 이시긴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유년부 선생님들, 이 사실을 믿으면서 살아가고 계십니까?
또한 이러한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우리를 구원해주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사실또한 믿고 계십니까?
이사실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 유년부 선생님들께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리삶의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만 따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설교

세상에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님은 계시지 않아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전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 40주 280일을 보내며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은 그 아이 바로 여러분에게만 가기 떄문이에요,
그래서 속담주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자식 이라는 속담도 있답니다.
성경에도 아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와요, 아버지의 이름은 바로 아브라함이고 아들의 이름은 이삭이에요.
오랫동안 자식이 없었던 아브라함은 100세때 이삭을 낳게 되었죠,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이야기 하셨어요,
우리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물건도 아까워하는데, 하물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바치라니,
아브라함은 아주아주 놀랐을거에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말씀에 순종하기로 하며
이삭을 나귀에 태워 모리아산으로 향했어요,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요
아브라함의 집에서 모리아산의 거리는 대략 80km 정도 되었다고해요, 어른들이 10시간정도 걸으면 갈수 있는 거리였지만, 아브라함은 아주 천천히… 천천히 이동하여 3일동안이나 걸어갔어요,
왜그랬을까요?
맞아요, 아들 이삭과 마지막으로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함께 하고싶고, 이야길 나누고싶어서 최대한 천천히 걸어갔을꺼에요, 아들을 제물로 바치러 가는 길을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3일뒤 이삭과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 도착하였고, 제물로 이삭을 바칠 준비를 하였어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너의 믿음을 보았다”라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두신 숫양을 제물로 바치게 되었다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정말로 자기의 아들을 제물로 바친 아버지가 있다는거에요
어디서 이런이야기 들어본적 있나요 ?
뉴스? 티비? 인터넷? 전도사님은 이 이야기를 매일매일! 듣고 생각하고 있고 잊지도 않고있어요
누구일까요?
맞아요. 바로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이야기에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서 죄많은 우리를 대신해 죄가없으신 예수님이 대신 죽게 하셧어요, 그리고 그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다시 살아나셨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왜 이땅에 보내신걸까요?
오늘 성경본문을 다시한번 읽어보아요,
하나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셧어요, 하지만 죄의 결과는 죽음이에요, 그러니 죄를 지은 우리는 죽을수 밖에 없기 떄문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죽지않도록 찾으신 방법이 바로 예수님 인것이에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달리셧어요, 그결과로 우리는
성경본문 다시한번 읽어볼까요 ?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낄수 있어요,
아들을 보내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깊은 사랑을 말이에요.
그 사랑에 감사하는 유년부 친구들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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