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리더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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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
요약정리
*36page.
찰스 핸디는 “헝그리 정신”(생각의 나무, 2002)에서 우리 시대를 ‘비이성의 시대’ the age of unreason 라고 부르고, 이 변화가 우리 사회에 주고 있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일하는 성인의 42퍼센트가 하루가 끝나면 완전 소진되었다고 느낀다.
일하는 성인의 69퍼센트는 좀 더 여유 있는 생활을 원한다.
부모들이 자녀들과 보내는 시간은 30년 전보다 46퍼센트 줄었다.
지난 20년간 총 소비는 45퍼센트 성장했지만, 사회건강지표에 따른 삶의 질은 41퍼센트 하락했다.
현재 겨우 21퍼센트의 젊은이들만이 자신들이 앞으로 ‘멋진 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년 전에는 41퍼센트가 그렇게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전 세대보다, 또는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수입을 벌어들일 것이며, ‘괜찮은 생활’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시절은 거의 사라져 버렸다.
*39page.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리미널이든 이머전트든, 어떤 종류의 사회 공동체를 이끌든, 한가지는 분명하다. 그 일은 이 새로운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49page.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이 불편한 상황, 이 세계를 뭐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겠는가? 이 세계는 ‘과도기의 세계’다. 이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변화.’와 ‘과도기.’를 구분하고자 한다.
변화는 외부로부터 일어나는 일로, 대개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다.
과도기는 우리가 겪는 변화에 대한 우리 내면의 반응으로, 우리가 어느 정도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변화와 과도기를 차별화하는 틀>
현재 변화의 수준들은 그 자체만으로 볼 때 매우 파괴적이지만, 그 수준을 이해하려면 더 큰 틀이 필요하다. 그러한 변화 속에서 교회와 교단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리더들은 다음과 같은 일을 해야 한다.
변화와 과도기의 성격을 더 큰 틀에서 파악해야 한다. 변화와 과도기의 역동성에 대한 기본적인 파악이 되지 않으면, 리더들은 계속해서 혼란스럽고 소란스러운 변화에 떠밀려 지속적인 무질서 가운데 빠져들 것이다.
변화와 과도기가 자신들의 교회와 지역사회에 어떻게, 어느 면에서 역사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리더들은 사역 대상자들에게 변화를 이해시킬 수 있는 적합한 이미지와 말씀을 찾아내야 한다.
그 사람들의 경험을 성경 말씀과 연결하되, 하나님이 자신들의 세계에서 하실 수 있는 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갖도록 초대하는 방식으로 연결하라.
사람들이 불연속적 변화 속에서 겪고 있는 일과 경험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관한 문제가 그들 사이의 화제가 되도록 하라.
한 가지 핵심적인 리더십 능력은, 이러한 변화와 과도기의 현상들에 대해 공동체 내에서 대화의 장을 형성하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하나님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우리 사명과 삶이 서로 맞아 떨어지도록 만들기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