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18-22, 17:1-13
Notes
Transcript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
순장반에 링크 꼭 올려주기!
예배 끝나고 현장출석과 온라인 출석 인원 교역자방에 올려주기!
방송, 댓글 담당자가 안오면 꼭 전화해주기
설교자는 6:35까지 기도하고, 방송실 가서 실시간 채팅 사진 꼭 찍어주기. 그리고 다 끄고 귀가하기.
300새벽기도용사 기도회에 오신 성도님 모두 환영합니다.
사도신경으로 함께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가 214장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송가 144장 입니다.
4.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신명기16장18절~17장 13절 말씀입니다.(두번 말해주기)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설교]
[설교]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것은 정의로운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공의는 마음이 올바르고 정직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공의로울 수밖에 없다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공의로워야 할까요?
모두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는 말씀으로 세상과는 다르게 우리를 분별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그분의 뜻에 맞게 우리도 공의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16장 20절에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아멘.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가 지키기를 원하시는 공의는 무엇일까요?
첫번째로는 우상을 세우지 말라 입니다.
21-22절에서 말씀하시고 있죠? 이 말씀에 근거하면 우상을 세운다라는 말은 나를 위해 세우는 것을 우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우상은 곧 나의 탐심으로 말미암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를 보면 10장 31절에,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0장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길 원하시는데, 이와 다르게 나의 욕심을 위해 하는 것을 우상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욕심을 따라 살면 안되고,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깨끗한 예물만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17장 1절 이하 내용을 보면 흠이 있는 것이나 악한, 나쁜, 가치가 없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포인트는 마음의 중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어떤 기쁨이나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리길 원하시지, 억지로, 마음의 중심이 건강하지 않은데 하나님께 드리는 것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이 예로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나니비와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고, 자신의 탐심으로 예물을 감추었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를 베드로가 책망하였고, 이에 대한 댓가로 혼이 떠나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였죠.
사도행전에 15장 8절을 보면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분명하게 아십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마음을 버리고 예물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순전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사람의 죄에 대하여 신중히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명백하게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시는 분이시기만, 잘못된 판단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는 백성이 없길 바라십니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죄, 잘못에 대해 말할 때에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의 말과 상황을 살펴보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말도 귀 기울여보면서 신중을 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입에 대해 여러 가지로 책망하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거짓 증언이었습니다(마태15:19).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문제, 잘못에 대해 판단할 때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이어서 한 가지를 더 말씀하셨습니다. 죄에 대하여 판단하고, 사람들의 갈등에 대하여 어려워질 때 공동체의 지도자에게 찾아갈 것을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더욱 엄격히 훈련시키셨기 때문입니다. 신뢰성을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1차적으로 공동체의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길 전념해야 하며, 공동체의 일원들은 지도자의 통치에 신뢰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 질서를 버리는 것은 공동체의 안전장치를 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정리하면
우리의 탐심 때문에 우상을 세우지 맙시다.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순결한 예물을 드립시다.
그리고 사람의 잘못에 대해 신중하지 않고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맙시다.
이어서 공동체 지도자의 말씀에 신뢰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입니다.
이를 우리 마음에 간직할 때 교회가 무법의 천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계명을 순종함으로 인하여 더욱 아름다운 천국 교회가 될 것입니다.
공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살아가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5. 기도(짧게)
6. 찬송가 420장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420장입니다.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문서보기)
9. 제 20차 300새벽기도 용사 18일차입니다. 현장과 실시간과 녹화로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선함으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10. 오늘은 화요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샤라샤라
11 학생들
12 환우들
13 군에 가있는 청년들
14 해외 나가 있는 성도들
15 해외 선교사님들
이 시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화요 기도제목과 고3, 중3 학생들, 환우들, 군청년, 해외성도님들, 선교사가정을 위해 주여 한 번 부르시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