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Love wins all)
원포인트 설교(One point Preaching)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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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views요나는 부르심에 응답하지 아니하고 다시스로 도망하였다.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셨으나 그는 끝까지 사랑하지 않았다. 불순종한것이다. 주님의 지상명령에 불순종한 것이다. 오늘날 교회가 사명을 거절하는 모습과 같지 아니한가? 자기중심적이고, 민족중심적인 교회는 사랑없는 교회다.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1월 31일 수요일 수요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350장 350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대표기도
-함께보실말씀은 욘1:1-3 말씀입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헌금기도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지난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교역자들은 속초에 있는 숙소에서 이틀동안의 시간을 보내며, 쉼과 하나됨 그리고 2024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속초에서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또 멋진 산과 바다도 보게 되었습니다. 가서 교역자들과 말하고, 또 들으면서, 우리 목사님들은 어떠한 달란트를 지녔구나. 우리 전도사님들은 또 이런 달란트를 받으셨구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부에 갔을때 몇몇 성도님들의 손길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교역자들이 좀더 편하게 쉴수 있도록, 함께 친목을 다지고 더욱 하나가 될수 있도록 여러 방편으로 도움을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원래 아침식사를 가성비를 생각하며 선택했었는데요. 식사가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여러부분에서 베풀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속초에서 마지막은 영금정과 속초 등대전망대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바닷바람이 아주 매서웠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자하며 교역자들은 바닷가쪽으로 난길을 따라 영금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파도가 높았고 바위에 부딪히며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이었습니다. 높은 파도가 밀려오다가 바위를 때리면서 부서지는 것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빠르게 사진을 찍고 속초 등대 전망대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보니 속초 도시 전체와 바다 그리고 설악산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면서 계단이 언제끝나나 했는데, 올라가보니 조금 춥긴했지만, 올라오길 잘했다. 그래도 작은 성공을 이뤄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교역자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위하며 더욱 알고 뜨겁게 섬기는 시간이 되었다 확신합니다. 교역자들이 하나됨과 같이 모든 교회지체들이 하나되어 힘있게 세상으로 나아가게 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여러분 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떠한 생각이 드십니까? 어떤분들은 아버지의 사랑이 생각이 나시는 분도 있으실것이고, 자녀들이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집에서 키우는 나비, 또는 댕댕이가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신앙이 있는 분들에게도, 그리고 신앙이 없는 분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것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사랑에 대한 노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에 대한 성경구절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기도합니다.
또 세상은 얼마나 많은 사랑 노래를 부릅니까? 항상 사랑으로 시작하고, 이별의 노래를 끝납니다. 거의 모든 노래에 사랑표현이 들어가 있는것은 아마도 사랑이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기 때문일 겁니다.반면에 우리가 깨닫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에는 참 사랑이 없구나. 사랑을 말하지만, 결국에는 만족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긍휼이 많으시고, 사랑이 많으십니다. 세상은 한계가 있지만, 또 사랑에 따라오는 이별로 슬픔이 남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요나말씀에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이 두드러집니다.
1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했다 말씀하고 있죠.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본문은 요나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부르시면서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뭐라하십니까?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라고 합니다.
요나가 하나님으로부터 명령을 받은뒤 복음을 전할때는 앗수르는 큰 나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나라가 작았습니다. 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솔로몬때부터 나라가 커지기 시작하더니 제국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무수히 괴롭혔으며, 유다백성도 괴롭혔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거두려하면 노략질하기가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들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들이 지독하리만큼 싫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단순하게 요나말씀을 생각하다보면, 하나님의 명령에 불 순종한 요나만 보입니다, 어떻게 그런 모습일 수 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배경을 들으니 어떻습니까?, 그의 반응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악독이 하나님께 상달이 되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자들아닙니까? 괴롭히고 무참히 짓 밟았으니 차라리 망해버려라! 그렇게 반응하는데 당연한 것이죠.
우리도 그런 맘 있지 않으십니까? 누군가 나에게 해를 끼치면 축복을 빌어줍니까? 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보기 쉽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왜 가만 있는데 건드는데? 콱 쥐어 박을수도 없고, 가다가 돌이나 맞아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일 것입니다. 지금이야 덩치도 있고 몸집이 꽤 크지만, 어렸을때, 저는 유난히도 몸이 약했습니다. 몸이 약하니 어땠겠습니까? 괴롭힘도 당하고, 내성적이라 따지지도 못하고, 그래서 항상 사람대하는 것을 어려워 했었습니다. 나중에 모두다 극복하게 되었지만, 그럴때 얼마나 힘듭니까?
말씀으로 돌아와서요. 요나는 여호와의 얼굴을 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겠다는 거에요. 그는 선지자였지만 유대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였지만 그의 모습에서 불순종하겠다는 마음가짐이보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부르셨을때 자격을 갖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성격도 어찌보면 요나 전반에 나와있는 말씀을 볼때 친화적인 성격이 아니었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그를 부르십니다. 자격을 갖춘자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시면 어느누구도 부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가끔 성도님들을 만나다보면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목사님 저는요. 기도를 못해요. 다른 사람시키세요. 제가요. 나이가 많아서 다른 사람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요. 다음에는 전화하지 마세요~! 우리가 자격없어도 하나님이 부르실때 응답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요나는 인간적인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앞에도 말했다시피, 요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얼굴을 피하고 다시스로 가는거에요. 다시스는 니느웨와는 정반대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니느웨를 가기 싫어서 배까지 탑니다. 너무너무 싫어요! 그 사람들에게 가라 명하지 마세요! 저는 제갈길 갈거에요!
3절을 보면 피하여가 두번 나오죠. 피하는데 또 피해요. 정말 싫다는 표현아니겠습니까? 그는 니느웨로 가고싶은 마음이 전혀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드디어 배삯을 주고 배에올랐습니다. 선지자라는 직책, 어떻게 보면 소명은 그의 하는 일과는 무관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직분자라는 직함을 가져서 직분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여도 여전히 불순종하면 그 영향이 주변사람들에게 안좋은 영향으로 비칠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직분이 밥먹여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직분이 신앙의 척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나의 태도에 아랑곳 하지 않으십니다. 그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하여도 배를 타기위해서 그래서 니느웨에서 절대적으로 먼 곳으로 향해 간다 하더라도, 요나를 통해 니느웨를 향한 긍휼한 마음과 전 우주적인 그의 사랑을 나타내십니다. 요나와는 반대로 끝까지 다른사람이 있을텐데도 그를 통하여 그 마음을 나타내길 원하십니다.
요나야 아니야! 너여야만 해!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보게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결국 요나의 마음을 꺾으셨고 이겼다는 것이죠. 극명하게 요나의 불순종의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하나님의 사랑은 더욱 크게 어필됩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하나님은 오늘날도 요나와 같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아마도 그런분들이 있으실것입니다. 하나님 저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내세요. 능력있는 사람을 보내시고요. 가기 좋아하는 사람을 부르세요. 저는 아니에요! 우리가 성경을 볼까요?
성경의 노아는 술취해서 실수했던 자였습니다.
야곱은 거짓말쟁이였구요.
모세는 언변이 능숙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보내소서 합니다.
삼손은요? 이성에 약했죠. 여자들이 계속해서 바뀝니다.
바울은 기독교인을 박해하고 핍박하였습니다. 지난 설교중에 목사님께서 스데반이 죽었을때 그때 돌로 사람을 죽이는 것을 리얼하게 설명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첫번째사람이 돌을 들어서 머리를 치고 넘어지면 두번째사람이 가슴을 돌로 치고 여러사람이 그사람이 죽을때까지 돌로친다하였습니다. 바울은 그것을 허락한 자였습니다.
베드로는요.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닭울기전 3번 그를 부인합니다. 모른다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저주하면서 그를 부인하죠.
능력있는자였습니까? 저들도 능력없는자들, 자격없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멘하고, 응답하고 하나님 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시옵소서 해야합니다.
2024년 저희는 부흥과 전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그런데, 우리가 저들을 보고 나와 싸웠으니까, 저들이 미우니까, 나에게 해를 끼쳤으니까, 여러 안경을 가지고 들이대다 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은 우리로 인해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영원히 멸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순종과 성숙함으로 나아갈 때 나도 복을받고 저들도 복을 받게 됩니다.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우리는 직책에 걸맞는 책임을 지는 사람, 진정한 경건을 가진자가 됩니다. 믿음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야고보기자는 뭐라합니까? 죽은믿음이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이깁니다. 내 안에 있는 상처받은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는 그의 아들을 보내시면서, 그를 대신해서 자기아들을 죽기까지 때리고 침뱉고 멸시한 자들을 위해서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위해서 모든 핍박과 박해를 견디셨습니다. 죄가 없으시면서 말이죠.
그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셨고, 오늘 요나를 통해서 그 사랑을 또 드러내십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우리는 어떠한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내가 저들에게 당했으니, 니도 당해봐라. 니들에게 복음전하나 봐라 난내 갈길 가겠다! 하면 배은망덕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상관없는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온 힘을 다해서, 내가 너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것 처럼 너희도 저들이 너무나도 싫겠지만, 저들에게 나아가서 저들에게 회개의 메세지를 전해주지 않으련?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시렵니까? 요나와 같이 얼굴을 피하고 갈길을 가시겠습니까? 그래서 그러든 말든이란 태도로 일관하겠습니까? 그 사랑을 깨달았다면, 성령이 깨닫게 하신다면, 이제 그들을 향해 하나님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그래도 주님 쓰시려거든 쓰십시오 하면서 내어드리는 우리 되길 원합니다. 하여야 할것입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이깁니다. 상처도 뒤덥습니다. 저들도 그 악랄함까지도 용서하는 은혜가 있는줄 믿습니다.예수그리스도가 그러하셨으니 나도 그러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기는 택함받은 모든 성도들로 사시는 하루 되길 소원합니다.
-찬송가 323장 323장 찬송하겠습니다.
-결단기도
말씀을 생각하시면서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덮습니다. 세상의 사랑은 이별이면 끝입니다. 아픔과 상처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가라할때 가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요나를 보면서 자격없는 자도 사용하시는 것을 보았듯, 내 능력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바라고 그 능력이 나에게 임하여 영광나타나게 해달라고 주여한번 외치고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영육강건, 성령충만, 목사님 말씀으로 우리가 무기삼고 우리마음밭에 심겨져서 30, 60,100배의 결실을 하고 표어처럼 흘러넘쳐 세상으로 흘러가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당회, 남여전도회, 각기관, 청년, 부서등이 부흥성장하여, 올해 하나님이 귀히쓰시는 교회되게해달라고 갑절의 부흥을 경험하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무너지고, 주님의 말씀이 굳게 서는 교회되게 해달라고 우리 주여 한번 크게 외치고 기도합니다.
가정과 개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자 있습니다. 병으로 고통하는 자있습니다. 환난당한자, 낙심한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새힘얻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부부관계가 좋아지게 하옵소서,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시키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큰 능력을 부어주셔서, 주일에 주신 말씀처럼 우리자녀들을 통하여 국회의원도 나오고, 이시대를 변화시키는 자들로 우뚝서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주여 크게 한번외치고 기도하겠습니다.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