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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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views십일조는 축복의 통로이다. 구약의 백성들은 어떻게 십일조를 드렸으며, 십일조를 드린방식을 알며, 십일조의 의미를 깨닫는다.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1월 29일 월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272장 272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신명기14:22-29 말씀입니다.
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교회여 일어나 세상으로 흘러가라라는 주제로 우리가 나아갑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바라며, 승리하는 은혜있게 하옵소서.
명문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귀한때에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사명자로서 그역할 잘 감당하고 교회의 일원으로 또 하나님께 구하고 강건하게 채우심을 경험하는 우리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은혜와 결실있게 하여주시고 능력의 종으로 오늘날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저물어가는 교회에 생명력을 더하여 주시고 놀라운 종으로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하나님나라 선포하는 귀한 종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물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성껏 드려진 예물이오니, 하나님나라위하여 사용하여주시고 필요한 곳에 적합하게 쓰여지는 은혜있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부족한 종의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큰뜻과 비밀 알리시고, 하나님의 능력 나타내시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오늘도 새벽을 깨워 하나님의 전에 나오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무궁하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 넘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 노처녀의 건축헌금
“교회에 건축헌금을 드려라.” 한 교회학교 여선생님이 이런 꿈을 꾸었다.그녀는 공단 사무실에 근무하며 10년간 모은 혼수비용을 모두 건축헌금으로 드렸다. 당시 노처녀였던 선생님은 좋은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 그녀는 성전이 완공되는 것을 보고 서울로 이사갔다. 그때 나이 서른둘…. 10여 년의 세월이 지난 어느 주일,그 여선생님이 건실한 남편,아이 둘과 함께 나를 찾아왔다. 나는 대뜸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다. “결혼이 좀 늦었지요. 남편은 대학병원 원무과장이고,아이 둘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집도 장만했구요. 안수집사 직분도 받았어요.” 혼수는 어떻게 해갔느냐고 물었다. “남편될 사람에게 혼수비용은 건축헌금으로 바쳤다고 고백했어요. 그랬더니 혼수는 아무 것도 준비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참 좋은 남편을 주셨어요.” 그날 남편은 “하나님이 이런 아내를 주신 것에 늘 감사해요”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는 항상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십일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축복해주십니다. 하지만, 그 십일조를 드릴때 우리의 마음이 항상 편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십일조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말씀으로 십일조는 왜 축복의 통로이며 그의미를 깨닫는 시간되길 소원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십일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통로입니다. 누구는 해야 하고 누구는 하지 말아야 할것이 아닙니다. 최근에 설교를 보면 십일조를 해야 한다. 십일조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주제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십일조는 당연히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십일조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 라는 생각을 하는분들은 결국에는 내 생각이 개입이되기에 그러합니다. 나는 이러이러하니까, 나는 상황이 어려우니까, 나는 벌이가 마땅하지 못하고, 아이들 학원보내야 하는데 비용이 부족하고, 여러가지 이유를 대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생각은 성경에서 떠나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내 생각에는이라는 것이 모든 이유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실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생각대로 행하는데 축복하려하여도 축복하실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합니까?
십일조를 드리라는 말이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신명기 12:6 (NKRV)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신명기 12:7 (NKRV)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신명기 12:17 (NKRV)
17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과 네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네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네 각 성에서 먹지 말고
신명기 14:22 (NKRV)
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신명기 26:12 (NKRV)
12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종합해서 보면, 십일조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보다는, 도리어 성경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말이 주를 이룹니다.
오늘본문은 특히 토지의 소산을 다루고 있는데, 그것은 생각해볼때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는 광야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축복을 이룰것인데, 십일조를 반드시 하라고 하고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소산을 얻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러한 십일조는 택하신곳에서 드려야합니다. 과거 사람들은 성전에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여행 하다보면 경험하게 되는것은 중앙성소 사상이 아주 강하다는 것입니다. 어느곳에 있던지 성전이 있는곳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또 때가 되어 절기가 되었을때 그곳을 방문하여 기쁘게 예배합니다.
십일조는 그렇다면 드리는 것만 해당이 될까요?
성경은 드리는 것만이 아니라 그안에서 먹는것, 누리는 것도 해당됩니다. 신명기 12:7 에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라 합니다. 누리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택하신 장소에서 먹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십일조는 어떠해야 할까요? 마땅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드려야 합니다. 또 그안에서 기뻐하며 누리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해야 할줄 믿습니다.
두번째로, 당시에 성소에서 먼곳에 사는 자들을 향한 십일조입니다.
모든 사람이 성전에서 가까운곳에 살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성전에서 먼곳에 살았습니다. 때문에 그들이 드릴 토지의 소산, 즉 소와 양 등 여러 십일조 물품들을 가지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한 배려를 보여주십니다. 그들은 십일조를 팔아 은전으로 바꿀게 하십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택하신 성소에서 사서 축복을 누릴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살펴보면, 성전정화사건이 등장합니다. 성전에서 예수님께서는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고 돈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엎고 말하시기를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너희가 강도의 소굴을 만든다.라고 하시며 꾸짖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이러한 연유에 비롯된 상황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성전의 상들을 뒤엎었을까요? 도리어 예수님이 불법을 저지른것 아닌가?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것을, 예수그리스도 훼방하였기에 당연히 십자가형으로 몰고갔던 것이죠.
당시의 성전에서 장사하는것은 지중해권 지역에서는 일반적인 관습이었습니다. 성전의 기능을 보조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제사장들이 미리상인들과 짜고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러 온 제물을 흠을 잡고 제사를 못드리게 한 다음 장사하여 제물을 사도록 시켰기때문에, 경건해야만 하는 성전이, 돈과 매매가 횡횡한 장터판이 되어있었습니다.
당시의 헤롯성전을 보면 그것이 벽돌하나하나에 금박을 입혀 엄청나게 화려했다.말합니다. 얼마나 그당시 착취가 심하였으며, 하나님을 떠나있었고 보조로서 이루어져야 활동이 주된 역할이 되어있었음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떠해야합니까? 하나님을 우선으로 섬기며, 그 명령을 준행해야 할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특별하게 사용되어야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서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는 그러면 따로 또 10분의 1을 구분해서 드린것인가? 우리는 그러면 10의 2조를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서 그것을 성경에서는 별개의 십일조로 말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것인데 오히려 3년째에 성읍에 저장하라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3년주기로 드리는 십일조가 특별했습니다. 3년주기로 드리는 십일조는 레위인들,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이방거류민과 고아 과부들의 먹을 것을 사는일에 사용되었습니다.
십일조에 어떤의미가 숨어있는것입니까? 이웃사랑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14장은 우리에게 십일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십일조를 어떻게 드렸는지 드린방식과 의미를 보여줍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우리는 이를 통해 여호와의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종되었던 자들을 이끌어내시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감을 기뻐하십니다. 다시종으로 전락하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어떤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택한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반드시 드리라는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의 것을 축복하여주시고 결실할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과 감사로 드려야 합니다. 그안에서 누림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드릴때에는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물질에 우리의 중심을 두기보다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물질에 마음을 두고 드리는 십일조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도리어 맡겨드리는, 하나님이 우선되는 십일조를 기뻐받으십니다. 십일조에는 사랑이 하나님의 긍휼이 숨기어 있습니다. 마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쓰여져야 합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의 십일조는 어떤 십일조입니까? 저도 과거에 생각해보건데, 하나님께 기뻐하며 드리지 못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몰라서, 실수로 그랬습니다. 하지만, 성숙한자라면, 하나님앞에서 마땅히 그분이 나의 공급자임을 깨닫고 우리에게 베푼 소산의 일부로 감사를 드림이 마땅한줄 믿습니다. 그분의 축복을 깨닫고 사랑을 흘려보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결단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뜻과 비밀을 발견하게 하여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십일조를 드리며, 하나님의 것을 내것이라 생각하고, 내중심으로 판단했던것을 회개합니다. 항상 우리를 향한 축복을 우리가 인정하게 하여주시고, 또 원망과 불평으로 드리기 보다 기쁨과 감사로 주님안에 누리면서 드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십일조를 드리며,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을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하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그 역사하심을 나타내는 우리되길 원합니다.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