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24.2.3 다니엘 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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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다니엘”
다니엘 6:10–18 (NKRV)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한 주일도 잘 지냈나요?
벌써 2월 첫주가 되었네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 입춘 (봄이 온다는 입춘입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온유가 미국을 갔다 왔는데요.
너무 반갑네요. 미국 잘 다녀왔어요?
온유가 미국에서 영어 이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영어이름이 있습니다. Danny = Daniel.
오늘 제목은 “워너비, 다니엘” 이라고 지어봤어요.
[워너비 뜻]
오늘 다니엘서 말씀 볼 건데요.
[다니엘 사진]
이때 다니엘 나이가 몇 살이었을까요?
다니엘은 주전 605년에 바벨론에 끌려온 유다 포로였습니다. (15살)
바벨론이 주전 539년에 망했습니다.
80살이 넘은 할아버지였습니다.
우리나라 은퇴연령이 몇 살인지 아는 사람?
60세라고 해요.
그런데, 다니엘은 80이 넘었는데요. 페르시아 나라의 총리로 일했어요.
우리나라 지금 총리가 한덕수 총리인데요. 74세 시더라고요.
총리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한덕수 총리 보니까/ 전북 전주 출신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하버드 경제학 석박사 출신이더라고요.
다니엘은 출신? 유대 예루살렘 출신
아버지 어머니 귀족
바벨론 사관학교 출신/
나라가 바뀌어도 총리를 할 정도로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페르시아 사진]
대제국의 총리중의 하나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왕이 다니엘을 최고 총리로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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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유대인을 총리로 세우려고 하니까?
페르시아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다니엘이 최고 총리가 되는 것 만은 막아야 겠다.
의기투합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을 관직에서 쫓아내려고 하였습니다.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ex) 요즘에/ 경찰도 있고, 검찰도 있고,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국정원도 있고, 여러 기관들이 있잖아요.
아마도 그사람들이 다니엘 뭐 잘못한 것 없나? 하고 뒤를 엄청 캤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계좌 추적을 했을 것입니다.
뭐 다니엘한테 뇌물 준 사람 없나?
다니엘이 힘을 써서 관직에 오른 사람은 없나?
다니엘의 개인 비리를 추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니엘이 나라일(국사)에 대해서 잘못한 것은 없나? 하고 또 찾았습니다.
ex) 우리나라 관직에 있는 사람들도 보면/
최고의 엘리트로 잘나가다/ 직무와 관련하여 돈을 받고 /
직무와 관련하여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뉴스에 보도되는 것을 봅니다.
ex) 예전에 LH 직원이 도시개발관련하여 정보를 알고
친인척들을 이용해서 땅을 사서 부당이득을 얻는 경우가 있었죠.
그런데요. 다니엘은 털어서 먼지가 안 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니엘이 빠져나갈 수 없도록/ 새로운 법을 만들자라고 한것입니다.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인간이 얼마나 악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을 죽일려고 새로운 법을 만들었어요.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세상의 왕을 섬기라는 법을 만들었어요.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이 법을 지킬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섬길까요?
다니엘은 자기가 죽을 줄 알고도?
하나님을 기도하였습니다.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다니엘을 고발하고/
다니엘 6:16 (NKRV)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구원해주셨죠.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오늘 6장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오늘 본문이 말하고 있는 내용은 여러가지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모습 - 시기, 질투, 교만, 멸시하는 사람들의 모습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다니엘 6:13 (NKRV)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적용)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세상은 이런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좀 잘나가는 것 같아도/ 시기하고 질투하면/ 안됩니다.
예전에 이승관 장로님 직장 동료가 있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직장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인사발령에서 좌천이 되었다고 해요.
이걸 견디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해요.
사람이 항상 잘 나갈수는 없죠.
다른 사람이 조금 더 빨리 갈 수도 있고, 잘 살수도 있죠.
이것을 보고 배아파하면 성경에 나오는 페르시아 사람들처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에는 망하고 말았어요.
2. 성령의 사람 “다니엘”
1) 실력있는 사람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다니엘 6:3 (ESV)
3 Then this Daniel became distinguished above all the other high officials and satraps, because an excellent spirit was in him. And the king planned to set him over the whole kingdom.
우리가 다 다니엘처럼 실력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모두 공부를 잘하면 좋겠지만, 그럴수는 없죠.
운동이면 운동, 음악이면 음악, 요리면 요리,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기 있을거에요.
중고등학생때 -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이라고생각합니다.
2) 흠이없는 사람
다니엘 6:4 (NKRV)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사람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돈 욕심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추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LH 직원 -
다니엘을 보면 진짜 돈 욕심 없이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밖으로 신앙이 드러나는 사람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다리오 왕도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의 신앙이 밖으로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하죠.
요즘에는 사람들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을 굉장히 “쪽팔리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없었어요. 그래서 교회 갈때에 모두 성경책을 끼고 다녔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 집은 교회다니다 보다/ 라고 생각을 한 것이죠..
그런데, 요즘은 성경책이 스마트폰안에 있어서, 성경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내가 이야기 안하면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어떻게 신앙을 밖으로 드러낼까?
4) 자기 죽음으로 신앙을 드러냄
다니엘 6:10 (NKRV)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앞에서,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래 죽이려면 죽여봐라/
자기가 죽을 줄 알고도/ 예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함으로/ 자기 신앙을 드러냈습니다.
이렇게 다니엘이 자기가 죽을 줄 알고도 기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어서/ 죽을 줄 알고도 기도했다라고 합니다.
자기 생명을 하나님께 맏겼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여기서 우리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믿음 - 내가 살려고 하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 - 가지 생명을 내어 놓는 것이 믿음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5 Whoever loves his life loses it, and whoever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
이런 의미에서, 다니엘은 자기 생명을 내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 처럼,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갔습니다.
(적용) 어떻게 우리 친구들은 신앙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친구들끼리 놀다가 마음이 안 맞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대로 싸우면 안되요.
엄마/아빠/형/동생/친구들하고 싸우지 않기.\
다니엘을 보면/ 법을 만들때에/
1)자기의 힘을 사용해서 못 만들게 할 수도있었을것이고/
2)저항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다.
다니엘 6:16 (NKRV)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이런 모습속에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다니엘 - 자기 생명을 내어놓고/ 싸우지 않았다.
5) 기도의 사람 - 다니엘
다니엘이 어떤 기도를 했는지? 6장에 나오지 않고, 9장에 나옵니다.
다니엘이 살려달라는 기도를 했을까요?
죽기를 각오하고 한 기도죠.
우리가 주께 범죄하여 이렇게 남의 땅에 끌려와서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우리 백성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산 것을 아시죠.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들의 죄 때문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소.
예루살렘 성의 회복/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 9:19 (NKRV)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세상의 것들로 채워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봅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주의 백성답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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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씀으로 우리는 어떤 결단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모습 - 시기, 질투, 교만, 멸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버러야 하겠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1) 주의 백성답게 / 흠이 없는 사람 되길 소망합니다.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2) 밖으로 신앙이 드러나는 사람 (자기 죽음을 통하여)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